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액화석유가스(Liquefied Petroleum Gas, 이하 ‘LPG’)의 5년간 수요전망과 이에 따른 액화석유가스 산업 경쟁력 강화 전략과 추진과제를 담은 ‘액화석유가스(LPG) 이용․보급 시책’을 6일 발표했다.동 시책은 LPG 수급 예측을 바탕으로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제3조의2에 따라 2년 주기로 수립하는 계획으로, LPG 수급전망에 대한 분석과 LPG 업계, 유관기관 등 의견 수렴을 거쳐 마련됐다.정부는 지난 8.30(화) LPG 업계 간담회를 통해 업계 의
[에너지코리아뉴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살림 빈 나세르 알 아우피(Salim bin Nasser Al Aufi) 오만 에너지광물부 장관과 에너지 공급망 강화와 우리 기업의 오만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 참여 등 양국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장관은 오만은 한국의 제4위 LNG 공급국이며, 한국은 오만의 최대 LNG 수출대상국으로서 상호 협력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고, 최근 국제 가스 시장의 불확실성 증대로 LNG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한국과 오만 간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9월 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1회 청정수소 교역 이니셔티브(CHTI) 국제포럼'을 개최했다.청정수소 교역 이니셔티브 포럼은 청정수소 주요 공급국 및 수요국의 정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국가 수소 수출입 계획, 청정수소 인증 등 글로벌 청정수소 교역 기반을 논의하는 행사로, 산업부는 지난 COP26 계기 설명회(‘21.11)를 개최한 후, 금번 2022 H2 MEET 행사와 연계하여 국제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서 수소 교역 9개국 정부 인사, IRENA, IPHE 등 국제기구와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박일준 제2차관은 2일 G20 에너지장관회의에 참석하여 주요국들과 함께 청정에너지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청정에너지 확대 가속화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지지했다.금번 회의에서 주요국들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을 고려한 에너지 공급망 및 안보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지난해 논의된 청정에너지 필요성에 이어서, 청정에너지 기술개발, 취약 계층을 위한 에너지접근성 확대 지원, 청정에너지 확대를 위한 투자‧금융 지원에 대해 각 국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박일준
[에너지코리아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8월 3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Mobility, Energy, Environment, Technology)' 개막식에 참석했다.한 총리는 축사를 통해, “H2 MEET는 16개국, 65개 외국기업을 비롯한 총 24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인 축제”라고 언급하면서, 새 정부에서는 그간 우리나라의 수소경제 성과를 바탕으로 수소산업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키고, 수소 전주기 생태계(생산-유통-활용)를 균형있게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에너지코리아뉴스] 9월 부터 재생에너지를 이용하여 생산된 전기를 전기사용자가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직접PPA 제도’가 시행된다.PPA(Power Purchase Agreement, 전력구매계약)는 전력시장을 통하지 않고 전력판매자와 전기사용자가 전력을 직거래하는 당사자 간의 계약 방식을 말한다.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전기사용자가 직접 재생에너지전기를 선택적으로 구매할 수 없어 기업들의 RE100 캠페인 참여방법이 제한적이었다.2050년까지 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 글로벌 자발적 캠페인으로 지난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장관 이창양)는 에너지, 통상 관련 일부 부서의 명칭을 변경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30일 공포·시행했다.금번 부서 명칭 변경은 에너지 안보 확립,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산업통상 전략이라는 새정부의 에너지, 통상 정책방향의 반영과 국정과제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개정된 것이다.아울러 금번 개정 시 산업융합 신제품·서비스에 대한 규제특례 업무를 담당하는 규제샌드박스팀도 그간의 한시정원에서 정규정원으로 전환되어 새정부의 규제개혁 업무를 더욱 안
[에너지코리아뉴스]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은 30일 존 해너포드(John F.G. Hannaford) 캐나다 천연자원부 차관을 면담하고 양국의 핵심 광물, 수소, 원전, 천연가스 등 에너지자원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박 차관과 해너포드 차관은 2011년 한국 산업부와 캐나다 천연자원부가 에너지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자원, 신재생 등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사업을 해왔으며, 현재 양국이 직면한 글로벌 에너지 위기 상황을 공동 대응함으로써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특히, 그동안 광물자원, 천연가스
[에너지코리아뉴스] 국내 최초로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2단계 표층처분시설을 건설하는 공사가 착공됐다.지난 2014년 완공된 1단계 동굴처분시설에 이어 추진되는 2단계 표층처분시설은 국내 최초의 저준위 이하 방폐물 처분시설로서, 12.5만 드럼(200ℓ 기준)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진다.2단계 시설은 2015년 건설 인·허가 신청 후, 2016년 경주 지진 발생에 따라 규모 7.0 지진에도 견딜수 있는 5중 다중차단구조로 내진성능을 강화하여 지난달(7.7) 규제기관(원자력안전위원회)의 건설허가를 획득했으며, 이날 착공식을 기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 박일준 2차관은 8.24(수) 15시 30분 전력거래소 경인지사(경기 의왕)를 방문해 여름철 전력수급 현황과 위기상황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했다.올 여름 전력수급은 때 이른 폭염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에 따른 수급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정부는 작년에 비해 원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여름철 수급대책을 통해 마련한 추가 예비자원을 적기에 활용하면서 지난 7월 7일과 같이 역대 최대 전력수요(93.0GW)를 경신하는 상황에서도 예비력을 안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8월 24일 ‘2022년 에너지국제공동연구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 공고’를 통해 2022년부터 3년간 12개 R&D‧실증과제에 대한 213억원 규모의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신청요건 및 평가기준 등을 안내했다.