[EK컬쳐] 인간과 공존할 수 있다고 믿었지만 가족과 동료들을 무참히 잃게 된 유인원의 리더 시저와 인류의 존속을 위해 인간성마저 버려야 한다는 인간 대령의 대립, 그리고 퇴화하는 인간과 진화한 유인원 사이 에서 벌어진 종의 운명을 결정할 전쟁의 최후를 그린 작품.해외에서 압도적인 호평과 함께 로튼 토마토 신선도 96%를 장식해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스파이더 맨: 홈 커밍’을 제치고 전미 박스오 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전편에 이어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혹성탈 출: 반격의 서막’으로 극찬 받은 맷 리브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혹성탈출’‘, 반지의 제왕’등 모션 캡처 연기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한 앤디 서키스가 유인원을 이끄는 카리스마 있는 리더 시저
[EK컬쳐] 영화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 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경찰대생으로 변신한 박서준, 강하늘의 색다른 매력뿐만 아니라 이색적인 촬영 장소로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다.영화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구 경찰대학의 용인 캠퍼스 부지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작품의 몰입도를 한껏 살려냈다. 용인 캠퍼스 부지는 영화의 시나리오가 마무리 될 무렵 이전을 했고, 기존 부지와 시설이 그대로 남아있어 그 곳에서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실제로 영화 속 복도와 강의실, 운동장, 실내체육관, 생활관등 옛 경찰대생들의 흔적을 그대로 드러내는 장소 들은 현실감을 더한다. 경찰대학 건물 복도에
[EK컬쳐]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마블의 세계관을 한층 견고하게 확장시키며 전세계 관객들을 열광케 할 예정이다.약 3년 만에 돌아오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임과 동시에 마블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스파이더맨 단독 영화이기 때문. 마블은‘마블 시네마틱 유니버 스’라는 세계관 아래 수많은 히어로 영화를 선보이고 있는데, 마블의 대표 히어로 중 하나인 스파이더 맨은 그동안 마블 세계관에 등장하지 않아 관객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그러던 중 지난 해 개봉한‘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스파이더맨은 특유의 재기발랄함과 강력한 능력으로 전세계 관객들을 열광케 하며 MCU로의 본격적인 합류를 알렸다.영화 속 스파이더맨은 어벤져스의 일원이 되고 싶은 천진한 모습부터 히어 로의
[EK컬쳐]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절대적 존재, 미이라 아마네트(소피아 부텔라)를 깨워 의문의 추락 사고를 당하고, 죽음에서 부활한 닉(톰 크루즈)이 전세계를 파괴하려는 그녀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다크 액션 블록버스터.유니버설 픽쳐스의 시네마틱 유니버스 프로젝트‘다크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초대형 프로젝트이자 톰 크루즈가 미이라와의 불가 항력적인 대결에 맞서야 하는 미스터리한 상황을 그린다.영화에서 강력한 힘을 지닌 미이라 아마네트가 선택한 인간‘닉(톰 크루즈)’은 그녀에게서 속수 무책으로 쫓기며 끔찍한 위협에 시달
[EK컬쳐]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코미디 영화.영화 , 드라마 등굵직한 작품에서 강한 인상을 남겨온 배우 윤제문은 을 통해 섬세한 감수성의 러블리한 여고 생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윤제문과 부녀 호흡을 맞춘 배우 정소민의 아저씨 연기 또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소민은 최근 드라마 에 서‘애봉이’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영화에서는 17 세 꽃다운 나이에 47세 아빠와 몸이 뒤바뀌게 되면서 괄괄한 모습을 가감없이 선뵐 예정이다.김형협 감독은 두 배우의 바디체인지 연기에 대해“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는 설정이라 자칫 너무 과해 보일 수 있는데 균형을 굉장히 잘 맞춰 줬다”며“, 상상 이상으로 재밌는 결과물이 나
