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용 라이너 있는 복합재료용기에 대한 제조, 검사기준이 마련돼 앞으로 국내에서도 관련제품의 사용이 가능해 진다. 또 고압가스용 기화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조기준 일부가 강화되며 초저온 탱크로리의 충격시험 불합격 시 재시험 기준도 마련됐다. 가스기술기준위원회는 7월 21일 제13차 가스기술기준위원회를 갖고 상정된 9개 기술기준안건 중 8개 안전을 심의 5개 안건을 승인했다. 또 사항이 경미한 7개 심의안건은 위원장의 직권으로 서면의결 했다. 위원회 상정된 이날 안건은 ▲액화석유가스용 복합재료용기 제조의 시설·기술·검사기준(KGS AC413) ▲고압가스용 냉동기 제조의 시설·기술·검사 기준(KGS AA111) ▲고압가스용 가스히트펌프 제조의 시설·기술·검사 기준(KGS AA112) ▲냉동용 특정설비 제조
에너지관리공단은 13일 농업 분야의 효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절약을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농업분야의 CDM사업,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공동대응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농축산 폐기물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와 농업 부산물을 이용한 바이오매스 사업이 동남아에서 CDM으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어, 이번 협력은 해외 CDM 검인증 사업을 더욱 활발히 하게 할 것으로 공단측은 예상하고 있다. 또한 양 기관은 우리나라의 중기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는데 기여하고자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를 통해 농업분야의 온실가스 배출량(우리나라 총배출량의 3%에 해당하는 18백만 tCO2)을 효과적으로 감축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이
올해 에너지소비가 국내경기의 빠른 회복과 겨울 이상저온, 이른 여름더위로 인해 당초 전망치를 상회하며 11년 만에 처음으로 7%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에너지절약목표를 상향조정하는 등 추가절약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내놨다. 특히 산업부문에 대해서는 경기회복을 감안해 규제보다는 에너지절약 지원시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정부는 지난 6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에너지절약목표를 500만TOE로 상향조정하는 등을 포함한 ‘2010년 하반기 에너지절약대책’을 발표했다. 정부의 에너지소비 7% 증가 예상은 경기회복에 따른 기저효과와 지난 1분기 경제성장율 8.1% 기록, 이에 따른 연간 전망도 5%에서 5.8%로 상향됨에 기인하고 있다. 특히 산업부문의 에너지소비는 8.7%, 건물
에관공과 롯데그룹 계열 6개사가 수송부분의 에너지절감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과 롯데그룹 계열사는 지난 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수송수단의 에너지사용 및 온실가스감축에 대한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협약에 참여한 계열사는 호남석유화학, 롯데알미늄, 롯데마트, 롯데칠성음료, 롯데햄, 롯데로지스틱스 등 6개사이다. 에관공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공단의 에너지관리 기술을 활용한 수송부문 MRV(산정·보고·검증) 방법론 및 모니터링 방법론 개발을 바탕으로 수송수단의 에너지관리 및 현황파악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롯데그룹 6개사가 관리·통제하는 수송수단의 에너지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수집하고 기업에 알맞은 방법을 개발해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과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원장 고규창)은 8일 충남 천안의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에서 에너지절약교육 강화와 녹색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우수 전문인력의 교류와 연수시설 이용 등 협력을 강화하고, 온실가스 저감과 저탄소녹색성장을 이루는 핵심 수단인 에너지절약·기후변화교육의 활성화와 녹색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에관공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절약과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교육의 수요를 확대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새로운 에너지절약 교육의 모델을 개발해 녹색성장부문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금호산업(주) 고속사업부 부천정비공장이 ‘KFPA 화재안전인정’ 업체로 선정됐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고영선)는 금호산업(주) 고속사업부 부천정비공장(경기도 부천시 오정동 소재)이 8일 ‘KFPA 화재안전인정’ 업체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KFPA 화재안전인정’ 제도는 사업장의 화재안전도 향상을 목적으로, 화재보험협회가 화재위험관리가 뛰어난 기업을 엄선해 인정하는 제도다. 현재 현대약품(주), (주)만도, 금호석유화학(주) 등 10여개 업체만이 화재안전인정을 획득할 정도로 엄격한 화재안전분야의 인정제도로 정평 나 있다. 선정방식은 협회의 방재전문가들이 해당 업체를 방문해 정밀 위험진단을 실시하고, 심의위원회의 최종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인정 유효기간은 3년으로 1년마다 확인평가를 실시하는 등 사후
