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컬쳐] 뮤지컬과 오페라, 발레 등 다양한 예술장르를 선사하는 격이 다른 무대로 위로와 감동을 전하며 순항중인 뮤지컬 팬텀이 7일 오전 11시, 5차 티켓오픈을 진행했다.지난 3월, 네 번째 시즌의 포문을 연 뮤지컬 팬텀은 전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으로 어려운 시기에 놓인 가운데,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으로 감동과 희망을 전하며 2021년을 위로하는 단 하나의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그간의 노하우를 총집결한 역대급 무대와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정통 발레 등 국내 최정상 마스터 클래스급 배우와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최고의
[EK컬쳐] 위축되어 있던 공연계를 뒤흔든 초록 돌풍이 이제 부산으로 간다. 뮤지컬 (제작: 에스앤코)가 5월 2일 서울 공연을 마치고 오는 20일 부산 초연을 앞둔 가운데 4명의 마녀가 기대감 담은 소감을 전했다.2012년 한국 초연 이후 9년 만에 성사된 역사적인 공연이자 이번 시즌 를 볼 수 있는 마지막 도시인 부산의 열기는 개막 전부터 뜨겁다. 초록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주역인 4명의 마녀는 “한국어 초연 전 떨림이 다시 느껴지는 것 같다. 특히 엘파바와 는 저에게도 애틋한 작품인데 부산 관객분들께
[EK컬쳐]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가 오는 8월 31일 다시 돌아온다. 지난 시즌 공연 종료 이후 4년 만의 귀환이다.2021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공연을 위한 ‘빌리’ 찾기 여정은 지난 2020년 2월부터 시작되었다. 1년 동안 3차에 걸쳐 오디션이 진행되었고 그 치열한 과정을 통해 4명의 ‘빌리’ 4명의 ‘마이클’을 포함한 58명의 배우가 확정되었다. 이번 시즌은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를 팬더믹으로 빠트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모든 과정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과정을 거쳐왔다. 특히 ‘빌리’들은 모든 오
[EK컬쳐] 뮤지컬 팬텀(제작: ㈜EMK뮤지컬컴퍼니, 이하 EMK)이 12일 팬텀 역을 맡은 전동석의 ‘그 어디에(Where in the World)’를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오늘 제작사 EMK 공식 SNS계정을 통해 공개를 앞둔 ‘그 어디에’는 흉측한 얼굴을 가진 탓에 가면 속 얼굴을 가리고 오페라 극장 지하묘지에 숨어 지내는 ‘팬텀’이 세상이 무너진 지옥 같은 세상 속에서 자신을 구원해줄 빛은 오로지 음악이며, 언젠가 천사의 음성을 가진 그녀를 찾는 것만이 유일한 삶의 희망이라고 이야기하는 장면을 그려낸
오는 5월 18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개막 예정인 연극 '완벽한 타인'(주최: 세종문화회관, SBS 기획/제작: SBS, 쇼노트, 연출:민준호)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극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총 15명의 캐릭터 포스터는 친구들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시작되는 이야기인 만큼 와인잔, 고급 식기 등이 잘 차려진 식탁 위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식탁 위에서 친구들에게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거나 핸드폰을 들고 게임을 제안하는 모습, 그리고 비밀을 감추고 있는 듯한 표
[EK컬쳐] 뮤지컬 '위키드'를 서울에서 볼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초록 마녀의 흥행 마법을 또 한 번 입증하며 초록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위키드 서울 공연이 5월 2일 종연까지 단 3주만을 남겨두고 있다. 구하기 힘든 티켓으로 소문난 위키드는 티켓 예매가 시작된 1월부터 현재까지 3개월 연속 공연 박스오피스 1위(공연예술통합전산망)를 지키고 있으며 9년 만에 드디어 성사된 부산 초연은 지역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7일 연속 인터파크 예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엘파바, 글린다 역의 옥주현, 정선
[EK컬쳐] 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가 오는 6월, 국립정동극장에서 재연 무대의 막을 올린다.불의의 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게 된 열아홉 살 청년 ‘시몽 랭브르’의 심장 이식 과정을 둘러싼 24시간의 기록을 그린 연극 는 현대 프랑스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 ‘마일리스 드 케랑갈’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1인극의 형태로 각색한 연극이다. 원작은 맨부커 국제상 노미네이트, 오랑주 뒤 리브르상 등 전 세계 11개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프랑스에서는 5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국내에서도 번역본으로 출간돼 많
[EK컬쳐] 죽음을 초월한 판타지 로맨스 대작, 뮤지컬 가 뜨거운 열정이 가득한 상견례 현장을 공개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이번 뮤지컬 상견례 현장에는 신춘수 프로듀서, 데이빗 스완 연출/안무, 원미솔 음악감독 등 창작진들과 함께 김준수, 전동석, 신성록, 조정은, 임혜영, 박지연 등 이번 시즌을 이끌어갈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에 대한 남다른 각오와 포부를 밝히며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했다.신춘수 프로듀서는 “오디컴퍼니 창립 20주년을 맞이해서 두번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4월 9일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과 함께 뉴미디어 아트 공모제 의 시상식을 개최했다.은 미래 에너지산업을 이끄는 한국전력과 우리나라 대표 문화예술기관인 예술의전당이 공동 기획한 첫 번째 예술사업으로, 미래 과학기술과 융합한 시각예술의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는 뉴미디어 아트 작품 공모 및 전시가 주 내용이다.지난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작품공모와 전문가 심의를 통해 12팀의 작품을 선정하였으며,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종심의를 통
[EK컬쳐]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판타지 대작, 뮤지컬 가 각 캐릭터의 서사가 담긴 2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이번 2차 캐릭터 포스터는 뮤지컬 작품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안개가 자욱한 스산한 분위기 속에서 실제 공연 의상과 장미꽃, 십자가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여 강렬한 인상의 역대급 캐릭터 포스터를 선보였다. 수백년의 세월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하는 ‘드라큘라’역에 김준수, 전동석, 신성록은 압도적인 아우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불가항력적이고 치명적인 매력의 뱀파이어 캐릭터를 표현해내며 로맨틱하면서도 애절한 분위기의 완벽한 캐릭터 컷을 담아냈다.
