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유정범) 전남 고흥지회(지회장 김은주)는 지난 11월 10일 전남 고흥군 점암면에서 취약계층 보일러점검 및 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봉사활동에는 최경상 도회장, 박경민 총괄본부장, 김은주 고흥지회장, 오시경 고흥본부장을 비롯해 고흥지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고흥군 점암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16세대를 방문하여 노후되거나 고장난 보일러 점검 및 수리하였으며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사용법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법을 설명하는 등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주었다.최경상 도회장은 "바쁘신 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유정범) 경기 성남시회(시회장 한영식)는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성남시 관내에서 2023년도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은 성남시 주택과에서 실시하는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에 선정되어 실시하게 되었으며, 한영식 시회장, 이창남 시회 수석부회장, 서중석 시회 부회장, 김기란 시회 부회장, 이희태 시회 감사, 심충길 총무, 엄봉길 자원봉사단장을 비롯해 회원 1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저소득층 장애인 5가구의 노후되고 열악하여 사용하기 힘든 주거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하고 지낼 수 있도
SK E&S(대표이사 사장 추형욱)와 플러그파워(Plug Power)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함께 국내외 그린수소 사업 확장 및 수전해 설비 국산화 등 협력에 나선다.SK E&S는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 올버니 카운티에 위치한 플러그파워 비스타(Vista) 공장에서 한국수자원공사, 플러그파워, SK 플러그 하이버스(SK Plug Hyverse)와 ‘그린수소 확대 보급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4사는 각 사의 보유 역량을 활용해 다가올 그린수소 시대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유정범) 전남 여수지회(지회장 최정일)는 지난 10월 24일 여수시 화장동 군장마을에서 취약계층 보일러 점검 및 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봉사활동에는 최경상 도회장, 김수민 도회 부회장, 홍천익 간사, 김복동 총괄부본부장, 최정일 여수지회장, 손옥균 여수본부장을 비롯한 여수지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15세대를 방문하여 노후되거나 고장난 보일러 점검 및 수리하였으며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사용법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법을 설명하는 등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주었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유정범) 영등포·동작구회(구회장 김복율)는 영등포구청(구청장 최호권),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회장 이충호),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권기목)와 함께 10월 26일 독거노인, 환자 등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영등포역 인근 쪽방촌 세대를 대상으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난방설비 점검 봉사활동을 하였다.이번 봉사활동에는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유정범 회장, 박기종 이사, 김복율 영등포‧동작구회장 및 회원사, 영등포구 최호권 구청장,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이충호 회장,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남지사 권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은 26일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위치한 금호석유화학에서 첨단 드론을 활용한 대용량 보일러 안전검사를 시행했다.기존에는 수십미터에 이르는 대용량 보일러 튜브를 검사하기 위해 비계를 설치해야 했으며, 비계 붕괴 및 작업자 추락 등의 사고발생 우려가 있었다. 이에 공단은 지난 6월부터 고화질 카메라 장착 및 무선 영상 송신기능이 탑재된 첨단 드론을 시범 도입하여 검사를 시행중이다.또한, 드론을 통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사각지대까지 정밀검사가 가능하여 검사결과에 대한 정확도 및 신뢰도도 높아질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궁극의 청정에너지 ‘그린수소’를 더욱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됐다. 들쭉날쭉한 태양광,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 전력에도 성능저하가 없는 수전해 전극이 개발됐기 때문이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이창근) 수소연구단 김민중 박사 연구진이 재생에너지원으로부터 그린수소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고내구성 니켈-철 이중층 수전해 전극을 개발했다.수소는 국가 12대 전략기술 중 하나로, 수전해는 수소 분야의 핵심기술이다.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국내 그린수소 소요량이 27.9백만 톤으로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은 지난 17일 미국 보일러 및 압력용기 국가검사위원회(이하 NBBI)로부터 보일러·압력용기 계속사용검사 분야 공인검사기관 인증을 갱신했다.공단은 2005년 아시아 최초로 미국 NBBI 공인검사기관 인증을 취득했으며, 최초 인증 이후 6차례 갱신심사(갱신주기 : 3년)를 거쳐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특히, 이번 심사에서는 ▲검사원 교육 및 관리 ▲검사시스템 운영 ▲검사장비 관리 ▲검사기록 및 사후관리 등 그동안 공단이 구축·운영해 온 검사품질 시스템에 대해 세밀하고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졌다.공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유정범) 인천시회(시회장 김정옥)는 지난 10월 18일 인천시 동구 괭이부리마을 내 쪽방촌 보일러 교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이번 봉사활동은 김정옥 인천시회장, 박진석 본부장을 비롯해 각 지역장들과 회원 25명이 참여하여 인천시 동구 ‘(사)내일을 여는 집 쪽방상담소’ 박종숙 상담소장의 안내로 괭이부리마을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쪽방촌 17세대에 기름보일러 2대, 연탄보일러 5대를 교체하고 사용 가능한 보일러는 안전점검과 노후 부품 교체 등으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온정을
