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컬쳐 정아람기자] 지구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에 도전한 산악 대원들이 극한 상황에 맞서는 얘기를 그린 재난 영화 ‘에베레스트’. 영화는 예측불허의 재난 속에서 상황을 견디고 이겨내야 하는 인간을 통해 생명을 건 도전과 한계를 뛰어넘는 드라마틱한 순간을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제이슨 클락, ‘맨 인 블랙3’ 조슈 브롤린, ‘소스코드’ 제이크 질렌할, ‘비긴 어게인’ 키이라 나이틀리, ‘아바타’ 샘 워싱턴 등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열연과 실감나는 IMAX 상영은 에베레스트의 위엄을 극대화 한다. “8,848미터 인간의 한계를 시험할 가장 높은 곳”이란 한 줄 카피만으로 자연 앞에 한 없이 작아지는 인간을 가늠하게 만든다.드라마, 스릴러/9월24일개봉/감독 발
[EK컬쳐 정아람기자] 영화 ‘인턴’은 우리에게 ‘왓 위민 원트’ ‘로맨틱 홀리데이’ 등 영화로 알려진 낸시 마이어스 감독이 연출한 코미디 영화로 30대 젊은 CEO가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 쇼핑몰 회사에 채용된 70세 인턴 사원의 유쾌한 근무일지를 그린다. ‘라스트 베가스’ 로버트 드니로가 70살 인턴 벤 휘테커 역을 맡았으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패션지 인턴 이었던 앤 헤서웨이가 이번에는 패션 웹사이트 운영사업가 줄리 오스틴으로 분했다. 예고편에서는 대부에서 인턴이 된 로버트 드니로와 반면, 인턴에서 CEO가 된 앤 헤서웨이의 상반된 상황을 보여주며 기대를 증폭시킨다. 패션 업계라는 독창적 공간에서 고군분투하는 70대 인턴의 활약상을 지켜보자.코미디/9월24일 개봉/감독 낸시 마이어스/출
[EK컬쳐 정아람기자] 농사를 짓다 어물쩡 끌려온 40대 남한군 남복(설경구)과 전쟁을 책으로 배운 북한군 탱크병 영광(여진구)는 휴전 3일 전인 1953년 서부전선에서 전쟁의 운명이 달린 비밀문서를 두고 위험천만한 대결을 벌인다. 전쟁의 운명을 가를 일급 비밀문서를 정해진 장소, 정해진 시간까지 전달해야하는 남복은 적의 습격으로 비밀문서를 잃어버린다. 남한군 쫄병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설경구와 충무로 루키로서 허당 매력을 선보인 여진구의 만남은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의 중심에 있었다. 여기에 지난해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서 특유의 위트넘치는 각본으로 웃음을 선사한 천성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추석 극장가 관객몰이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전쟁, 드라마/ 9월 개봉/감독 천성일/출연 설경구,
[EK컬쳐]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이 10년 만에 정통사극으로 돌아왔다. 영화 ‘사도’는 올 추석 관객들이 가장 기다리는 영화 중 하나다. 조선왕조 500년, 3대에 걸친 비극을 그려낸 영화는 송강호와 유아인 세대를 대표하는 두 연기파 배우의 팽팽한 기싸움에 주목해 볼 만하다. 또 오랜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문근영의 복귀작으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상태다.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만이라도 영조의 아들이고 싶었던 사도세자. 남다른 총명함으로 영조를 기쁘게 한 사도의 어린 시절부터 ‘대리청정’ ‘양위파동’ 등의 사건을 둘러싼 가족들의 엇갈린 이해관계는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로써 영화적 상상으로 재구성됐다.