[EK컬쳐] 한국 뮤지컬 역사상 유례없는 흥행 신기록을 수립하며 뮤지컬의 대중화와 저변확대에 기여한 오디컴퍼니㈜(대표/프로듀서 신춘수)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20년간의 발자취와 함께 앞으로의행보와 포부를 밝혔다. 오디(OD)컴퍼니㈜는 “오픈 더 도어(Open the Door)”의 약자로 관객과 무대가 만날 수 있도록 새로운 공연예술의 문을 열고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2001년 4월 6일, 창작 뮤지컬 로 첫 발을 내디뎠다. 설립한 이후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 뮤지컬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뮤지컬 제작사의 새 역사를 써내려 간 오디컴퍼니㈜는 도전과 개척으로 점철된 신춘수 대표/프로듀서가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대중화하는데 앞장서며 해외 원작을 그대로 가져오는 레
[EK컬쳐] 뮤지컬 ‘팬텀’이 지난 시즌 이후 약 3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은 변치 않는‘레전드 뮤지컬’의 명품 가치로 격이 다른 예술의 세계를 선보 이며 무대로 돌아왔다.뮤지컬 팬텀은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오페 라의 유령(1910)’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15년 한국 초연 당시 누구도 예상 못한 흥행에 성공하며 ‘뮤지컬의 결정판’이라 찬사 받은 작품이다.흉측한 얼굴 탓에 오페라 극장 지하에 숨어 사는 오페라의 유령‘ , 에릭’의 인간적인 면에 집중한 스토리는 관객들이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 있
[EK컬쳐] 뮤지컬 ‘검은 사제들’은 2015년 개봉한 김윤석, 강동원 주연의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신에 대한 믿음 보다는 동생을 잃은 것에 대한 속죄로 신학교에 들어간 신학생‘최부제’와 신을 믿으나 종교가 추구 하는 방향에 의문을 가지고 있는‘김신부’가 악에 씌었지만 악에 복종하지 않고 스스로를 희생해 마귀를 붙잡고 있는 소녀‘이영신’을 구하기 위한 과정을 담고 있다. 원작 영화 검은 사제들은 장재현 감독의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작품인 단편 영화‘12번째 보조사제’를 장편화한 작품으로 개봉 당시 국내 처음으로 엑소시즘을 소재로 하여 신선한 시도라는 호평을 받으며 국내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 영화 중 이례적인 544만 관객 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국내 시장에서 엑소시즘이 다
[EK컬쳐] 위키드는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집은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를 뮤지컬로 옮긴 작품으로, 누구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오즈의 마녀들의 대한 이야기다.도로시가 오즈에 떨어지기 전 이미 그곳에서 만나 우정을 키웠던 두 마녀가 주인공으로, 우리가 나쁜 마녀로 알고 있는 초록마녀가 사실은 불같은 성격 때문에 오해받는 착한 마녀이며, 착한 금발 마녀 글린다는 아름다운 외모로 인기를 독차지하던 허영덩어리 소녀였다는 기발한 상상력을 펼친다.전혀 다른 두 마녀가 어떻게 친구가 되었는지, 그리고 두마녀가 어떻게 해서 각각 나쁜 마녀와 착한 마녀로 삶을 살게 되었는가를 매혹적인 스토리로 풀어낸다. 외적인 아름다움에 집착하고 야망이 가득하지만 한편으로 마음만은 선한 글린다와
[EK컬쳐]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돈키호테의 모습을 통해 현 시대를 관통하는 메시지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 시대를 위로할 단 하나의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뮤지컬 ‘맨오브라만차’가 돌아왔다.한국 초연 15주년을 맞이해 놓칠 수없는 역대급 최고의 캐스팅을 선보인다. ‘세르반테스&돈키호테’역에 대한민국 최정상 배우들인 류정한, 조승우, 홍광호가 트리플 캐스팅되면서 꿈의 캐스트를 이뤄 냈고, ‘알돈자’역에 윤공주, 김지현, 최수진, ‘산초’역에는 이훈진과 정원영이 무대에 오르며 환상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미겔 데 세르반테스 (Miguel De Cervantes)의 세기의 소설 를 원작으로 자신을 돈키호테 라는 기사로 착각하는 괴짜 노인
