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남동발전은 2월 1일 정광성(사진) 기술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고 1월 31일 밝혔다.신임 정광성 상임이사는 인성고와 전남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발전기술실장, 본사 신성장동력실 국내사업팀장, 강릉에코파워 기술운영본부장, 삼천포발전본부장을 역임했다.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상임감사위원 손성학, 이하 ‘남부발전’)이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권위’) 주관 2018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고등급(1등급)을 달성하며, 청렴 名家의 재건을 알렸다.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권위 주관으로 공공부문의 청렴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각급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총 27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시책평가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과 청렴생태계 조성 등 6개 부문, 총 40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으며, 국권위는 기관유형별 평균점수 및 표준편차를 반영해 I(매우 우수)∼V(매우 미흡)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구분해 발표했다.남부발전은 신정식 사장의 강력한 청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 이하 ‘한전기술’)은 1월 31일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가 발표한 ‘2018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1등급)에 선정되었다.국민권익위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2002년부터 매년 공공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평가해 청렴성을 높이려는 제도로 2018년에는 2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실시되었다.한전기술은 2016년 4등급, 2017년 2등급에 이어 2018년 1등급(최우수기관)을 받았다. 이는 한전기술의 부패방지 시책평가 수검 이래 최초로 달성한 기록이다.이번 평가에서 한전기술은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점수를 획득했으며, ‘경북김천 청렴클러스터 문화제(한전기술이 회장사로 주도) 운영성과’와
[에너지코리아뉴스] 발전설비 정비 전문기업인 한전KPS(사장 김범년)가 1월 30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한전KPS 김범년 사장을 비롯한 본사 한마음봉사단은 나주시에 위치한 목사고을시장을 방문해 라면 200박스와 밑반찬 등 후원물품을 구입하고 이를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했다.한전KPS 김범년 사장은 “최근 내수경기 침체로 전통시장 상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설 명절을 맞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은 물론 지역경제 살리기에 한전KPS도 함께 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어려운 이웃과 꾸준히 소통하고 소외계층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한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과 전국전력노조(위원장 최철호)는 1월 3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기금 전달식에 이어, 나주시 소재 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복지시설 5개소에 공기청정기와 절전형 히터 등 1천만원 상당의 물품도 지원했다.이번 행사는 미세먼지 위협에서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혹한에도 소외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물품은 한전이 적립해 온 ‘지역사랑기금’으로 구매했으며, 지역사랑기금은 한전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매월 무료 상영하는 ‘빛가람 영화관’의 관람 인원 1인당 3천원씩 한전 직원들과 회사가 함께 정성을 모은 것이다.김성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남동발전(KOEN)은 30일 김봉철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KOEN 나눔봉사단, CSV 여성모니터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 자유시장을 방문하여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한국남동발전은 전통시장을 근간으로 하는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진주 본사를 포함하여 전국 5개 사업소에서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이날 참석자들은 전통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장바구니를 배부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고, 또한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하여 설맞이 차례용품과 생필품, 과일 등을 구입했다. 이 날 구입한 물품은 자유시장 번영회를 통해 시장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예정이다.또한 이날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해수전지 기반 에너지 독립형 어망용 GPS 부이 개발 및 보급 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1월 30일 밝혔다.부이(Bouy)는 해협의 표시, 암초 위험 등 해상의 정보를 알리기 위해 물에 띄우는 부표로 어망용 부이는 해양에 설치된 어망, 양식장 등의 위치를 표시하여 어선충돌을 방지하고 빠른 어망 수거를 돕는 안전 시설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본 사업의 핵심기술인 해수전지는 바닷물에 포함된 나트륨을 이용하여 전기를 저장하는 신개념 에너지저장장치로 울산과학기술원(총장 정무영, UNIST)에서 세계최초로 개발하여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동
