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대표 강석기)는 2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임직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어린이 300여명에게 사랑을 전하는‘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준비된 밀가루 반죽으로 모카빵과 마들렌, 상투과자를 정성스럽게 직접 만들어 따뜻하게 구워낸 후 포장해 취약계층 어린이 300여명에게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는 대성에너지는 지난 4월부터 매월 무료급식봉사와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현대중공업이 최신 장비와 첨단 기술을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세마트(CeMAT) 2014’에 참가, 신모델 7종을 비롯한 총 21종의 지게차를 전시하며 활발한 마케팅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세마트는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국제 물류 박람회로, 올해는 총 8만㎡(약 2만4000여평)규모의 전시장에 전세계 39개국에서 온 1100여개 업체가 참가했고, 전시 기간 동안 6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전시회에 1000㎡ 규모의 실내·외 대형 부스를 마련,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한층 높인 최신 지게차 모델들을 출품해 유럽과 중동, 남미, 아프리카 등 전세계 딜러들의 많은
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 www.kdnavien.co.kr)이 중국 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 굳히기에 돌입했다. 최근 현지 유통업체 대상의 제품설명회를 잇따라 개최한 바 있는 경동나비엔은 이번에 중국 최대 규모의 냉난방 공조 전시회인 ‘ISH China&CIHE2014’에 참가했다. 5월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경동나비엔은 ‘최적의 생활에너지 솔루션’을 컨셉으로 부스를 차별화했다. 이를 위해 이 회사가 세계적인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콘덴싱보일러와 스털링엔진 m-CHP 및 태양열 시스템을 연결해 고효율 친환경 에너지 환경을 구현한 것을 비롯해 가정용 콘덴싱보일러 및 온수기를 병렬로 연결해 중대형 보일러를 대체할 수 있는 캐스케이드 시스템을 소개하며 차별화
‘발로 뛰는 영업’으로 인천상륙작전 성공 “메이커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영업을 하기 때문에 어려운 점은 없다”는 린나이코리아 연수구총판, 백두상사 최현준 대표는 지방에서 타사 대리점을 하다가 2009년 부모님의 고향인 인천에서 린나이브랜드로 바꿔 개업한 이후 매년 놀라운 매출신장으로 우수 대리점관련 상을 휩쓸고 있다. 사교적인 성격과 늘 긍정적인 생각 때문인지 본사에서 볼 때도 항상 기대이상으로 실적을 올려주는 대리점으로 알려져 있다. 백두상사라는 상호는 백두산처럼 더 크게, 또 높게 사업이 번창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지었다고 한다. [CEO에너지=정욱형 기자] 대학 졸업 후 당시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보일러제조사에서 2년 정도 근무하다가 ‘내 사업을 해야 겠다’는 판단에
어느 산업이든지 시장의 최하부, 소비자와 직접 대면하는 곳을 유심히 들여다보면 좀 더 쉽게 미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 겨울철 난방을 책임지고 있는 가스보일러 빅 3사로부터 대표 우수대리점을 소개 받아, 그들만의 영업노하우와 비법을 살펴봤다. 보일러제조사보다 더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대리점도 만날 수 있었다. [CEO에너지=정욱형 기자] 우리나라 가스보일러시장은 수년 전부터 연간 100만대 이상의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가스 산업의 정체와 건설시장의 위축으로 성장기를 벗어나 정체기에 이른 것이다. 국내 보일러 제조사 3사들은 각자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시장을 해외로 넓혀 가는가 하면, 취급품을 다양화해 매출규모와 수익을 늘리
토탈IT서비스 전문기업인 현대BS&C의 신수종 사업인 복합재료 가스용기 ‘이콘’이 국내에서 본격적인 제품생산을 시작한지 1년 만에 해외에서 먼저 잭 팟을 터트렸다. 태국의 철제 가스용기의 복합용기 교체계획에 따라 향후 50만개의 용기를 공급하게 될 예정이다. 현대BS&C(대표이사 이휴원)는 25일 태국 LP가스회사인 PAP GAS&OIL사와 복합소재 가스용기 ‘이콘(Econn)’의 태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태국 내 파타니, 사툰, 얄라, 나라티왓 등 남부지역에 유통중인 철제 LPG용기를 복합소재용기로 점진적 교체하는 계획에 따른 것이다. 현대BS&C는 향후 50만개의 ‘이콘’용기를 PAP GAS&OIL사에 공급하게 된다. 또 태국 내 용기생산 공장 설립과 이에 따른 기술이전 및 합작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강옥진)는 운영위원, 이사, 각 시·도회, 지부, 지회, 서울시 구회장 70여명과 함께 지난 4월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린나이(신지 총경리) 초청으로 에너지업계 산업시찰을 실시했다. 산업시찰단은 중국 린나이 상해공장을 방문해 보일러 및 가스사용기기 제조과정을 견학했으며 중국에서 생산중인 다양한 제품들을 보고 체험했다.협회와 중국 린나이는 향후에도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상생발전 하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지속적으로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CEO에너지=심혜기자] 목재펠릿보일러 전문업체인 규원테크(대표 김규원)가 펠릿보일러와 기름 또는 가스보일러를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펠릿보일러와 기름/가스보일러의 장점을 모두 갖추도록 두 대의 엔진(버너)을 장착한 하이브리드보일러’라는 것이 규원테크의 설명이다. 친환경적이고 연료비가 기름 또는 가스보일러대비 대비 40%이상 절약할 수 있는 펠릿보일러 모드로 평소에는 가동하다가 연료가 떨어지거나 이상 발생시에는 가스 또는 기름보일러 모드로 자동 전환되는 것이 특징. 하이브리드 펠릿보일러는 2만에서 65만까지 8개 모델이 출시되며 일반주택과 빌라 등에 사용되는 가정용과, 모텔과 목욕탕 사우나에 사용되는 업소용, 시설재배단지와 비닐하우스에 사용되는 농업
