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지난 1월31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8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1등급)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특히, 공사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7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청렴의지와 부패방지에 대한 지속적 노력이 공공기관 최고 수준임을 평가받았다.공사는 사업장별 청렴인증제도 운영으로 직원 참여형 청렴제도 운영, 기관장 주도 청렴 추진체계 운영, 경영진 릴레이 청렴 메시지 공유, 청렴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조직 내부 다양한 청렴 실천노력 외, 특히 외부 전문기관과 합동 모니터링을 통한 선제적 제도개선으로 부패 사전예방 대응운영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공사 황창화 사장은 “우리 공사가 7년 연속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지역난방 열사용시설 운영․유지보수 등 전문 기술교육 강화를 통한 난방품질 향상 및 에너지절약 등 고객 편익 제고를 위해 지역난방 공급권역 내 열사용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2019년도 열사용시설 관리자 한난School 온라인과정을 오는 3월부터 무료로 시행한다고 밝혔다.한난School 온라인과정은 열사용시설 기본이론, 유지보수 실무 등 20개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고, 1개월의 학습기간 동안 학습자가 온라인으로 접속해 자율수강 형태로 실시하며 교육과정 수료시 1년간 중복 수강이 가능하다.이번 교육과정은 오는 3월부터 격월(1~5기)단위로 시행되며 한국지역난방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2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특히 타 집단에너지 사업자인 GS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30일 개관한 분당구 서현 도서관 내 노인일자리 창출형 사업장인 ‘마망 베이커리&카페 3호점’의 운영비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마망 베이커리&카페 1~3호점은 성남시와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이 공동 운영하고 공사가 운영을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공동창업 사업으로, 성남시 관내 기초노령연금 수급대상 어르신들이 참여하며, 일부는 전문 바리스타 자격증 및 제과제빵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공사 관계자는 “2009년 성남시 독거노인 복지주택인 ‘아리움’ 건립 지원 당시 아리움 건물 내 ‘마망 2호점’ 운영비 지원을 계기로 금번 3호점 지원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금번 3호점 지원으로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우신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최근 화성시 동탄지사 부지 내에 연료전지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24일 밝혔다.동탄 연료전지 발전소는 ㈜두산퓨얼셀의 PAFC형(Phosphoric Acid Fuel Cell, 인산형 연료전지로 인산염을 전해질로 사용) 연료전지 440kW*26기로 구성된 11.44MW(열생산8.8Gcal/h) 규모로, 벽산엔지니어링과 한국종합기술이 공동으로 건설에 참여했으며, 총 530억원이 투입되었다.동탄 연료전지 발전소를 통해 생산된 연간 약 9만MWh의 전력은 전력거래소를 거쳐 수도권 약 2만5천 가구에 공급하고, 열은 동탄 내 약 9천세대에 직접 공급할 예정이며, CO2 저감효과는 약 8만톤에 달할것으로 전망된다.한편, 2017년 12월 준공되어 단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20년 이상 사용 열수송관 구간 중 지열차가 상대적으로 큰 16개 지점에 대한 굴착 점검 및 보수작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16개 지점 중 3개 지점은 미세 누수가 발견 돼 열수송관교체 등 조치를 취했으며, 나머지 13개 지점은 보온재 기능저하 등으로 확인 돼 보온재 보수 등 보강조치를 완료했다.아울러 지열차가 작은 187개 지점은 1월 12일까지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전문 인력 및 정밀장비를 총 동원해 관로 구조분석 및 굴착검사를진행 중이며, 1월 7일 현재 22개 지점에 대한 조치를 완료하는 등 점검및 보수작업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한편 작년 12월 4일 백석역 인근 열수송관 누수사고 추정원인과 동일한 용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2일 오전 본사 강당에서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황창화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현재의 경영위기 상황을 냉철하게 인식하고, 면밀한 분석을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책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 했으며, 특히 지난 12월4일 발생한 고양 열수송관 누수 사고를 전 임직원이 뼈를 깎는 성찰과 반성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국민 행복” 실현을 위해 시설 안전관리 체계 재정립 및 고도화를 통해 국민이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나주 SRF발전소 정상 가동 지연과 관련, 지역사회 등과 합리적 소통을 통해 원만히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역량을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미래개발원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융합기술본부는 27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에서 효율적 실증연구 기반구축 및 현장지원 강화를 위한 『한난-KCL 공동시험연구실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체결 