[EK컬쳐] 프랑스의 국민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동명 소설을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촉망 받는 젊은 선원‘에드몬드 단테스’가 그의 지위와 약혼녀를 노린 주변 인물들의 음모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악명 높은 감옥에서 14년의 절망적인 세월 끝에 극적으로 탈출해 ‘몬테 크리스토 백작’으로 이름을 바꾸고 복수로 스스로를 파멸의 길로 이끌어가던 중 용서와 화해, 사랑의 가치를 찾는 파란만장한 여정을 그린 작품.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작곡가로 자리매김한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의 중독성 있는 음악과 그의 파트너 잭 머피(Jack Murphy)의 스펙타클하게 전개되는 대본과 가사로 중무장해 지난 10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EK컬쳐]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 를 원작으로 혼란한 사회상과 부당한 형벌 제도, 이방인들의 소외된 삶을 그려낸 뮤지컬.노트르담 대성당을 상징하는 거대한 세트와 100kg이 넘는 대형 종, 30톤이 넘는 압도적이고 웅장한 무대, 자유롭고 독창적인 안무가 프랑스 특유의 조명과 어우러지며 관객들을 단숨에 압도한다.아름다운 음악은 이 공연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백미. 빅토르 위고의 완벽한 문장을 바탕으로 한 편의 시와 같은 음악을 프랑스 원어 그대로 만나볼 수있다. 이번 내한 공연은 프랑스, 런던, 캐나다를 거쳐 성공적인 투어를 마치고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이는 오리지널 프로덕션 20주년 기념 버전으로, 화려한 프랑스 예술의 절정을 보
[EK컬쳐] 2021년 강력한 초록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티저 이미지가 연이어 공개되어 화제다. 브로드웨이의 거대한 블록버스터 뮤지컬 한국어 공연(제작: 에스앤코)이 2021년 2월 중순 서울, 그리고 5월 부산 초연 소식을 알리는 순간 관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한국 초연부터 두터운 작품 팬덤이 있는 의 개막은 5년을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었던 것. "정말 너무나도 기다렸어요! 얼른 오즈민(의 팬덤을 가리키는 단어로 오즈의 시민을 뜻하는 말)이 되고 싶어요!"(sophia_***), "5년 만에 에메랄드 시티! 이번에는 또 어떤 배우님들이 함께하실지 너무 궁금합니다"(gaaaaeul.f***), "언제 돌아오나 매년 기다렸는데 드디어!
[EK컬쳐]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가 화려한 무대와 음악로 돌아왔다. 2014년 초연에 이어 재연 개막한 '미오 프라텔로'는 1930년대 뉴욕 맨해튼을 배경 으로 마피아의 뒷이야기를 그린다.이탈리아어로 '나의 형제'를 뜻하며, '미아 파밀리아'의 후속편으로 전편에서 다루지 않았던 새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이번 공연에는 새롭게 편곡된 넘버들로 더 풍부해진 사운드를 통해 극 중 캐릭 터들의 섬세한 감정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기존의 색채를 유지하면서도 극 중치치, 스티비, 써니보이를 비롯해 보체티 패밀리를 둘러싼 이야기를 음악으로 녹여냈다. 강렬한 사운드의 락 스타일의 음악은 마피아들의 분위기를 표현하고, ‘노란 장미’나 ‘런던으로’와 같이 그들의 애절한 사연들을 전해주는 넘버 들은 부드러운
[EK컬쳐] 뮤지컬 (이하 뮤지컬 )이 2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각 캐릭터의 얼굴을 표지로 하는 책 모양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책에 비유하며 '당신이란 책을 제대로 읽어봐. 그 속엔 네가 잊었던 문장이 많아. 너의 이야기로 채워'라는 극 중 가사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평생 원고만 지키며 살아온 에바 호프의 삶을 조명하는 뮤지컬 (프로듀서 오훈식, 연출 오루피나)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처럼 보인다. 하지만 78세 노파 에게 아직 늦지 않았다는 응원을 보내며 그동안 잊고 살았던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가장 보편적인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다가간다.지난해 1월 초연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