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이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도서기증행사를 진행을 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허증수)은 23일 용인지역 내 아동보호시설인 선한사마리아원에 방문해 아동도서, 교양도서 등 도서 1400여권을 기증했다. 이번 행사에서 기증된 도서는 공단내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두달동안 진행된 ‘책多모아’ 행사를 통해 수집된 것이다. 에너지관리공단 노병욱 정보통계실 실장은 “책多모아 행사에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해 다양하고 좋은 도서가 수집됐다”며 “장서가 부족한 복지시설에 도서를 기증해 지역 어린이들의 독서환경 조성과 지식습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도시가스(대표 최성호)는 지역사회의 공헌을 위해 가스사용 미래세대인 학생들의 가스안전 의식 고취 및 자율점검 실천계도를 목적으로 제14회 가스안전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식경제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서울시교육감상, 경기도교육감상,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상 등을 포함해 총 159명에게 개인상을, 우수학교에는 단체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제작·배포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대형쇼핑몰, 구청 등에서 전시회를 열어 시민들에게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공모부문은 요즘 학생들의 트렌드에 맞춰 UCC부문을 새로이 추가해 포스터, 글짓기와 함께 총 3개 부문으로 늘어났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명칭도 기존 ‘가스안전 공모전’에서
22일 국제유가는 글로벌 경기회복 우려에 따른 미 증시 하락, 미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5.41/B 하락한 $80.51/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4.87/B 하락한 $105.49/B에 거래를 마쳤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Fed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 미 원유재고 감소 전망 등이 뒤늦게 반영돼 전일대비 $2.73/B 하락한 $104.38/B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실망감, 주요국 경기지표 부진 소식 등으로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면서 미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Fed는 21일(현지시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경기 부양을 위해 4000억달러
“이번 정전사태는 원전을 확대하려는 한국 정부의 음모다.” 오늘 한 토론회에 참석한 일본 토론자의 말이다. 정전사고를 발생시킴으로써 더 많은 발전소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형성되면, 정부가 원전을 대안으로 내세우겠다는 시나리오가 현재 일본 전문가들이 이번 사건을 바라보고 있는 시각이라는 것. 이처럼 우리나라에서 정전이 일어났다는 점에서 외부에서도 ‘단순한 정전’이 아닌 ‘뭔가 있는게 아니냐’는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에너지시민연대는 22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사상 초유의 정전사태, 원인과 대책’을 주제로 긴급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에 앞서 정희정 에너지시민연대 사무처장은 ‘9월 15일 정전 상황 일지 및 전력수요예측 오차 통계’ 발표를 통해 지금까지 알려진 당일 상황을
중부발전이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연구 성과물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Test Bed(실증화 사업)을 추진한다. 중부발전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소속 모든 사업소에 중소기업 제품 Test-Bed 사업을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한국중부발전(사장 남인석)은 22일 제주화력발전소 회의실에서 중소기업 개발제품의 사업화 추진 지원을 위해 ‘One Plant-One Product 시범설치사업 및 기술개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태양광 원격 모니터링 개발업체인 (주)대은과 연료첨가제 업체인 (주)KNT Marine 등 중소기업 2개사이다. 중부발전 제주화력발전소는 이들 중소기업이 개발한 제품을 발전설비에 시험 적용할 수 있도록 Test Bed를 제공하게 된다. 또 태양광발전설비 모니터링
국내 재해전문가 양성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국내 연구기관이 해외 전문가를 초빙,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관련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효숙)은 지난 19일부터 30일까지 국제지질자원인재개발센터(센터장 장세원)에서 지질재해 전문 교육과정인 ‘연안지질과 재해저감연구(Coastal Geology and Geohazards)’를 진행한다. 국내외 연안지질재해 실증자료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관련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설된 이 강좌는 △국내외 주요 연안지질 환경과 특징 △서해안 현장답사 △연안재해의 형태와 종류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각 과정마다 전문 강사가 초빙돼 이뤄진다. 특히 동일본 대지진 답사 및 세계 각국의 화산 유형에 대한 연구를 통해 재해분야 전문가로 알려진 영국지질조사소