협약의 주요 골자는 국내 최대 집단에너지 전문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공사 수원사업소 내에 양 기관이 공동 운영하는 시험연구실을 구축하고 상호 기술교류에 적극 협력하는 것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열사용시설의 시험인증, 고장원인 분석 및 고객서비스를 위한 상호협력 ▲ 집단에너지 시설의 파손원인 분석 및 장기 내구성 평가를 통한 운영 신뢰성 확보협력 ▲MRA(Mutual Recognitio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와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성남지역 내에지역난방열을 공급 중인 분당구 등 일대에 매설된 열수송관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연내에 성남시 관제센터의 CCTV 모니터링협조체제를 구축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양 기관은 지난 4일 고양시 열수송관 누수사고 이후, 성남지역 내 20년이상 사용 열수송관 긴급점검 및 정밀진단 추진경과 등 공유 및 지역난방 열수송관의 안전관리 체계가 강화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세부 추진방안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해 왔다.CCTV 모니터링 협조체제는, 성남시에서 시청 8층 CCTV 중앙관제센터의 모니터링 상황을 감시해 열수송관 매설구간의 이상 징후 발견 시공사 측에 즉각 유선 통보하면, 공사 측에서는 즉시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지역난방 열사용시설의 안전한 관리 및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해, 지역난방 사용자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무상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올해 교육은 전년대비 70%이상 증가한 2,932명이 교육을 수강했으며, 열사용시설관리자의 지역난방설비 운영능력 향상으로, 지역난방 고객의 안전한 난방운영 및 난방불량 감소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금번 교육은 on-line과정을 통해 지역난방 기초, 심화과정을 총 20차수 운영했으며, 적정 난·급탕온도 설정, 자동제어 유지보수 방법 등 지역난방 운영 관련 off-line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공사 관계자는 “열사용시설 관리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내년에는 모바일교육 콘텐츠 추가 개발로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20일 LG유플러스, 협력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래용 적산열량계 무선원격검침시스템 구축완료 보고회를 판교지사 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보고회는 거래용 적산열량계가 기존 유선으로 열사용량을 측정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무선 LTE 기반의 원격검침 시스템 구축과 관련한 사업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다.공사는 7,700여개의 적산열량계에 실시간 무선원격검침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국내 집단에너지 사업자 최초로 관련 빅데이터 수집 및 4차 산업혁명 활용 기반을 마련했다.공사 관계자는 “지역난방 사용자의 적산열량계 검침 방식을 유선에서 무선 LTE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열사용량 검침 업무의 신속성 및 효율성 증대로 원가절감에 크게 기여할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지난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협력 중소기업과의 상생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8년 동반성장 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작년에 노·사 및 협력사가 참여한 동반성장 비전선포식 등을 한데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것으로,올해에는 공사의 사업 지원혜택을 받은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성과 우수사례 체험수기를 공모해 총 5개 기업을 선정 후 포상을 실시하였다.또한 공사는 20일(목), 27개 협력 중소기업과 공사 관련부서가 참여한 중소기업협의회 및 기술교류간담회를 통해 기관간 니즈 파악 및 제도 반영으로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실행기반 구축을 강화했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반성장주간을 지속 시행해 정부 동반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지난 4일 백석역 열수송관 누수사고 직후, 20년 이상 사용한 열수송관에 대한 긴급점검 결과 지열차이 발생지점에 대해, 지난 13일부터 한 달간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전문인력과 정밀장비를 총 동원해 관로 구조분석 후 필요 시 굴착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정밀진단은 지열차이 발생지점으로 파악된 203개 지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기존 열화상카메라 진단 및 청음, 가스, GPR탐사법 등 정밀기법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사는 지난 11월부터 공동주택 내 기계실 및 약 3만 세대를 대상으로 열사용시설 에너지진단 무상서비스를 차질없이 진행 중이며, 사고 직후 장기 열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기계실 내 지역난방 열사용시설에 대한 특별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노사는 지난 12월 4일 발생한 백석역 인근 열수송관 누수 사고와 관련, 유가족 및 피해자들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와 더불어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의식개혁 및 업무시스템 혁신을 위한 노사 공동서약」을 17일 시행했다고 밝혔다.