[EK컬쳐]영화 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충격적인 비밀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연기의 마스터 이병헌과 공블리 공효진, 그리고 으로 연기의 가능성을 보여준 그룹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의 만남만으로도 색다른 조합을 기대하게 만든다.이병헌은 증권회사 지점장이자 모든 것을 잃고 사라진 남자‘강재훈’역을 맡아 기존 작품들과 사뭇 다른 열연을 펼친다. 각본과 연출을 맡은 이주영 감독은 시나리오만으로 배우들을 사로잡은 이야기꾼
[EK컬쳐]전 세계적인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는 영화 시리즈의 새로운 스핀 오프 영화. 자신이 영웅이라고 생각지도 못했던 사람들이 감히 범접할수 없고, 해낼 수 없다고 생각되는 미션을 맡아 하나의 팀이 되어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를 그린다.‘로그 원’팀은 행성을 통째로 날려버릴 수 있을 만큼 강력한 파워를 지닌 제국군 무기의 설계 도를 훔치는 반항적인 인물‘진 어소’(펠리시티 존스)를 중심으로 반란군의 유능한 정보 요원‘카시안 안도르’(디에고 루나), 두 눈이 멀었지만 탁월한 무술 실력을 지닌‘치루트 임웨’(견자단), 말 못할 과거를 지닌 베테랑‘베이즈 말버스’(강문), 제국군 출신의 파일럿‘보디 루크’(리즈 아메드), 제국군 소속의 안드로이드였지만 반란군에게 포획되 면서 재프로그래밍 되
[EK컬쳐]강동원, 이병헌, 김우빈을 한 영화에서 만날 수 있는기회. 영화 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조 단위의 전례 없는 사기를 계획하는‘진회장(이병헌)’과 건국 이래 최대 게이트의 수사를 맡아 집요하게 진회장을 쫓는‘김재명(강동원)’, 그리고 둘 사이를 오가며 서로를 속고 속이는 추격에 방점을 더하는 ‘박장군(김우빈)’. 세 캐릭터의 압도적 존재감과 더불어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새로운 변신이 폭발적 연기 시너지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생애 첫 형사 역을 맡아 강도 높은 액션을 선보일 강동원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으로 현장의 칭
[EK컬쳐]어느 날 아이와 함께 감쪽같이 사라진 보모. 이름도 나이도 모든 것이 거짓이었던 그녀의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면서 시작되는 5일간의 추적을 그린 감성 미스터리다.에 이어 연이어 스릴러 장르에 도전한 ‘스릴러퀸’ 엄지원은 하루 아침에 사라져 버린 딸을 찾아 나선 워킹맘‘지선’으로 분했다. 아무도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 상황 속에서 보모‘한매’의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지선 그 자체로 분한 엄지원은 이번 작품을 통해 극한의 감정 연기를 통해 내공을 보여줄 예정이다. ‘로코퀸’공효진은 보모 한매로 변신해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잠시 내려놓고 데뷔이래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하며 충격적인 진실을 감춘 미스터리한 캐릭터를 완성시켰다.여기에 이언희 감독이
[EK컬쳐]영화 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반전 코미디 영화다.냉혹한 킬러 형욱(유해진)은 사건 처리 후 우연히 들른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져 과거의 기억을 잃게 된다. 인기도, 삶의 의욕도 없어 죽기로 결심한 무명배우 재성(이준)은 신변 정리를 위해 들른 목욕 탕에서 그런 형욱을 보게 되고, 자신과 그의 목욕탕 키를 바꿔 도망친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킬러가 자신이 무명 배우라고 믿은 채 배우로 성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코믹하게 그려냈다.주연배우 유해진은 “낯선 환경에 대처하는 형욱의 모습과 그 과정에서 오는 뜻밖의 깨달음으로부터 독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영화의 매력을 전했다. 무명배우 형욱에
