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컬쳐] 뮤지컬 '드라큘라(프로듀서 신춘수, 연출/안무 데이빗 스완)'가 가혹한 운명 속 죽음을 넘나드는 판타지 러브스토리를 통해 클래스가 다른 무대를 입증하며 막을 올렸다. 뮤지컬 '드라큘라'가 지난 5월 20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2021년 네번째 시즌, 대장정의 서막을 열었다. ‘드라큘라’ 역의 김준수, 신성록, ‘미나’ 역의 조정은, 임혜영, 박지연, ‘반 헬싱’ 역의 강태을, 손준호, ‘조나단’ 역의 조성윤, 백형훈 등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 배우들의 열연에 화답하는 전석 기립의 멈출 줄 모르는 박수 소리는 그 어떤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