[CEO에너지=심혜 기자] 대성에너지(대표 강석기) 영업본부는 15일 오전 본사 2층 회의실에서 린나이코리아와 ‘가스 빨래건조기’ 등 가스기기 보급 확대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MOU는 난방이나 취사 위주의 사용되던 가스가 빨래건조기 등 전기 사용 제품에 비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산업을 창출하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가스기기 보급 확대를 통해 가스판매량을 증대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MOU에 따르면 대성에너지는 아파트나 오피스텔, 원룸 등의 신축, 리모델링 계획을 사전에 파악해 가스 빨래건조기가 설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린나이와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박종률 대성에너지 영업본부장은 “대구지역 가스 빨래건조기 보급은 1233대로 0.13% 수준에 머물고 있다”면서 “
[CEO에너지=심혜 기자]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이 전문시공인과 최신 기술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2014년 경동나비엔 전문시공인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 350여개 대리점과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및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소속 전문시공인 20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5월말까지 경동인재개발원에서 총 19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북미, 유럽 등 선진 시장에 수출 중인 ‘나비엔 캐스케이드 시스템’과 신제품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TOK’, ‘심야 히트펌프 보일러’ 등을 소개될 예정이다. ‘나비엔 캐스케이드 시스템’은 일반 상업용 건물이나 오피스 빌딩 등에 다수의 벽걸이형 콘덴싱보일러 및 온수기를 병렬로 연결해 중대형 보일러 역할을 수행하는 난방 및 온수 시스템이다.
[CEO에너지=김남규 기자] 기아자동차는 14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 애스턴 하우스(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소재)에서 기아차 이삼웅 사장, SK이노베이션 구자영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쏘울 EV’ 출시 기념식 및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이날 전달받은 1호차의 상징성을 고려해 조만간 공모 절차를 거쳐 이 차를 제주도 소재 우수 사회적 기업에 기증할 예정이다. 또한 SK그룹은 이번 1호차를 시작으로 ‘쏘울EV’를 지속적으로 구매해 업무용 차량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아차와 SK이노베이션은 2012년부터 전기차 보급 및 개발을 위한 포괄적 업무 협약(MOU)을 맺고 협력해 왔으며, 양사의 노력으로 ‘쏘울EV’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밀도를 갖춘 27kWh 리튬이온
현대중공업은 8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15차례에 걸쳐 울산 본사와 울산박물관에서 지역 장애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장애인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 첫날 8일 행사에는 40여명의 장애인들이 참석해 현대중공업 직원들의 안내로 아산기념전시실과 선박 건조현장을 둘러보고, 울산박물관 문화유물들을 살펴봤다. 이번 행사에서 현대중공업은 기념품, 식사비 등 일체의 비용과 차량을 지원하고 직접 견학을 안내하는 등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해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바깥 활동이 쉽지 않은 장애인이 모처럼의 나들이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뿌듯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재활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은 매년
린나이코리아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2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고객 3000명을 초청해 ‘제27회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40여 명의 린나이코리아 직원들로 구성된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는 1986년 창단한 민간기업 관악 오케스트라로, 이날 공연에서는 차이코프스키의 ‘이탈리아 기상곡’을 시작으로 영화 ‘하티리’의 주제곡 ‘아기 코끼리의 걸음마’, ‘몬티의 차르다시’, ‘단손 제2번’ 등이 연주됐다.특히 이날 행사는 바리톤 김동규, 가수 인순이, 국악인 오정해 등 당대 최고의 뮤지션이 특별 게스트로 참가해 무대를 빛냈다. 대한민국 대표 바리톤 김동규는 비제의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을 불렀고, 가수 인순이는 ‘거위