가스안전관리 선진화 방안의 적극적인 추진결과 상반기 가스사고가 전년대비 약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과열화재, 막음조치미비 등 10대 가스사고 중 6개 유형 사고의 감소가 두드러졌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6일 가스사고 50% 감축 달성을 위해 올초 부터 추진해온 ‘제3기 가스안전관리 선진화 방안’에 대한 상반기 추진실적 발표회를 가졌다. 지식경제부를 비롯한 공사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발표회에서는 ‘제3기 가스안전관리 선진화 방안’의 추진과제 42개중 3개 완료과제와 39개 진행과제에 대한 추진경과 발표가 진행됐으며 ‘가스사고예방 Action Plan 2010’ 추진과제에 대한 경과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제3기 가스안전관리 선진화 방안’ 추진 결과 2010년
ㆍ초대형 석유화학공장에 대한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고영선)의 화재안전점검이 7월부터 다시 재개 됐다. 전국의 특수건물에 대해 매년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한국화재보험협회는 2000년 1월 12일 이후 중단됐던 전국 초대형 석유화학공장 등 600여 건에 대한 화재안전점검을 7월부터 재개한다고 6일 밝혔다. 초대형 석유화학공장 등은 고도 기술집약 장치산업으로 위험물 보유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시스템이 복잡해 사고 발생시 사업장을 비롯해 인근지역에까지 막대한 재산 및 인명 피해발생할 수 있으며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큰 국가 기간산업이다. 최근 10년간 이들 시설에서 발생한 화재폭발사고는 총 13건으로 지급된 보험금의 규모는 50억~100억원 7건, 100억원 이상 3건, 500억원 이상 3건 등 매년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분야인 에너지기술개발사업의 ‘2010년도 상반기 신규 R&D지원과제 사업자’를 확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과제는 △에너지자원기술분야 58개 과제(454억7700만원) △신재생에너지기술 72개 과제(423억700만원) △전력기술분야 64개 과제(191억6000만원) △방사성폐기물관리기술 3개 과제(40억7000만원) 등 197개 과제로 1110억1400만원이 지원된다. 지경부는 기업 250개, 연구소 32개, 대학 63개 등의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기술개발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자 선정을 위해 지난 3월30일 개최된 기술전략 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지원대상 과제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은 사업자 선정 평가
대표적인 녹색성장분야 산업계 기구인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 회장 허동수)는 7일 서울 중구 호텔신라에서 동아시아 순방 차 방한 중인 파트리샤 에스피노사(Patricia Espinosa) 멕시코 외교부장관과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과 멕시코 양국간 녹색성장 비전공유와 녹색산업 교류확대를 위하 민관 협력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허동수 KBCSD 회장을 비롯해 김형국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김상협 청와대 미래비전비서관과 마르타 오르티즈 대 로사즈(Martha Ortiz de Rosas) 주한 멕시코 대사 등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허동수 KBCSD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녹색성장을 위해서는 정부와 산업계의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한국과 멕시코 양국의 녹색성장비전 공유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지난 5일 용인 본사에서 ‘제30주년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제2차 석유파동 이후 국가 경제의 발전과 국민생활의 안정을 위해 1979년 제정된 에너지이용합리화법에 근거하여 합리화 시책의 추진주체로서 1980년 7월4일 설립됐다. 지난 30년간 산업, 건물, 수송 등 부문별 수요관리를 통해 에너지절약 및 이용효율의 향상에 주력하였고, 1980년대 후반부터 신재생에너지로, 1990년대 후반부터 글로벌이슈인 기후변화대응으로 그 업무 영역을 넓혀왔다. 이태용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30년 역사를 돌이켜보면 국내유일의 에너지수요관리 전문기관으로서 괄목할 만한 성과와 진전을 이뤘다”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난 30년이 공단의 밑그림을 그리고 고치는 시간이
포스코가 호주 석탄광산 지분을 인수해 현재 30%인 석탄자급률을 36%로 높이게 됐다. 포스코 호주 현지법인인 POSA는 지난 5일, 세계적인 광업회사 앵글로 아메리칸 (Anglo American)社의 호주 서튼 포리스트(Sutton Forest) 석탄광산 지분 70%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금액은 5000만 호주달러(U$4300만, 530억원)이며 포스코는 호주 현지법인의 자원개발 전문성과 여유자금을 활용하기 위해 POSCO Australia Pty.Ltd.를 통해 이번 지분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서튼 포리스트 광산은 호주 시드니 남방 160km에 위치한 제철용 석탄광산으로, 추정 매장량이 1억1500만톤(최대 2억900만톤)에 달한다. 현재 탐사단계에 있으며 2016년부터 정상 가동돼 포스코는 연간
중남미 경제 중심인 멕시코에 국내 녹색기업의 진출을 지원할 협력 체계가 구축됐다.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는 지난 1일 멕시코시티 쉐라톤 마리아 이사벨 호텔에서 KOTRA(사장 조환익), 멕시코 전기절약공사(FIDE)와 공동으로 국내 녹색기업의 멕시코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한-멕시코 녹색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은 양국간 녹색성장 협력 증진과 국내 녹색산업의 중남미 진출기회 모색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양국의 에너지 효율 정책 및 ESCO,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 현황과 기술 적용 사례 등이 발표됐다. 특히, 양국의 녹색에너지 전문기관인 에너지관리공단과 멕시코 전기절약공사(FIDE)간의 에너지효율 협력 MOU를 체결하고 우리나라의 저탄소 녹색성장정책 전파, 멕시코의