올해 새롭게 진행되고 있는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과 관련 원활한 사업진행과 내년도 예산확보를 위한 대책회의가 열렸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진준)는 22일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 지자체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2012년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사업관련 예산 확보 및 2011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조기 완료]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사업이 정부와 지자체 간 매칭펀딩 방식으로 진행되게 됨에 따라 각 지자체에서 미리 예산을 확보토록 함으로써 개선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올해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추진결과를 분석 평가하고 이를 통해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해소하는 한편 우수사례를 발굴, 공유함으로써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인 삼천리(대표 정순원)가 공급시설의 원격감시시스템 확대를 통해 가스공급의 안정공급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삼천리는 LS산전과 합동으로 인천과 경기도 시흥시에 접해있는 소래대교를 통과하는 가스배관을 대상으로 ‘노출배관 원격감시기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시범 운영을 시작한 소래대교에는 500㎜ 중압(MPA)의 465m 길이 가스배관이 설치된 곳으로, 해안지형의 연약지반으로 침하나 부식 등의 영향이 상존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차량 통행이 많은 곳으로 진동과 응력이 많이 발생해 1일 2회 이상의 육안 점검과 분기별 안전진단 등 각별한 안전점검을 시행해왔다. 이에 따라 삼천리는 매몰배관보다 외부 환경에 노출된 배관의 경우 노출환경으로 인해 안전이 더 취약할
한전KPS가 인도 GMR O&M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이래 인도에서 7번째 사업소를 개설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전KPS(사장 태성은)는 지난 21일 인도 최대 시멘트 기업인 ACC(Associated Cement Companies Limited)사와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Karnataka)주에 위치한 와디(WADI) 화력발전소의 운전 및 정비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총 공사금액은 약 350억원 규모이다. 이날 체결식에는 강재열 한전KPS 신성장사업본부장과 ACC사 샥티 아로라(Mr. Shakti Arora) 구매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이 성사됨에 따라 한전KPS는 앞으로 5년 4개월 동안 설비용량 125㎿(25㎿×5기)의 와디 화력발전소에 대한 운전 및 고품질 책임정비를 제공하게 된다. 한전KPS
한수원중앙연구원은 원전 중대사고 종합해석코드 개발 및 해석체계 국산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 한수원중앙연구원(원장 조병옥)은 22일 제1회의실에서 원자력 안전 증진 및 원전기술 수출전략화 기반 구축과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식경제부 2011년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인 ‘중대사고 종합해석코드 개발 및 해석체계 구축’ 연구사업의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중대사고 종합해석코드는 일본후쿠시마 원전사고 등과 같은 규모의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컴퓨터로 시뮬레이션해 사고가 어떻게 확산될지 계산하고 대책을 강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제까지 이 프로그램을 미국 전력연구원에서 사다가 활용해 왔지만 지난 7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사업기간 72개월에 걸쳐 총 사업비 28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국산화를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22일부터 양일간 코엑스컨벤션센터에서 ‘KNOC Global E&P Technical Symposiu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공사가 인수한 글로벌 자회사, 캐나다 연구센터 및 해외 사무소간 상호 기술 네트웍 구축 및 성공적인 인수 후 통합(PMI) 을 목표로 한다고 석유공사 측은 설명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슐룸베르거(Schlumberger) 등 업계 초청강연자 3명, 글로벌 자회사 기술인력 35명 및 베트남 사무소 기술인력 2명 등이 참여해 각 지역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석유지질 및 석유공학관련 논문 35편을 발표하고 향후 기술 네트웍 구축 및 성공적인 인수 후 통합(PMI)을 위한 토론을 실시한다.
현대중공업이 지난달에 이어 드릴십 1척을 추가로 수주하며, 올 들어서만 총 10척, 55억달러의 드릴십을 수주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세계적 원유·가스 시추회사인 노블 드릴링(Noble Drilling)社로부터 약 6천억원 규모의 드릴십 1척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드릴십은 현대중공업이 올해 초 노블사와 맺은 드릴십 2척의 계약에 포함된 옵션 2척 가운데 1척으로 2014년 하반기 인도될 예정이다. 다른 옵션 1척은 지난 3월 이미 발효된 바 있다. 이번에 수주한 드릴십은 길이 229m, 폭 36m로, 해수면으로부터 최대 12km까지 시추가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선박의 크기를 최적화한 디자인과 세계 최대의 시추능력으로 유지비를 줄이고 연료의 효율을 높여 선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노블사의 데
21일 국제유가는 미 연준(Fed)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의구심 제기, 미국 은행에 대한 신용등급 강등 등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00/B 하락한 $85.92/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18/B 하락한 $110.36/B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Fed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 미 원유재고 감소 전망 등이 뒤늦게 반영되어 전일대비 $1.01/B 상승한 $107.11/B에 거래를 마쳤다.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발표한 Operation Twist 정책 효과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됐다. FOMC는 이틀간의 회의 결과 4000억달러의 장기 구채를 매입하는 대신 단기 국채는 매각하는 정책(Oper
