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집단에너지사업자(나래ES, 대륜발전, 대전열병합, 미래엔인천에너지, 별내에너지, 안산도시개발, 위례ES, 인천공항에너지, 인천종합에너지, 삼천리, 수완에너지, 청라에너지, 춘천에너지, DS파워 등 이상 14개 사업자)는 11월 15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현재 강행하고 있는 전력시장운영규칙 개정안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를 요청하는 호소문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제출했다.이번 호소문은 지난 10월 31일 한국전력거래소가 발의한 ‘온실가스 배출권 구매비용 열량단가 반영’을 위한 전력시장운영규칙 개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기 위함이다.지난 6월 산업부는 석탄 발전소의 과감한 축소를 통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정책을 제 3차 에너지기본계획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