[EK컬쳐] 혈기왕성한 비보이들이 모인 현장은 말이 필요없을 정도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주최하는 ‘R16 KOREA 2015 세계 비보이 대회(World Final)’ 공식 기자회견이11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됐다.9월 12일, 13일 양일간 개최되는 ‘R16 KOREA 2015 세계 비보이 대회‘는 세계 5대 비보이 페스티벌로 춤과 문화를 즐기는 전세계 젊은이들로부터 사랑 받는 ‘도시문화축제’이다. 올해 9회째를 맞는 대회는 세계에서 최정상으로 꼽히는 비보이들의 박진감 넘치는 배틀과 다양한 장르의 문화콘텐트로 언어와 국경을 초월한 문화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번 공식 기자회견에는 주최측인 한국관광공사와 예선전을 통과한 13개국 38팀의 참가 선수단
마블 히어로물의 선봉장 ‘판타스틱4’가 돌아왔다. 판타스틱4는 ‘어벤저스’ ‘엑스맨’ 시리즈 이전에 나온 마블 코믹스 최초의 히어로 팀이자 어딘가 허술한(?) 친근한 영웅들을 내세운 점이 영화의 감상 포인트다. 영화는 네명의 주인공이 텔레포트를 이용한 과학실험으로 우주 행성에 도착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주인공들은 행성에서 불의의 사고를 입고 지구로 돌아오고, 이때부터 각기 다른 초능력을 지니게 되면서 판타스틱4의 활약이 시작된다. 특히 할리우드 신예들의 등용문이라 할 만큼 스타성이 돋보인 캐스팅이 눈에 띈다. 2015년에는 ‘위플래쉬’에서 뜨기 시작한 마일즈 텔러, ‘하우스카드’에서 발군의 연기를 선뵌 케이트 마라 외에 제이미 벨이, 마이클B조던 등이 캐스팅 돼 기대를 모은다.액션, SF/ 8월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한때 세상을 바꾸기 위해 뜻을 함께 했던 유백과 월소는 유백의 배신으로 인해 서로에게 칼을 겨누는 비정한 관계가 된다.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 일지라도 피할 수 없는 숙명에 놓인 세 검객의 드라마틱한 감정 변화와 고도의 액션씬을 소화해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는 후문. 이병헌은 세심한 몸동작에 신경을 써서 무신정권 최고의 권력가 유백으로 완벽히 변신했다. 또 생애 첫 맹인 검객 연기에 도전한 전도연은 촬영 중 쉬는 시간에도 액션 연습을 한 것으로 알려져 칸의 여왕의 명품 연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복수의 숙명을 타고 난 홍이 역의 김고은 역시 와이어를 타고 무거운 검을 휘둘러야 하는 고된 촬영을 소화해내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액션, 드라마/8월13일 개봉/감독 박흥
‘딱 한 달만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뉴욕 본사발령을 앞둔 승소율 100%의 싱글 변호사 ‘이연우(엄정화)’. 연우는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생사의 위기에 놓이게 되고, 이때 나타난 수상한 남자 ‘이소장(김상호)’은 한 달만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면 다시 원래의 삶으로 돌려 보내주겠다고 제안한다. 연우가 살게 된 인생은 전과는 생판 다른 애가 둘이나 딸린 영락없는 아줌마의 모습이다. 자신의 모습에 패닉에 빠진 연우와 영문도 모르게 달라져버린 아내를 바라보는 가족들의 모습을 유쾌하게 그린다. 첫 연기 호흡이 무색할 만큼 찰떡 궁합을 보여준 엄정화와 송승헌은 등장부터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면서 영화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코미디/8월13일개봉/감독 강효진/출연 엄정화
[에너지코리아뉴스] 어른들도 챙겨보는 픽사 에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이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20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은 17~19일 전국 931개 상영관에서 93만 9,236명(매출액 점유율 35.3%)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206만 6,015명을 기록했다.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4위로 시작해 미리 본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점차 순위가 올라 14일부터 20일까지 좀처럼 1위에서 내려 올 줄 모르는 모습이다.‘인사이드 아웃’은 낯선 환경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춘기 소녀에게 행복을 되찾아주려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등 다섯 캐릭터의 모험을 그린다.2위 ‘연평해전’은 지난 주