[에너지코리아뉴스]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1월 29일 설 명절을 맞아 노사합동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및 사회복지시설 후원활동을 전개했다.전력거래소는 2014년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매 명절마다 지역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지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설에는 노사합동으로 나주 목사고을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온누리 상품권으로 200만원 상당의 과일, 쌀, 갈비 등의 지역 산물을 구매하였다.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은 후원금 600만원과 함께 전량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 두 곳에 기부하였다. 또한, 노사합동으로 나주시 수화통역센터 등에 4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도 함께 실천하였다.조영탁 이사장은 “명절 분위기를 느끼기
[에너지코리아뉴스] 현대중공업그룹이 연초부터 잇따라 수주에 성공하며 시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현대중공업그룹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9일(화) 유럽지역 선사로부터 총 3,2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Very Large Crude-oil Carrier) 3척(옵션 1척 포함)을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30m, 폭 60m로,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0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계획이다. 특히 이 선박에는 친환경설비인 스크러버(Scrubber)가 탑재돼 2020년부터 시행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배출규제를 충족시킬 수 있다.현대중공업그룹은 1972년 국내 최초로 초대형 원유운반선 수주에 성공한 이후, 지
[에너지코리아뉴스]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글로벌 신재생 에너지 기업인 악시오나 에너지(Acciona Energy)와 신재생 에너지 촉진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악시오나 에너지는 2019년 1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NEO 네트워크(New Energy Opportunities Network™)’에 공식적으로 합류했다. NEO 네트워크는 2016년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서비스 사업부(Energy & Sustainability Services, ESS)에 의해 시작됐다. 이는 전 세계 신재생 에너지 및 청정 기술 솔루션의 구매 및 개발을 위해 투자하고 있는 미래 지향적 기업 모임이다.슈나이더일렉트릭의 NEO 네트워크 회원사는 전세계 약 150여 개 상업 및 산업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최규하)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남 창원시와 손을 잡고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 선정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강소연구개발특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기존 연구개발(R&D) 특구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근 기획한 새로운 형태의 과학기술 특구다. 대학·연구소·공기업·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한 연구 및 산업 기능에, 주거·생활·문화 기능을 더한 자족형 혁신 생태계를 지향하고 있다.기존 R&D 특구처럼 세금 면제와 개발 부담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정부 지원을 통해 각종 인력양성, 기술개발 사업화, 융·복합 생태계 조성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전국 각 지자체마다 과학기술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해
[에너지코리아뉴스] 현대중공업이 25년째 설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6천6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현대중공업은 29일 울산 동구청에서 조용수 전무(총무·문화부문장), 정천석 동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기탁한 4,0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불우이웃 800세대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현대중공업 직원들은 30일(수)까지 지역 사회복지시설 23개소와 경로당 33개소를 직접 방문해 쌀, 과일, 떡 등 1천650만원 상당의 위문품도 전달할 계획이다.또 현대중공업은 29일 울산 127연대 등 자매결연 부대인 53사단 예하부대 5곳에 총 1천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현대중공업은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월 29일 충남 보령시 중부발전 본사 컨퍼런스룸에서 인권경영체계 확립을 위한 “한국중부발전 인권경영위원 위촉식 및 제1차 인권경영회의”를 개최했다.행사는 회사 홍보동영상 시청, 사장 축사에 이은 위원 위촉식 및 인권경영회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번에 위촉된 인권경영위원은 내·외부위원 7명으로 학계, 지역, 인권전문가 및 협력업체, 노동조합 추천 등으로 이뤄져 폭넓은 의견수렴 및 다방면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중부발전 인권경영위원회는 임직원을 포함한 이해관계자의 인권보호 및 증진을 위한 의사결정 및 자문기구로서 ♢인권경영 계획, ♢인권영향평가, ♢인권침해에 대한 조사와 구제 등과 관련한 자문 및 심의·의결을 수행하게 된다.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 사회봉사단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24일부터 2월 7일까지를 설 맞이 행복나눔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전국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쳤다.중부발전 사회봉사단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인 「나눔기금」과 회사에서 직원 모금액의 4배를 기부하는 매칭그랜트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등을 대상으로 2004년부터 15년간 85억원 상당을 기부하였다.