[EK컬쳐]5000:1의 성공 확률, 한국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 스터 영화.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등과 할리우드 스타 리암 니슨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역사 속 숨겨진 영웅 실화를 바탕으로 한긴박한 첩보전, 배우들의 강렬한 열연, 스팩터클한 볼거리까지 갖춘 이 영화는 올 여름 더위를 식혀줄 긴박감 넘치는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인천으로 가는 길을 열기 위해 첩보작전을 수행하는 해군 첩보부대 대위‘장학수
[EK컬쳐]지금까지 할리우드와 충무로를 장악했던 수많은 재난 영화들의 공식을 전복시킬 새로운 스토리로 무장했다.영화는 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 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이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그린다.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 453k,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이들의 사투는 대한민국 대표 비주얼 마스터로 불리는 연상호 감독의 손 끝에서 압도적인 비주얼로 탄생했다. 영화 ‘도가니’와 ‘용의자’를 통해 흥행 배우임을 입증한 공유부터 정유미, 마동석 등 최고의 배우들이 합류해 한국형 좀비물을 탄탄한 연기력 으로 살려냈다.한편, 영화 부산행은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섹션 비
[EK컬쳐]싱글족 트랜드를 가장 유쾌하고 발랄하게, 무엇보다 코믹하게 표현하고자 톱스타 독거 싱글‘주연(김혜수)’을 주인공으로 내세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공한 여배우 중 하나인 주연은 실로 화려한 싱글 생활을 영위 중이다. 그러나 모든 이들이 그녀를 보는 시선과는 정반대로, 주연은 어느 날 자신에게 남은 것이 협찬으로 가득 채워진 내 것 하나 없는 현실임을 깨닫는다.영화 은 싱글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그저 말랑말랑한 톤으로 보여주는 최근의 TV 프로그램들과는 완전히 다른 길을 간다. 영원히 당당할 것만 같은 싱글들의 궁극적인 고민을 끝까지 밀고 나아가 도달한 곳은 예측불허의 포복절도 코미디. 어쩌면 뻔할 수도 있는 임신 스캔들이라는 주제가 주연이라는 희대의 캐릭터를 만나 지금껏 한번
[EK컬쳐]‘정글북’은 늑대에게 키워진 인간의 아이 모글리가 유일한 안식처였던 정글이 더이상 그에게 허락되지 않는 위험한 장소가 된 것을 깨닫고, 그를 지켜줘 온 정글 속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모험을 담았다.원작은 19세기 말에 쓰여진 키플링의 아동용 소설 이다. 주인공 소년‘모글리’ 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는 다 CG로 등장한다. 조금씩 디테일이 더해졌지만 소설 속 캐릭터들이 그대로 나온다. 팬서(흑표범) 바기라, 능청스런 곰 발루, 뱅골호랑이 쉬어칸을 비롯해 모글리를 키워준 늑대가족도 그대로다.영화 ‘아바타’‘, 라이프 오브 파이’‘, 그래비티’의 제작진이 뭉쳐 정글을 마치 관객의 눈앞에 그대로 펼쳐놓듯 재현해냈다.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마치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일 것 같
[EK컬쳐]사건 해결은 99%의 성공률을 자랑하는 탐정 홍길동이 20년간 해결하지 못한 단 하나의 사건을 추적하던중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 광은회의 충격적 실체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홍길동(이 제훈)은 어릴 적 사고로 좌측 뇌 해마에 손상을 입어 감정 인지능력과 8살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 인물이다.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도 모자랐고,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의 근원이 선한지 악한지도 모르지만, 누구보다 명석한 두뇌로 불법 흥신소‘활빈당’의 수장 자리를 지킨다.원수의 행방을 쫓다 성가시게 커져 버린 판에 휘말린 홍길동과 대조직 광은회의 숨은 실세 강성일(김성균), 막대한 부로 엄청난 자선사업을 펼치고 있지만, 남몰래 불법흥신소를 운영하는 활빈 재단 소유주 황회장(고아라
