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파트너사인 보조기전과 함께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 (KORMARINE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2023년부터 국내 해운업계에서는 에너지효율지수(EEXI)와 선박이 운행하면서 배출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등급으로 구분하는 탄소집약도지수(CII)를 시행하고 있어 선박의 탈탄소화 작업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박의 에너지 효율 상승을 위한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는 17일 세종특별자치시청 접견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청,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민·관 합동 ‘취약계층 지원 에너지효율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 노후 등기구 고효율 LED 조명 교체, ▲ 노후 보일러 친환경 최신화 시설 교체, ▲ 보일러 안전 점검 및 배관 청소 지원 등 안전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 개선 사업을 시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남부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은 16일 상임감사를 비롯한 한국남부발전 임직원들(감사인과 청렴메아리 등)이 함께 울산구치소(울산시 울주군)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교정행정과 수형자의 일상을 통해 청렴 및 반부패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사전 예방 차원의 청렴 활동 강화 및 효과적인 청렴·반부패 정책에 대한 의견수렴 등을 위해 기획됐다.이날 임직원들은 울산구치소를 방문하여 구치소 현황에 대한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구치소 내 수용동 및 작업장, 면회· 접견실, 민원실 등 교정시설 참관을 통해 교
동해안, 호남지역 등 발전제약 발생지역의 화력, 원자력 등 전통발전설비의 제어시스템을 안정도 향상 목적으로 정밀튜닝하는 기술개발 사업이 국내 최초로 추진된다.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두산에너빌리티㈜, 전기연구원, 아미텍㈜과 공동으로 「동·서해안 발전제약 및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완화를 위한 발전설비 제어시스템 성능개선 기술개발 사업」의 착수회의를 10월 16일(월)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에서 개최했다.국내 전력계통은 발전단지가 대규모화·밀집화되고, 발전력을 인출하기 위한 송전선로도 대용량화되어 계통고장시의 전력계통 충격이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중소기업 핵심기술 유출 예방과 경영정보 보호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23년도 중소기업 기술임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기술임치제도는 대·중소기업 간의 양극화 문제와 불공정거래 관행을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핵심 자료 및 영업비밀 등 경영정보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기술자료 임치센터’에 보관하여 기술 유출의 위험을 줄이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해당 제도를 통해 중소기업은 협력재단에 기술·영업자료를 보관하고, 향후 기술 유출 발생 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부산지역 공공기관, 민간 회사인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와 손잡고 부산의 우수 수산물의 소비 촉진과 저소득가정 아동 영양지원에 나선다.남부발전은 오는 10월 21일(토)에 부산시 남구 용호별빛공원에서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한국수산자원공사 및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9개사)와 공동으로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인 ‘다함께 차차차 시즌 5’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차칸마음 차칸소비 차칸기부’라는 의미를 지닌 본행사는 어촌 특화 마을 주민들의 수산물 판로개척을 지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가이드하우스 인사이트가 발표한 ‘마이크로그리드 통합 리더보드’에서 1위로 선정됐다.이번 수상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마이크로그리드 서비스, 기술, 그리고 합작투자를 통해 입증 받은 결과다. 마이크로그리드는 기후 위기로 인해 탈탄소화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현 시점에서 태양광 발전 패널과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분산형 에너지 자원(DER)을 하나의 발전소처럼 자체 생성된 전력을 조달할 수 있게 한다.기업은 정전 및 에너지 가격 변동의 위험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12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레드햇 APAC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3(Red Hat APAC Innovation Awards 2023)’에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 분야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레드햇 APAC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이 매년 자사 솔루션으로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산업, 사회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온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에너지ICT 플랫폼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은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 자사 클라우드 플랫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AIoT 국제전시회’에 참가하여 친환경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의 기술력을 선보였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가 주관하는 ‘2023 AIoT 국제전시회’는 국내 유일의 AIoT 전문 전시회로 전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플랫폼 구현을 위한 AIoT 관련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한다.이번 전시회는 한전KDN을 비롯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등 국내외 관련 기업과 기관이 참가하여 빅데이터, 머신러닝, 5G,
[에너지코리아뉴스]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이 개발한「e-View-NVR」이 공공기관 최초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Telecommunications Technology Association)의 공공기관용 NVR(Network Video Recoder) 보안 성능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NVR은 네트워크 카메라의 영상을 저장하고, 자체 소프트웨어와 펌웨어를 통해 리플레이, 백업 등의 기능을 통해 영상을 수집하는 녹화장비이다.전력연구원은 2020년부터 안정적인 현장 영상정보 수집을 위해 e-View을 개발하고, TTA 보안
