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가 공급되고 있지 않은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가스사용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마을단위 LPG 배관망 지원 사업이 작년 18개 마을에서 올해에는 35개 마을로 확대 추진될 예정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자로 2015년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공고를 하고 마을단위 LPG 배관망 지원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시작했다.마을단위 LPG 배관망 지원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취사, 난방비 부담이 많은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연료비 절감을 위해 추진되는 국정과제중 하나다.이에 따라 이 사업은 국가에서 사업비의 50%를 부담하고 지자체가 40%를 부담하므로, 마을주민들은 사업비의 10%만 부담하면 된다.3월 중에 9개 광역도를 통해 추천된 196개 마을 중 지자체와 협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23일 대전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최계운)와 지하매설배관 보호를 위한 굴착공사 정보공유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운영 중인 굴착공사정보지원센터의 정보와 관리시스템을 공유함으로써 굴착공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상수도 관로사고가 획기적으로 감소 할 것으로 예상된다.가스안전공사에서 운영하는 굴착공사정보지원센터는 도시가스 배관 보호를 위해 2008년에 설립된 이래 총사업비 144억원을 투입하여 전산장비 현대화, 시스템 고도화 등 미국, 캐나다의 수준의 보유기술로 글로벌 TOP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특히, 연간 17만 이상의 굴착공사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굴착으로 인한 도시가스 배
포스코에너지(사장 황은연)가 글로벌 문화캠프를 열어 사업장 인근의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나아가 글로벌 마인드를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포스코에너지는 LNG복합발전소가 위치한 인천지역의 중학생 중 서부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36명과 함께 3월 18일~21일 대만에서 글로벌 문화캠프를 열었다.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첫날 수도인 타이페이(臺北)에 도착해 세계 4대 박물관 중하나인 ‘국립 고궁박물관’, 대만의 가장 오래된 사원인 ‘용산사’ 등에서 대만의 역사를 접하고, 이튿날 화롄(花蓮)과 지우펀(九份)을 방문해 대만 특유의 자연경관을 둘러봤다. 마지막 날에는 스펀(十分)에서 얇은 종이로 만들어진 높이 1m의 거대한 천등(天燈)에 각자의 장래 희망을 적어 하
삼천리그룹은 201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인 ‘삼천리 투게더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을 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안산 아일랜드CC에서 개최한다.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삼천리그룹은 스포츠 꿈나무 발굴과 육성을 통해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KLPGA와 손잡고 ‘삼천리 투게더 오픈’을 신설하였다. 본 대회는 채리티 대회로서 전체 상금의 10%를 스포츠 꿈나무 육성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게 된다.‘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는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본 대회에 앞서 열리는 프로암대회에 초등학교3~6학년으로 구성된 골프 꿈나무들을 초청해 프로선수로부터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레슨 후에는 프로암 참가자, 주
가스안전공사는 직원교육을 통해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20일 본사 직무교육장에서 안전진단분야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CS전문가 초빙 교육을 실시했다.본사 진단처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CS교육은 ‘고객감동을 이끌어내는 1% 정성’을 주제로 정하고, ‘나와 고객관점알기를 통한 마음열기’와 ‘고객감동 1% 정성 실천 전략’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박영진 산업시설진단처장은 “이번 CS교육을 통해 진단처 직원들이 석유화학단지, 대형산업시설 등 대단위 가스시설 안전진단 시 고객접점에서 진정성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5년 연속 PCSI A등급을 달성했으며,
예스코(대표이사 천성복)는 지난 20일 미래관 4층 따행드생홀에서 제34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총에서는 제34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의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예스코는 이사 선임의 건을 통해 경영관리본부의 천성복 본부장과 에너지사업본부의 정창시 본부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되어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되게 됐다.아울러 지난해 경영 실적 보고를 통해 12억 7300 만㎥의 가스판매로 전년대비 6% 감소한 매출액 1조 2333억원, 당기순이익 50억원의 실적을 냈다고 밝혔다.이에 예스코는 “비록 작년에는 안 좋은 실적을 얻었지만, 올해는 도시가스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신사업 기회 발굴을 통해 보다 나은 경영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
