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저소득층 어르신들이 따뜻하고,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가스시설 지원사업에 나섰다.삼천리는 10월 20일부터 11월18일까지 인천광역시,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 및 경기지역본부, 경기서부지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삼천리 공급권역내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며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고령자(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등 1,200세대를 대상으로 가스타이머 보급 및 설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가스타이머는 가스레인지의 과열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 시간이 되면,가스밸브가 자동적으로 차단되는 장치로,안전함과 편리함을 모두 갖추었다.특히 가스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어르신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