에너지재단과 주택금융공사가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서 장마를 대비해 난방연료를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기춘)은 지난 7월 1일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임주재)로부터 사랑의 난방연료 지원 사업비 1000만원을 기증받아 서울 노원구 월계동 지역의 저소득층 취약가구를 위해 연탄 1만장과 난방유 3000ℓ를 전달했다. 이날 사랑의 난방연료 지원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봉사단 30여명은 무더위속에서월계동 녹천마을에 홀로 사는 노인가구 등 130여 가구에 연탄과 난방유를 전달했다.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HF공사 전명도 노조위원장은 “아직도 연탄을 난방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며 “앞으로 이 분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낼 수 있는
한국광해관리공단(이이재 이사장)은 지난 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원주 혁신도시내 부지 1만5501㎡를 일시불 납부조건으로 83억원에 매입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광해관리공단의 이전 인원은 총 142명에 이를 예정이며, 올 하반기 청사 설계에 착수해 2011년 상반기 건물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오는 2012년 12월까지 혁신도시로의 이전을 위해 신사옥건립에 따른 설계 등 사전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해관리공단 이이재 이사장이 7월로 취임 2주년을 맞았다. 광해라는 다소 생소한 분야를 국내에 알리는데 앞장섰고 몽골을 중심으로 해외진출에서도 괄목할만한 결과물도 만들어내고 있다. 광해방지사업을 통해 자원 확보를 꿈꾸는, 그래서 더욱 분주한 이이재 이사장의 그간의 성과를 돌아본다. 광물산업의 메카, 강원도에서 태어난 이이재 이사장. 그래서일까. 자연, 특히 광물과의 인연도 깊다. 그는 오래전부터 환경, 생태계보전을 위해 힘써왔다. 백두대간보전회의 운영위원장으로, 한강사랑시민연대의 공동대표로 활동하면서 자연훼손을 막기 위해 앞장서왔으며 우연의 일치인지 2008년 7월 28일부터는 한국광해관리공단의 수장이 됐다. 본격적으로 환경과 자원, 나아가 국가의 미래를 위해 일할 기회를 잡은 것이다. 광해방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는 7월 1일부로 해외사업처 신설에 따른 조직개편과 함께 간부 및 직원들에 대한 인사을 28일 단행했다. 또 정년퇴직으로 공석이 된 가스안전교육원장 등에 대한 승진과 일부 간부들에 대한 보직발령도 함께 이뤄졌다. 가스안전공사는 인증처를 폐지하는 대신 해외관련 사업을 전담할 해외협력부를 신설하고 인증처의 방폭인증부를 방폭인증부, 방폭시험부로 확대 개편했다. 현 장치진단처 내에 배속돼 있던 공장심사부도 해외사업지원처로 소속으로 자리를 옮겼고 해외협력업무를 담당할 해외협력부도 다시 신설됐다. 신설된 해외사업지원처는 해외협력부, 방폭인증부, 방폭시험부, 공장심사부 등 4부 체제로 운영된다. 가스안전공사의 해외사업 전략수립, 가스용품 해외인증, 방폭기기 해외인증, 안전진단·컨설팅, 해외업체 공장심사 등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6일 해외인증기관인 SGS(Society of General Surveillance)와 ISO인증분야, 온실가스(GHC)분야 등에 대한 상호 업무협약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ISO, OHSAS 인증분야, 온실가스분야 및 양기관 간 인증분야에 대한 정보공유, 심사자원 양성과 교육, 신규인증 협력 등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력협정을 통해 양기관은 다양한 정보 및 업무의 상호협력을 통해 관련분야 업무에서 상호 발전을 도울 수 있는 정식적인 협력관계를 마련하게 됐다”며 “공사의 인증업무에 대한 서비스 및 질적인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SGS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130년 전통의 세계적인 인증기관이다.
낡고 오래되고 망가진 이동식부탄연소기 모두 가져오세요. 새것으로 바꿔 드립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8일 공사 지방이전 대상지역인 음성․진천군 일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세대를 대상으로 노후․불량 이동식 부탄연소기를 무상교환해 주는 시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06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부탄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공사는 음성, 진천군 일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소년․소녀가장세대 등 500여세대를 대상으로 노후되고 망가진 부탄연소기를 새것으로 교체했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에 대해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확대함으로써 서민생활 복지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노후․불량 연소기 사용으로 인한 가스사고 예방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관련사고가 최근 가스사고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역에너지기후변화센터(센터장 최창식)는 지난 6월 17일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와 공동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및 에너지절약 추진을 위한 에너지절약 시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형 건물 및 공동주택 등 건물 부문의 에너지관리자를 대상으로, 온실가스감축실천프로그램(서울시), 녹색성장과 건물에너지절약(에너지관리공단), 냉방기기 에너지절약(LS엠트론), 그린홈 실천 사례(대림산업)에 대한 발표에 이은 질의응답으로 실시됐다. 건물 분야는 국내 에너지 사용량의 22.3%, 온실가스 배출량의 11.3%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달성을 위해 체계적인 에너지 관리가 시급한 분야로, 지식경제부(에너지관리공단)는 일정 규모 이상의 건물에 대한 에너지절약계획서 제출, 신축 공동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