이번 설맞이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지역의 소외되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전국 각지에서 따뜻한 나눔 활동들이 펼쳐졌다.박형구 사장과 본사 사회봉사단원은 1월 29일 보령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대상 떡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남동발전 유향열 사장이 발전소 현장의 안전관리를 직접 챙기는 현장안전경영을 펼쳤다.한국남동발전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유향열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본사 처실장들이 5개 발전본부를 직접 방문해 발전소 현장의 안전관리를 직접 점검한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안전경영은 지난 10일 한국남동발전이 선포한 KOEN New Start-up Safety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경영진이 앞장서 현장의 안전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된다.유향열 사장은 경영진 중 가장 먼저 28일 삼천포발전본부를 찾아 현장안전경영의 시작을 알렸다. 유향열 사장은 이날 삼천포발전본부를 방문해 정부합동 안전대책 이행현황을 보고 받은 후 저탄장과 컨베이어벨트 등 설비현장을 찾아 현장의 안전시설물 및
[에너지코리아뉴스]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홍원의)은 28일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쪽방촌을 찾아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기해년(己亥年) 첫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이날 홍원의 대표이사를 포함한 약 20여명의 나누리사회봉사단은, 서울시 종로구 지역의 대표 빈민 거주지역인 창신동 쪽방촌을 찾아 사랑의 쌀 2.5톤과 떡국떡 0.5톤 등 총 3톤의 물품을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전달하고 덕담을 건네며 이웃과 정(情)을 나누었다.쪽방촌은 90년대 후반 IMF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도시빈민이 모여 형성된 마을로, ‘노숙’의 잠재요소를 지닌 빈곤계층이 마지막으로 선택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이다. 현재 서울에는 중구와 종로구, 영등포구 일대 등 총 5개의 쪽방촌이 형성되어 있다.쪽방상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따뜻한 식사 대접으로 이웃과 정을 나눴다.신정식 사장을 비롯한 남부발전 임직원들은 28일 부산 남구 우암동 소재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설맞이 특식을 대접하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노력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명절임에도 외롭게 설 연휴를 보낼 지역 내 홀몸어르신과 장애인들이 조금이나마 풍족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남부발전은 본사 뿐 아니라 전국에 위치한 7개 발전본부에서도 이와 같은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후원 및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남부발전 임직원들은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250명에 설맞이 특식을 대접하였으며, 신정식 사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
[에너지코리아뉴스]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은 미생물을 이용하여 이산화탄소를 도스가스의 주성분인 메탄으로 바꾸는 ‘이산화탄소 메탄화 설비’를 국내 최초로 전력연구원에 구축하여 실증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이산화탄소 메탄화 설비는 메탄을 생산하는 미생물을 이용하여 대표적 온실가스인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동시에 생산된 메탄가스를 이용하여 청정발전 및 도시가스로 사용할 수 있다.전력연구원은 2017년 1월 LG-히타치 워터 솔루션, 고등기술연구원, 한양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등과 함께 미생물을 이용한 ‘이산화탄소 메탄화 전환 기술’ 개발에 착수해 2018년 7월 메탄을 생산하는 미생물 개발에 성공했으며, 개발한 미생물을 이용한 ‘이산화탄소 메탄화 설비’를 국내기술로 구축했다.
[에너지코리아뉴스] 한전공대가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 들어선다. 전남 나주·화순 손금주 의원(국회 운영위원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1월 28일 한전공대 부지선정 최종심사에서 나주시 빛가람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나주 빛가람동 부지는 한전공대 입지선정 공동위원회 심사에서 92.12점을 받아 1위로 확정됐으며 주요 항목심사 결과 부지 조건, 경제성, 지자체 지원계획, 개발규제 항목에서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손금주 의원은 그 동안 한전공대 설립 타당성을 끊임없이 강조해 왔으며 특히 한전공대 설립을 위해 반드시 범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함을 역설, 범정부 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이끌어낸 바 있다. 또한 손 의원은 한전공대의 위치가 미래를 결정한다며 미국 실리콘밸리
[에너지코리아뉴스] 현대중공업그룹이 협력회사와 함께 “올해를 우리나라 조선업이 세계 최고의 위상을 되찾는 한 해로 만들자”는 각오를 다졌다.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사는 25일(금) 호텔현대경주에서 250여개 협력회사 대표들을 초청해 ‘2019년 신년회’를 개최했다.현대중공업그룹은 매년 연초에 신년회를 통해 협력회사와 미래 비전, 경영현황 및 시장 전망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갖고 있다.이날 신년회에는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사장, 이상균 현대삼호중공업 사장 등 현대중공업그룹 경영진과 이수태 현대중공업 협력회사협의회장((주)파나시아 대표), 손시학 현대미포조선 협력회사협의회장(금화주강산기(주) 대표), 고창회 현대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