노사 양측은 공동서약에 앞서 백석역 열수송관 누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고인에 대해 사과의 마음을 담아 애도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공동서약을 통해 노사양측은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조직, 인력, 예산, 매뉴얼, 업무방식 등을 전면 개편하고, 사고 원인규명 및 안전관리 강화 등 종합적인 재발방지대책을 공동 마련키로 했다. 또한, 위험업무의 외주화를 지양하고 공사 책임 하에 안전업무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으며,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지난 12일까지 긴급 점검한 20년 이상 사용 열수송관 686km 전 구간 중 203개의 지열발생지점을 확인했고, 지열차가 상대적으로 큰 16개에 대해서는 굴착 점검 및 보수공사를 조속히 진행 중이라고16일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15일까지 굴착 점검 결과, 열수송관의 미세 누수 또는 보온재기능저하가 발생한 4개지점은 보수를 완료했고, 8개지점은 보수 진행 중이며, 4개지점은 지자체와 굴착 협의 중으로 오는 23일까지 열수송관 점검 후 보수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지열발생지점으로 파악된 나머지 187개에 대해서는 지난 13일부터 한 달간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전문 인력 및 정밀장비를 총 동원해 관로 구조분석 후 필요 시 굴착검사를 진행 중이다.지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13일 고양시 백석역 인근 열수송관 누수 사고와 관련하여 국민, 유족 및 사고 피해자, 지역난방 고객에게 사과하고, 사고 수습과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약속했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황창화 사장은 언론 브리핑을 통해 이번 사고를 계기로 그동안 관행에 안주하고 무사안일한 업무처리에 젖어 있던 임직원의 의식 전반과 업무시스템을 환골탈태의 각오로 전면적으로 혁신할 것을 밝혔으며, 모든 것을 원점(Zero-Base)에서 다시 시작해서「안전을 최우선」으로 조직·인력·예산·매뉴얼·업무방식·의식 등을 대폭 개혁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충분한 개혁 동력 확보를 위해 과감한 인적 쇄신 및 외부 전문가 참여를 확대하고, 객관성 담보를 위해 철저한 자체 감사뿐만 아니라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12일 오후 황창화 사장이 고양 백석역 열수송관 사고수습 및 동절기 안정적 열공급을 위한 긴급점검의 일환으로“통합운영센터 경영진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황창화 사장은 이날 통합운영센터에 방문, 전 지사의 열 생산 공급 현황을 점검했으며, 안정적인 열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이 자리에서 황창화 사장은 직원들에게 “통합운영센터와 지사 간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난방 열공급 비상상황이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해 달라”며 “열 부하조절 등을 통한 안전운전에 최선을 다해 지역난방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또한 공사는 지난 11일(화)에도 황창화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참석한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 황창화 사장(오른쪽)이 11일(화) 저녁,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일대에서 차량에 탑재된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해 20년 이상 사용 열수송관에 대한 현장 긴급점검을 실시하고있다.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오는 12일까지 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20년이상 사용 열수송관 686km 전 구간을 대상으로 긴급점검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이 날 점검에는 해당분야 전문 인력이 총 동원되었으며, 차량탑재형 및 휴대용 열화상카메라 등 정밀장비를 활용해 지열차가 큰 지점은 바로 굴착 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11일 오후에는 황창화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분당사업소 관할구역인 미금역 일대에서 20년 이상 사용 열수송관에 대한 현장 긴급점검을 실시했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황창화 사장은 “이번 긴급점검 결과 지열차이가 발생된 지점에 대해서는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1개월간의 추가 정밀진단을 통해 열수송관보수 또는 교체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라며, “지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29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중앙회(회장 한상석), 한국태양광발전학회(회장 김동환)와 ‘재생에너지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국공유 유휴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 발생한 이익을 지역사회 복리 증진과 취약계층 사회복지서비스 등 사회공헌활동 및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에 활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각 기관은 동 협약 이행으로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기여함은 물론, 관련 사업 추진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국지역난방공사 김판수 성장동력본부장은 “본 협약 체결 및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이 에너지 변화와 혁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