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네트워크인 에너지시민연대는 지난 11일 2020년 대표자회의를 서면으로 갖고 2020년 사업계획 · 예산(안) 승인과 공동대표 및 운영위원 선임을 마쳤다.올해 20주년을 맞는 에너지시민연대는 고효율·저소비 에너지 구조로의 전환을 위한 수요관리 강화 운동을 집중, 전개하기 위해 부문별 전문가들로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공동대표단에는 김연화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박용훈 교통문화운동본부 대표를 선임하고 김태호 (사)에너지나눔과평화 대표, 김대희 여수YMCA 사무총장, 이정현 환경운동연합 사무부총장은 유임했다.에너지시민연대는 서울을 비롯한 10개 지역사무국(부산, 광주, 대전, 경기, 강원,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