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이 개최한 기술사업화 행사인 ‘제1회 KETFA(KERI TECH FAIR) 2019’가 1,000여명이 넘는 국내외 산업계와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본원에서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0월 3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이 보유한 우수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기업체 기술지원을 통해 지역 산업발전에 기여하자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KERI가 주최 및 주관을 맡았으며 그 외 여영국 의원실(창원시 성산구) 및 창원시가 공동 주최를, 경남테크노파크, 창원상공회의소,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남신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가 공동 주관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상남도,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