기술적으로 비용적으로 에너지 효율개선이나 온실가스 감축활동 추진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에관공과 남부발전이 손을 잡았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에너지 자원절약과 환경경영, 기술경쟁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기대되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허증수)은 21일 한국남부발전(주)(사장 남호기)과 서울 강남구 남부발전 본사에서 중소기업과의 공생발전을 위한 ‘에너지진단·온실가스 감축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전문인력과 관련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을 위한 에너지진단 및 온실가스 감축 컨설팅을 전액 무료로 제공하고, 에너지 효율개선 및 온실가스 감축기술을 지원한다. 단 지원대상 중소기업은 연간 에너지 사용량 1000~2000 TOE 미만의 사업장이다. 남부발전은 이번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대한전기협회와 한국수력원자력이 최근 개정된 세계적인 미국기계학회(ASME) 원자력 기술기준에 우리 토종의 ‘철근이음기술’을 등재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지난 2004년 이후 철근이음(나사이음방식) 기술의 국산화 성공으로 경제성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국내 기술진은 이에 만족치 않고 한발 더 나아가 국제표준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ASME가 인정한 ‘철근이음기술’ 미국기계학회 원자력기술기준(ASME Code)은 유럽 일부지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원자력발전소의 건설 및 운영 전반에 걸쳐 사용하는 기술기준(Code&Standard)으로 사실상의 국제표준 역할을 하고 있다. 즉, ASME Code에 수록된 내용에 따라 원자력발전소의 설계, 시공, 안전검사, 규제 등이 이뤄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이 16개국 156개사 465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오는 28일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수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협력과 성장을 위한 ‘동반성장 전시회’이자 참가업체의 수출증대 및 내수 활성화에 기여하는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로 전기·발전·원자력기기 등을 총망라한 글로벌 전기산업 전시회로써 위상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3홀)에서 ‘2011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 & 2011 한국원자력산업전’을 개최한다. 올해 전시회의 특징은 한국산업대전 형태로 전기 및 원자력, 기계, 금속, 공구, 플라스틱·고무, 인쇄 등 6개 자본재 산업 전시회를 통합해 개최함으로써 ‘Global Top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지난 15일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준 정전사태는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블랙다운이라는 단어가 생소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많은 이들이 정전으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었으며, 전국적 대정전 일보직전이라는 극단적 상황에서 전력수급을 책임져야 할 당국이 보여준 부실한 대응이 속속 드러나면서 시민들은 불안과 실망감은 증폭되고 있다.사고가 발생한지 일주일. 관련 기관 사이의 책임 떠넘기기만 치열할 뿐, 근본적인 원인 분석, 지속가능한 에너지 정책 마련과 사회시스템변화를 위한 진지한 논의는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시점에 이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고자 정전사태에 대한 원인규명과 대책마련을 위한 토론의 장이 열린다.전국 254개 환경·소비자·여성단체들로 구성된 에너지시민연대는 22일 오전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신종)는 지난 20일 서울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윤리경영이 곧 기업경쟁력’이란 슬로건 아래 청렴하고 투명한 기업윤리 실천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어 김대식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가졌다.
한전KPS(대표 태성은)는 21일 서부발전 인천통합발전본부 부지 내에 위치한 GT정비기술센터의 제3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지난해 9월 증축공사를 시작한 GT정비기술센터는 건축면적 1456㎡(건축연면적 2444㎡)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제3공장은 ‘제5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신증설 가스터빈의 정비물량을 수용하기 위한 최신 장비와 발전기 공장서비스 등 신규사업 수행을 위한 전용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착공됐다.태성은 사장은 준공식 기념사에서 “GT정비기술센터는 발전설비의 부품 재생과 정비에 관해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경쟁력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더 나아가 고객 감동을 이끌어내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며 “오늘 제3공장 준공을 통해 신증설 가스터빈의 정비 물량은
국내외 업계, 전문가를 초빙해 지능형자동차 발전전략 및 주요 기술이슈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21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자동차공학회 주최로 ‘지능형자동차(스마트카) 기술과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능형자동차는 기계중심의 자동차기술에서 전자, IT, ITS 관련 신기술을 융합한 최첨단 자동차로서 미래 자동차산업을 견인할 주력산업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현대기아차, 보쉬(Bosch) 등 전통적인 자동차 전문업계의 최근 동향 및 추진전략 발표가 있었다. 또, 자동차업계와 새로운 협력관계를 만들고 있는 구글을 비롯, 독일 자동차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회사인 일렉트로비트(Elektrobit) 등 지능형자동차 시장에서 주목받는 업체들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