[에너지코리아 뉴스] 월드컵이 한창이던 2002년 갑작스레 발발한 제2연평해전을 그린 영화 ‘연평해전’이 지난주 잠시 주춤하더니 다시 1위를 탈환했다. ‘연평해전’은 지난주 이병헌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에 1위를 빼앗겼었다.13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지난 10∼12일 전국 777개 상영관에서 관객 87만 2,664명(매출액 점유율 26.2%)을 동원한 것으로 집계됐다.연평해전의 13일 기준 누적 관객수는 469만 6,135명에 이르러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첫 관객 400만 명 돌파 영화와 최다 관객이라는 영광을 동시에 얻었다.애니메이션 명가 픽사(PIXAR) 제작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은 지난 사흘간 67만 8,685명(
[에너지코리아 7월호] 유럽으로 여행을 다녀온 우리나라 사람들은 입을 모아 “화장실을 돈을 내고 가야해?”라며 볼멘소리를 하곤 한다. 공공화장실, 무료개방화장실이 너무나 많은 우리와 달리 유럽은 유명 관광지의 화장실에서도 유료화장실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말로 직역하면 ‘오줌마을’인 유린타운의 역사도 여기서 시작됐다. 글 정아람 일상의 불만이 곧 사회 구조적 문제원작자인 그레그 커티스는 1995년 봄, 유럽여행 막바지에 수중의 돈을 모두 써버리고 간신히 비행기 삯만을 남겨둔 상황에 놓였다. 그는 파리의 한 공원에서 참을 수 없는 배뇨의 고통을 견디며 고민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당장 공원의 유료화장실을 쓸 것인지, 식사와 용변을 동
[에너지코리아 11월호] 페어웨이우드의 장점 중 한 가지는 볼 앞으로 헤드를 집어넣어도 솔이 지나가고 볼을 저스트미트할 수 있다.보통, 아이언처럼 솔이 얇은 클럽은 임팩트에서 정확히 볼을 칠 수 없으면 생각한대로 볼을 때릴 수 없다. 이것이 유틸리티클럽이라면 다소 솔의 폭이 넓으므로 볼을 반개 정도 앞으로 헤드를 내려도 볼을 스치듯이 때릴 수 있다.그리고 솔폭이 넓은 페어웨이우드는 볼 한 개 정도 앞으로 내려와도 확실히 볼을 때릴 수 있다. 물론 아이언처럼 직접 볼을 때려도 상관없지만, 솔폭에 비례해 미스의 허용범위가 넓다고 이해하라. 다만 뒤땅이란 본래는 리딩에지가 예각으로 내려와 지면에 찍고 마는 미스를 하므로 페어웨이우드가 결코 뒤땅이 생겨도 좋다는 의미는 아니다.
디봇에서의 치는 법 >>> 1 상황에 따른 골프 향상 활용술 디봇에 볼이 있으면 페어웨이우드로 치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가? 실제로는 아이언으로 치는 것보다도 페어웨이우드로 치는 것이 더 유효하다. POINT UP 디봇 어디에 볼이 있는지에 따라 치는 법이 다르다 왜냐하면 5번이나 7번 우드는 나쁜 라이에서도 볼을 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소 위에서 내리찍는 듯한 스윙에서도 강한 볼이 되므로 타구가 낮아도 도중에 볼이 떠서 샷거리를 늘릴 수 있다. 그런점에서 아이언으로는 거리에 한계가 있으므로 그린까지 남은 거리에 따라서 올릴 확률이 낮다. 그리고 디봇 형태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디봇 출구보다도 입구에 있는 것이 쉽게 칠 수 있다. 특히 디봇 속에 볼이 묻혀 있을 때는 이 경향이 강하다. 볼이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진실추적극“제가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이유는 난치병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기 위해서입니다.”세계 최초로 인간배아줄기세포 추출에 성공한 ‘이장환’ 박사의 연구 결과가 국민적인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PD추적 ‘윤민철’ PD는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제보자의 증언 하나만을 믿고 사건에 뛰어든 ‘윤민철’ PD는 ‘이장환’ 박사를 비판하는 것은 국익에 반하는 것이라는 여론과 언론의 거센 항의에 한계를 느끼게 되고, 결국 방송이 나가지 못하게 되는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인간과 사회에 대한 예리하고도 유머러스한 김영하의 시선! 발표하는 작품들마다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김영하의 신작 산 문집『보다』. 예측 가능한 일상생활부터 심화되는 자본주의 시대의 시간과 책의 미래까지 소설가 의 눈에 포착된 한 시대의 풍경이 펼쳐지며, 모든 것이 빠르게 사라져가는 시대, 많은 것을 보고 있다고 믿지만 실은 제대로 그 의미를 파악하지 못한 채 흘려보내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본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일깨운다.