한국중부발전(주)은 10월 12일(목) 대학생, 중소기업, 사내직원들이 참여해 발전소 현장에 적용 가능한 로봇·드론 기술을 발굴하는 「스마트 로봇&드론 챌린지」 대회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했다.「스마트 로봇&드론 챌린지」는 중부발전이 2020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대회로, 올해부터는 대학생 참여를 확대했다. 이전 대회는 중부발전 직원과 중소기업이 팀을 이뤄 아이디어를 발굴했는데, 올해 대회에선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대학(원)생·중소기업·사내직원의 산학연 합동으로 팀을 꾸려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인천대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군산국가산업단지의 에너지 자급자족을 위한 인프라 사업에 돌입했다.서부발전은 10월 12일(목)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에서 ‘군산국가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 착수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서부발전과 한국산업단지공단 군산지역본부 등 8개 기관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착수회의는 지난달 26일 체결된 본사업 협약의 후속 조치다. 회의에서는 군산국가산단 기업 에너지 효율화, 에너지 자급률 제고, 스마트 넷제로 산단 전환을 위한 통합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 계획 등이 논의됐다.서부발전과 KT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철강 제조회사인 대한제강㈜(대표 이경백, 이하 ‘대한제강’)과 손잡고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신규사업 개발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11일 대한제강 부산 신평공장에서 대한제강과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신규사업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온배수는 발전소의 냉각수로 사용된 후 배출되는 바닷물로 인근 해수 온도보다 평균 7℃ 정도 높아 연중 농산물 생산은 물론 양식장 열원 등 농·어업 분야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발전소에서 바다로 버려지는 온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10월 11일(수) 계통운영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복합재난 대응역량을 점검하고 강화하기 위해 「2023 안전한국훈련」을 10월 31일에 나주 본사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범정부차원의 재난대응체계 종합점검을 위해 시행하는 실전훈련으로 올해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62개 공공기관이 참여한다.금년도 전력거래소의 훈련내용은 전계통 정전발생을 가정한 계통복구 훈련과 본사사옥 화재발생에 따른 전 직원 대피훈련을 동시에 시행하는 것으로서, 직원대피에 따른 관제권의 경인지사 이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11일(수) 나주 전력거래소 본사에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와 육지계통 수요증대 시범사업과 관련하여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최근 태양광 확대·보급으로 인해 전력수요가 낮은 봄·가을철에 공급과잉으로 인해 전력계통의 안정적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추석 연휴기간에도 최저수요가 봄철 경부하기간 보다 1.5GW가량 떨어진38GW를 기록하여 하향예비력 확보를 위해 경직성전원 최소화, 수요증대 등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이에 전력거래소는 가을철 경부하기간을 비상수급
한국중부발전㈜은 10월 11일(수) 강원특별자치도, 삼양라운드스퀘어㈜와 풍력산업 활성화 및 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주요 협약내용으로 ▴강원지역 풍력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양성 등 생태계 조성 ▴강원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탄소중립 정책 추진 적극협력 및 후원 ▴풍력발전 사업 공동추진을 통한 지역주민 이익공유, 사회공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등을 추진한다.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중부발전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강원지역의 삼양라운드스퀘어와 공동으로 풍력사업의 적극 추진과 건설, 운영관리 등
RE100 보완으로 원전에너지를 활용하는 한국형 CF100(Carbon Free 100%, 무탄소 전원 100% 활용)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정부는 원자력발전을 포함한 무탄소 전원을 100% 활용하는 CF100 개념 도입을 위하여 지난 7월 무탄소에너지(CFE, Carbon Free Energy) 포럼을 만들었으며, 2024년까지 CFE 인증제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 9월 UN총회에서는 CFE 전 세계적 확산을 위하여‘CF(Carbon Free) 연합’을 국제사회에 제안한 바 있다.대한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전 세계 11개 선급의 마린 인증을 획득한 HMI 신제품 ‘ST6000T’를 출시했다.선주들은 환경 규제 강화에 따라 선박의 친환경화와 디지털화에 힘쓰고 있다. 선박에 들어가는 시스템을 디지털화 하기 위해서는 각종 장비와 제어기를 연결해 감시 기능을 수행하는 HMI (Human Machine Interface)의 역할이 중요하다. 선박에 적용하는 하드웨어는 마린 인증을 필수로 획득해야 하는 높은 요구 조건도 갖추고 있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선보인 ST600
한국서부발전(상임감사위원 이상로)이 한국가스안전공사(상임감사 임찬기)와 감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류에 나선다.서부발전은 10월 10일(화) 충남 태안 본사에서 가스안전공사와 ‘감사활동 협력과 지원을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내부통제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안전‧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서부발전과 가스안전공사는 협약에 따라 감사 정보·기법 교류, 내부통제 강화 및 정보통신기술 활용 감사 분야 상호 협력, 전문가 교차 감사 인력지원, 실무회의·워크숍 등 교육프로그
한국중부발전(주)은 10월 10일(화) 충남 보령에 위치한 보령복합발전소 가스터빈을 대상으로 수소혼소 발전 기술개발 과제 진도회의 및 혼소 시연 등을 한국기계연구원(대전)에서 시행하였다.이날 진행된 진도회의에는 주관기관인 한국기계연구원을 비롯해 참여기관인 인하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의 연구개발 책임자 및 KAIST 자문교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과제 실적 발표, 수소혼소 시연 및 향후 추진계획 등이 논의되었다.특히 수소혼소 시연에서는 150MW급 가스터빈 대상 연소시험 리그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질소산화물 규제치를 만족하면서 화염역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