금번 지원분야는 기후변화 대응 및 국내 에너지산업 발전에 필요한 선도기술 확보와 우리기술의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목표로, 새정부 에너지정책방향, 에너지국제공동연구 로드맵(’21.12월), 올해 초 국내 기업·기관의 공동연구 수요조사 결과 및 상대국측 협력 희망분야(국가간 협력 과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산지태양광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산지태양광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전국의 산지태양광은 최근 지난 정부에서 대폭 늘어나 현재 총 15,220개(’22.6월 기준)가 운영 중이다.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산사태 중 일부가 인근에 소재한 산지태양광과 관련성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고 산업부는 밝혔다.정부는 그동안 산지태양광의 안전관리를 위해 ➊경사도 기준 강화, ➋허가제도 변경, ➌REC
[에너지코리아뉴스] 정부는 18일 민관 합동「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위원장, 이하 산업부장관) 주재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는 지난 7월 11일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 및 추진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국무총리훈령, ‘22.8.11 제정)에 따라 설치되었으며, 산업부장관을 위원장으로, 9개 관계부처 차관급과 공공기관‧산업계‧학계‧민간 전문가 등 30여명의 최고 전문가로 구성하였다.앞으로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는 원전수출 종합 전략을 수립‧시행‧점검‧평가하고,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연휴를 보다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전기, 가스, 수소 등 에너지안전 분야에 대한 안전점검을 8월 22일부터 약 3주간(8.22∼9.12)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안전점검은 최근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강타한 집중호우(‘22.8월)에 따른 전기·가스시설 등 피해시설물을 재정비함과 동시에, 추석 전후로 발생하는 태풍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에너지시설의 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생활 밀집시설, 취약시설 등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펼쳐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선제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장관 이창양)는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 및 추진단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국무총리 훈령) 제정을 완료하여 8월 11일자로 발령 및 시행한다고 밝혔다.同 규정은 원자력발전 및 관련 산업의 해외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정되었으며, 그간 산업부는 관계기관과 준비단 회의 및 실무회의 등을 수시로 개최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 출범에 대비하여 사전 준비와 함께 원전수주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산업부 장관이 위원장, 기재부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지난 8월 4일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핵심 요건인 ‘운반 및 저장 분야 R&D 기술 로드맵 토론회’를 개최하고,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운반‧저장 시스템 설계와 용기 개발 등 기술의 활용도와 산업적 파급효과가 높은 핵심기술의 우선 국산화를 목표로 운반 분야 10개 요소기술 및 저장 분야 20개 요소기술에 대한 R&D 추진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운반 분야 토론에서는 즉시 활용가능한 상용화 기술 확보를 목표로 △방폐물 종류별 운반 용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이창양 장관은 8월 10일 창원을 방문하여 경상남도 및 업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원전산업 협력업체 지원대책」(6.22)에 대해 그간의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아울러, 이번 간담회에서 한국수력원자력-두산에너빌리티-원전기자재협력업체는 원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동 협약은 원전 업계가 동반성장을 통해 원전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탄소중립, 에너지 위기 대응 및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수소경제 홍보 캠페인으로 ‘제4회 수소에너지 바로알기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8월 10일(수)부터 9월 8일까지 30일간 개최한다. 올해 4회를 맞이하는 본 공모전은 국민 스스로 학습한 수소경제 개념과 수소생태계 모습 등을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함으로써 수소에너지·수소경제에 대한 수용성을 증진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수소경제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는 ▲디자인(일러스트), ▲웹툰, ▲UCC, ▲사진,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도권 폭우 상황과 관련하여 제2차관을 반장으로 하는 「에너지 안전 대책반」을 긴급히 구성하고, 수도권 지역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상황 점검 및 복구지원 등을 추진하기 위해 8월 9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8일 오전 수도권과 강원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쏟아지던 폭우가 오후부터 서울 남부와 경기 남부, 인천지역으로 집중되면서, 호우로 인한 감전사고 및 침수피해(정전 등)가 다수 발생했다.「에너지 안전 대책반」은 전력혁신정책관을 중심으로 한전,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전기 안전 및 복구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2022년도 산업통상자원부-포스코 기술나눔’ 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의 신청을 8월 3일부터 9월 2일까지 접수한다.기술나눔은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게 무상으로 이전해 주는 사업이다.2013년부터 현재까지 25개 대기업․공기업 등이 기술제공 기관으로 참여하였고, 1,154개 기업에 2,577건의 기술을 이전했다.올해 포스코 그룹은 포스코,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케미칼, 포항산업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