지난 2011년 초연과 어떻게 달라졌을까? 이러한 이유로 2014년 뮤지컬 를 선택했다면 그 선택은 예상 밖의 결과를 얻을 것이다. 2014년 뮤지컬 는 ‘REBOOT ZORRO(Reboot_전작의 연속성을 거부하고 시리즈의 이야기를 처음부터 새롭게 만드는 것) ‘ 라는 타이틀을 전면에 내세우며 왕용범 연출에 의해 재창작 됐기 때문이다. ‘영웅’의 캐릭터 변신 이번 2014년 뮤지컬 는 몇 가지 특징을 갖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먼저 영웅이라는 캐릭터의 성격을 꼽을 수 있다. 영웅의 탄생은 흔히 초능력을 가지게 되어 탄생하는 판타지 영웅인 경우가 많지만 ‘조로’의 경우에는 내가 살고 있는 지금, 현실의 핍박과 절망으로 견딜 수 없을 만큼 힘이 들 때 살아갈
“지휘자는 경영자요 철학가요 정치적인 능력을 겸비한 음악가여야 합니다. 책을 많이 읽고, 남을 이해하는 삶의 연륜이 필요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동양인 최초로 오스트리아의 자존심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와 프라하 모차르트 오케스트라 지휘자, 러시아 최초의 동양인 오케스트라 지휘자, 러시아 음악의 역사를 새로 쓰는 마에스트로(maestro). 현재 러시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지휘자인 노태철 지휘자에게 붙여진 수식어들이다. 100년 전통의 헝가리 심포니를 비롯해 토론토 필하모닉, 모스크바 심포니, 서울시향 등 세계 100개 오케스트라와 1000회 이상 음악회를 지휘했다. 이러한 그의 이력을 하나씩 설명하자면 하루를 꼬박 샐 정도다. 노태철 지휘자는 올 하반기 고려인 동포 이주 150주년을 기념해 예술의
장타를 날리고 싶으면 스윙 중에 몸이 파워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체를 잘 지탱해주어야 한다. 하체가 안정되지 않으면 빠른 헤드스피드로 클럽을 휘둘러도 밸런스가 무너져 볼을 정확히 히팅하기 어렵다. 그럼 어떻게 하면 자신의 몸을 이상적으로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을까. 양발로 지탱할 수 있는 위치를 찾을 필요가 있다. 흔히 드라이버의 어드레스는 뒤꿈치에 체중을 두는 것이 좋은지, 발끝에 두는 것이 좋은지 문제를 제기하지만, 인간은 사람마다 골격이 다르다. 그러므로 어디가 스윙을 좋게 할 수 있는 중심위치인지를 정해야 한다. 최상의 중심위치를 찾기 위해서는 우선 처음에 뒤꿈치 전체에 체중을 걸어준다. 그때 발끝을 들어주어도 상관없다. 그 다음에 이번에는 발끝을 체중 전체를 걸어준다. 당연히 뒤꿈치가 들려도 상관없
명문 MBA 교수 3인방이 미 대륙을 횡단하며 밝혀낸 밑바닥부터 사업을 키워내는 비결 ‘로드사이드 MBA’. 명문 MBA 교수 3인방이 미 대륙을 횡단하며 만난 100여 개 강소기업에서 이끌어낸 밑바닥부터 사업을 키워내는 비결을 담은 책이다. 세 교수는 2010년부터 4년간 미 전역을 순회하며 소상공업의 흥미로운 전략 문제들을 수집한 다음 해당 분야의 성공한 업체를 탐방한다. 성공한 업체들을 통해 MBA에서 가르치는 전술과 접목해 실용적인 교훈으로 풀어낸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연의 전속모델 백진희가 7일 롯데 롭스 일산 웨스턴돔 점에서 팬 사인회를 가졌다. 이번 팬 사인회는 롭스 일산 웨스턴돔 점의 오픈 기념과 함께, 최근 차세대 한류 브랜드로 자리매김 중인 (주)더연이 보다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오후 7시부터 약 두 시간 가량 진행된 행사는 백진희 씨와의 사진 촬영 기회 제공 및 더연의 유채 벌꿀 세럼, 롭스 기프트 카드 증정 등 경품 추첨 프로그램까지 더해져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시민들의 발길을 모았다. 강영애 더연 코스메틱 대표는 “이번 팬 사인회를 찾아주신 고객 분들의 발걸음에 큰 감사를 전한다”는 인사와 함께 “이에 보답하기 위해 보다 나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더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