에너지절약시설로 교체한 기업은 전기, 가스 등 에너지요금 인상으로 증가된 에너지비용을 에너지사용량 절감으로 상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22년도에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으로 지원한 사업(이하 합리화사업)에 대해 성과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에너지절약시설 설치기업은 평균 2.7억원을 투자하여, 연간 0.9억원의 절감액으로 3년 내에 투자비용을 회수하고 에너지사용량은 약 37% 이상 절감한 것으로 분석되었다.기업규모별로는 중소기업이 고효율 사출성형기, 공기압축기 등의 동력설비 중심으로 평균 2.3억원을 투자하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은 21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 에너지공급사 및 유관 협회 에너지바우처 담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본 교육은 다음달 11일 동절기 에너지바우처의 본격적인 사용에 앞서 에너지요금 고지서 및 에너지바우처 청구 등 일선 현장에서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여 수급자분들이 바우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한 지원환경을 만들기 위해 준비되었다.교육 내용은 에너지바우처의 ▲사업소개 ▲대상자 관리 ▲신청·사용 관리 ▲시스템 이용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유정범) 전남 순천지회(지회장 송경식)는 지난 9월 15일 순천시 해룡면에서 취약계층 보일러 점검 및 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봉사활동에는 최경상 전남도회장, 김도근 고문, 윤기주 고문, 송경식 순천지회장, 장영진 본부장을 비롯한 순천지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12세대를 방문하여 노후되거나 고장난 보일러 점검 및 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주었다.최경상 도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순천지회 회원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국내 태양광 발전 설비는 친환경 발전을 통한 에너지 수요 대응을 위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가 탄소중립 실현 목표에 따라 계속 늘어날 예정이다. 설비가 늘어난 만큼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유지관리(O&M) 기술도 필요하다. 태양광 설비는 구축 이후 평균 20년 이상 유지될 수 있는데, 적절한 유지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패널 하나의 작은 고장이 10배, 30배 이상의 손실을 일으키는 ‘태양광 미스매칭 손실’을 야기하기 때문이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이창근) 신재생시스템연구실 고석환 박사 연구진은 인공지능(AI)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이 울산 중구청 및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상생협력 동행행사」를 개최한다.20~21일 양일간 공단 본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동행행사에는 20여 개의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하여 친환경 먹거리, 생활용품, 공예품, 울산 지역굿즈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울산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중구청의 MoU를 통한 협약사업의 일환으로, 물가상승과 경기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제품 홍보 등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
대성산업의 대표적 계열사인 보일러 제조 전문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9월 13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2023년 우수대리점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고 대리점-본사 간 상생 협력 방안 및 비전을 공유하였다.대성쎌틱은 매년 대리점 세미나를 개최해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왔으며, 대리점주들이 직접 마주하고 있는 각 고객들의 의견도 생생하게 청취해 제품과 서비스에 적극 반영해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영업의 핵심 주체인 각 지역의 우수 대리점의 역량을 더욱 적극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본사 차원의 전폭적 지원 의지를 전하며 모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13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산업계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구축 및 활용 확대를 위한 ‘2023년 EnMS 인프라 확대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이날 컨퍼런스에는 연구기관 및 정부기관, 스마트팩토리협의회, FEMS 구축 전문기업들이 참석하여 산업계 탄소중립의 주요 수단인 FEMS의 보급 및 활용 확대에 대해 논의하였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FEMS 관련 R&D 과제에 대해 그동안의 성과와 실증사례들을 발표하고, 보다 편리하게 FEMS를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 및 에너지다소비 업종 맞춤형 FE
국민의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음식물쓰레기,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유기성 폐자원은 에너지 자원으로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실제 활용되는 비율은 5.7%에 불과하며, 대부분 퇴·액비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토양·수질 오염, 전염병 등의 발생을 야기해 장기적이고 친환경적인 처리가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최근 정부는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의 생산 및 이용 촉진법」을 제정해 유기성 폐자원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EU도 2050년 가스 수요의 35~50%를 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오는 9월 22일까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참여하는 산업·발전부문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에너지 감축설비 지원사업’(이하 감축설비 지원사업)(4차)을 공모한다.감축설비 지원사업은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배출권거래제 참여기업의 감축설비 도입 비용을 보조하는 사업으로, 설비 도입 비용의 최대 70%(60억 원 한도)까지 지원한다. 지난 1~3차 공모에서 선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총 128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4차 공모 지원
최근 정부는 ‘글로벌TOP 전략연구단’ 등 글로벌 주요 선도국들과의 기술별 협력전략을 마련해 국제공동연구, 해외우수인재 유치, 거대연구 인프라 공유 등 국제협력을 강화해 에너지위기를 신산업 창출의 기회로 만들고자한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원장 이창근, 이하 ‘에너지연’) 이러한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추어 전략적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하고 있으며, 글로벌 주요 경제권역별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그룹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가전략기술분야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한다.에너지연은 국가전략기술분야인 수소에너지 분야의 국제협력 기반구축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현지시각 9월 1일(금) 포르투갈 리스본 환경기후행동부(Ministry of Environment and Climate Action) 청사에서 포르투갈 에너지청(Portuguese Energy Agency)과 에너지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조영무 주포르투갈 한국대사와 아나 폰또우라(Ana Fontoura) 포르투갈 환경기후행동부 차관이 임석한 가운데,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과 넬슨 라즈(Nelson Lage) 포르투갈 에너지청 의장이 업무협약에 서명하였다.양 기관은 본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