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홍일표·한정애)은 3월 6일 공공, 자치, 기업, 시민, 교육, 언론 등의 분야에서 총 17곳을 ‘2020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의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지난 2010년 제정한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종합 시상이다. 포럼은 지난해 말 공공, 자치, 기업, 시민, 교육, 언론 등 6개 부문에 걸쳐 응모 또는 전문기관 추천을 받았고, 포럼의 공동대표인 홍일표, 한정애 대표의원이 공동심사위원장을 맡아 예심과 본심을 거쳐 수상자들을 결정했다.우수상 수상자로 △공공부문 국회 정무위원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