[EK컬쳐]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 한 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보여준다. 전쟁으로 인해 많은 것을 잃은 이들이 노래와 음악을 통해 서로 보듬 어가는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전쟁터 한가운데서 가족과 동료를 잃고 홀로 살아남았지만 그들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상처로 괴로 워하는 군인‘한상렬(임시완)’이 부모를 잃고 위험에 방치된 아이들을 만나면서 이들만은 꼭 지키고 싶다는 의지 하나로 어린이 합창단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다. 전쟁 한 복판에서 총 대신 지휘봉을 든 군인으로 새롭게 변신한 임시완의 묵직한 남성미와 섬세한 감정 연기, 합창단 아이들을 돌보는 선생님 역을 맡은 고아성의 인간적이면서도 강인한 모습은 물론, 빈민촌 대장
[EK컬쳐]실제 기록된 역사적 사실에 흥미로운 상상력이 더해져 제작된 영화 는 조선 최고의 마술 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조선마술사는 조선시대에 실제로 존재한 남사당패의‘얼른쇠’가 모델이다. 당시의 마술은 현대의 마술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단순하 지만 오히려 오직 재미를 위한 것이 아닌 서민층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기능을 가졌다.대략 1636년 병자호란 이후를 시대적 배경으로 해 혹독한 전란에서 승리한 청나라가 정치적 볼모로 조선의 공주와의 결혼을 요구하자, 청나라로 떠날 수
[EK컬쳐]영화 는 소심한 공룡 ‘알로’와 야생 소년 ‘스팟’의 놀라운 모험과 우정을 넘어선 교감을 담은 작품이다. 픽사 프렌즈의 새 주자로 등장한 알로와 스팟이 대자연 속에서 서로를 어루만져주는 모습은 험난하지만 눈부신 여정의 기운을 느끼게 해줄 예정이다.여기에 등 디즈니·픽사 최고의 제작진과 아카데미 수상진들이 대거 참여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디즈니·픽사 최초의 동양인 출신 감독 자리에 오른 한국계 피터 손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피터 손 감독
[EK컬쳐]내로라하는 최고의 두 배우 김윤석, 강동원이 또 다시 뭉쳤다. 영화는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다. 소녀를 구하겠다는 신념 하나로 모두의 반대와 의심을 무릅쓴 사제이자 교단으로부터 문제적 인물로 낙인찍힌 '김신부'로 분한 김윤석은 비범하면서도 거칠고 인간적인 입체적 캐릭터를, 김신부를 돕는 미션을 받지만 의구심을 버리지 못하는 신학생 최부제 역은 강동원이 맡았다. '전우치' 이후 6년 만에 영화에서 재회한 김윤석과 강동원은 이번 '검은 사제들'에서 특별한 사제로 변신,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석은 신부 관련 다큐멘터리와 책을 찾아보고, 직접 사제들과 인터뷰를 해가며 배역을 연구했고, 강동원은 자청해
[에너지코리아뉴스] 삼천리가 작년 말 프로골퍼 홍란(29)을 비롯하여 배선우(21), 윤선정(21), 안소현(20) 등을 영입해 스포츠단을 공식 출범한 데 이어 차세대 한국 여자 골프를 이끌어 나갈 꿈나무들을 한 자리에 모은다.KLPGA와 삼천리가 공동 주최하는 ‘KLPGA-삼천리 꿈나무대회 2015’가 전국의 골프 꿈나무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3일부터 16일까지 전라북도 군산CC에서 개최된다.올해 처음으로 창설된 이번 대회에서는 꿈나무 선수들이 경쟁을 통해 우승자를 가릴 뿐만 아니라 프로 선수들이 직접 꿈나무들을 지원하는 레슨 프로그램, 골프 꿈나무 육성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하는 학부모 간담회 등 국내 골프 저변의 확대 및 꿈나무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