귀뚜라미보일러가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보일러 시공업 종사자들을 위한 지역 밀착 마케팅을 강화한다. 귀뚜라미(대표 이종기)는 27일 부산과 28일 진주를 시작으로 5월 23일 제주까지 약 2달 동안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총 25회에 걸쳐 보일러 시공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014년 귀뚜라미 저탄소 녹색에너지 신기술 발표회’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기술 발표회에서 귀뚜라미는 ▲기존 보급된 심야 전기보일러보다 효율이 2~3배 높은 공기열 전기보일러 ▲에너지 효율 1등급 보일러 여러 대를 쉽게 연결할 수 있는 거꾸로 콘덴싱 난방전용 캐스케이드 시스템 ▲2014년형 가정용 펠릿보일러, 중대형 펠릿보일러, 펠릿스토브 ▲온수탱크 내장형 거꾸로 콘덴싱 보일러 등 2014년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 www.kdnavien.co.kr)이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이 주관하는 ‘2014 그린스타(GREEN STAR)’ 보일러 부문 2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그린스타는 소비자가 친환경적이라고 느끼는 제품에 점수를 부여하는 인증으로, 올해로 11회를 맞는다. 이번 그린스타는 약 1만5000명의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59개 브랜드와 100여 개의 제품에 대해 리서치를 실시했다. 그 결과,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콘덴싱보일러’가 보일러 부문 1위를 차지해 인증을 획득한 것이다. 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로 고효율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를 개발, 제품 보급을 선도적으로 이끈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에너지효율, 내구성, 친환경 인증 및 관련 규정 준수 등 모든
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 www.kdnavien.co.kr)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스산업 국제 행사인 ‘가스텍(Gastech) 2014’에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참가한다고 밝혔다. 가스텍은 세계가스총회(WGC), LNG 컨퍼런스와 함께 가스 관련 세계 3대 국제행사로 꼽히는 세계적 규모의 행사이다. 한국가스공사 주최로 동북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리는 가스텍 2014에는 오일메이저, 국영석유가스사, 관련 기구 등 44개국 383개 기업이 참여하며, 에너지 전문가를 비롯해 약 1만 5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동원, 경동나비엔, 경동도시가스 등 3사가 공동으로 꾸민 이번 부스에서는 ‘가스에너지와 생활환경’을 콘셉트로 가스 운반과 저장, 그리고 우리
린나이코리아(www.rinnai.co.kr)의 기업 관악합주단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가 김포아트홀에서 장애인을 비롯해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음악회 공연을 했다. 생동감 넘치고 자유롭고 유쾌한 차이코프스키의 『이탈리아 기상곡』을 시작으로 영화 ‘하티리’의 주제곡 『아기 코끼리의 걸음마』 피콜로 독주, 경쾌한 음률이 매력적인 『몬티의 차르다시』 트럼펫 독주가 이어졌다. 팝페라 가수 주니 최는 『초우』와 『그녀에게 내 말을 전해다오』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전달했으며, 뮤지컬 가수 김경하는 드라마 명성황후의 『나 가거든』과 뮤지컬 캣츠의 『메모리』를 청아한 음색으로 들려줬다. 특히, 김포시 장애인복지관의 전미선과 김효기가 직접 노래한『거위의 꿈』은 운명에 당당히 맞서 살아가는 장애인들의 심정을 잘 표현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허남식 부산시장, 김석조 부산시 의회 의장, 이영수 생산기술연구원장 등 해양플랜트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플랜트 기자재 R&D센터」 착공식이 19일 부산연구개발특구 미음 R&D융합지구에서 개최됐다. 「해양플랜트 기자재 R&D센터」 구축사업은 해양플랜트 기자재 국산화율 제고를 위해 2012년부터 4년간 총 363억 원(국비 260억 원 포함)을 투자해 다상유동 시험설비 구축, 핵심기술 개발, 중소기업 애로해소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산업부는 이번에 그 핵심시설인 「해양플랜트 기자재 R&D센터」를 착공했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세계 해양플랜트시장 수주점유율 33.1%를 기록(수주 잔액 기준 35.1%)해 세계 1위 자리를 지켰으나, 기자재 국산화율은 약 20% 수준에
미국과 러시아에서 가스보일러와 온수기로 대한민국의 난방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는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 www.kdnavien.co.kr)이 이번에는 유럽에서 시장확대 행보를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18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라노 냉난방 전시회 ‘MCE 2014(Mostra Convegno Expocomfort)’에 참가, 콘덴싱 기술력과 연계해 생활난방 시스템을 구현한 ‘나비엔 하이브리젠 SE(스털링엔진 m-CHP 제품)’, 연료전지 m-CHP 제품 등 미래에너지 기기를 소개해 참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올해로 39회째를 맞는 ‘MCE 2014’는 냉난방, 공조시스템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세계 최대 전시회로, 바일런트, 보쉬, 비스만, 페로리 등 세계 유
터지지 않는 부탄가스 ‘맥스’를 생산하고 있는 대륙제관이 다국적 생활용품 전문기업인 SC존슨과 12일 에프킬라 1500만개 등 총 180억 규모의 제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물량은 대륙제관의 매출액 기준 8.9%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대륙제관이 올해 공급하게 될 제품은 국내 대표 살충제로 알려진 에프킬라 킨, 네츄럴후레쉬 에어졸, 리퀴드 살충제 등으로 에프킬라의 경우 전량을 단독으로 공급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륙제관은 친환경 제품으로 평가받는 수성살충제 생산설비를 도입해 본격적인 제품양산을 시작해 시장에 출시하게 된다. 대륙제관은 지난 2009년 SC존슨과 처음으로 공급계약을 시작한 이후 6년 연속 공급계약을 이어오고 있다. 이는 수년간 제품을 공급하면서 얻은 신뢰와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