서울도시가스는 20일, 서울 강서구 염창동 사옥 강당에서 제3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에 대해 의결했다.주주총회에서 2014년 영업실적은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1조 8,268억원, 당기순이익 530억원을 달성, 배당은 전년 대비 5% 상승한 보통주 1주당 1,500원의 현금배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사 선임 건에서는 김요한, 유승배, 박근원 사내이사는 재선임됐으며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이태식 사외이사가 신규 선임됐다.서울도시가스는 서울지역 강서구 등 11개구, 경기도 고양시, 김포시 파주시에 총 223만 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지사장 이주성)은 19일 고양시와 합동으로 관내 LP가스 및 일반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가스사고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고압가스운반차량 등록제도 및 법령 개정내용, 불법용기 유통근절 대책, 가스사고 현황 및 예방대책 등 현안사항에 대한 설명과 사업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이날 이주성 경기중부지사장은 ‘금년 말 주택용시설에 금속배관 설치 의무화에 따른 조기 개선, 심야 주택가 불법주차를 포함한 불법행위와 불량시설, 불량제품 근절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는 같은 날 관내 서울도시가스(주), (주)대륜E&S 및 인천도시가스(주)의 안전관리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201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해빙기를 맞아 3월 1일부터 한 달간 대구시(각 구, 군청), 경산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연계해 『해빙기 대비 가스시설 특별 안점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특별점검은 도시가스 공급시설 및 배관 주변 굴착공사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집중 점검하고 제거해 해빙기 지반붕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긴급출동 및 즉시보고체계 상시 점검 등 안전관리 부문 전반에 걸쳐 실시한다.공급시설의 중점 점검 대상은 △지구 및 지역정압기 △인수시설 △원격제어 긴급차단장치 △중압 수취기 △공동구내 설치 배관 △하천하월 배관 등으로 총 469개소이며, 가스누출 여부 및 작동상태를 세밀히 점검한다.특히, 굴착공사장 및 배관 노출 현장 13곳
인천도시가스(공동대표이사 사장 정진서)는 자재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소통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인천도시가스는 17일 오전 본사 회의실에서 ‘인천도시가스와 협력사간 상생방안 간담회’를 실시하고 협력사와 연구개발 정보 및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공동 연구개발을 활성화하고 인천도시가스와 자재 협력사간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상생방안 간담회는 22개 협력사의 연구개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 인천도시가스의 제안제도를 통해 등록된 특허를 소개했으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 정보를 제공하여 협력사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인천도시가스 관계자는 “기업과 협력사는 신뢰를 기반으로 한 상생경영으로 서로 성장해 나가는데 있어 반드시 필요하고
한국가스공사가 미국의 핵무기, 에너지 등을 주로 연구하는 국립연구소인 샌디아연구소와 셰일가스관련 기술개발 등에 협력키로 하고, 상호관심사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가스공사는 셰일가스 기술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기관인 미국 샌디아연구소(미국에너지부 산하)와 공동으로 17일 서울 역삼동 포스코센터 서관에서「2015 한-미 셰일가스 기술교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동 행사는 韓-美간 셰일가스 협력관계 구축의 출발점이 됐던 한-미 에너지 공동성명(‘13년 5월)의 후속조치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포스코의 후원하에 한국가스공사와 샌디아연구소가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이다.이번 행사에서는 셰일가스 관련하여 총 8편의 주제가 소개됐다. 샌디아연구소의 이무열박사, Thomas Dewers 박사, Peter Ko
도시가스분야 안전관리 강화와 소통강화를 위해 2013년 마련돼 분기별로 열리고 있는 도시가스안전관리포럼이 올해도 이어졌다 .한국가스안전공사(박기동 사장)는 17일 오전 충북 음성 본사 회의실에서 정부․공사․학계․연구소 및 도시가스사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도시가스안전관리포럼」‘15년도 1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포럼에는 가스안전공사 김성문 안전관리이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수경 교수, 표준과학연구원 김진석 전문위원, 도시가스협회 김진덕 전무를 비롯한 전국 도시가스사 기술임원 등 20여명 참석했다.특히 지난해에 도입된 ‘장기사용 중압배관 정밀안전진단 결과’와 ‘스티커형 라인마크 및 비개착 배관매설공법 도입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포럼 참석 위원들은 최근 도시가스분야에서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청소년들의 도시가스 안전의식 향상과 문화예술 창작환경 지원을 위해 대구광역시교육청 후원으로 ‘제18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도시가스 사고예방의식 고취 ▷매월 4일에 실시되는 가스안전 자율점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내용 ▷도시가스 안전사고예방이 개인, 가정, 사회의 행복과 번영을 가져다준다는 내용 등 가스안전에 대한 참신하고 창의력 있는 작품을 공모한다.대성에너지 공급권역인 대구광역시, 경산시 및 고령군에 소재한 초ㆍ중ㆍ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개인별 응모 작품 수는 제한이 없다. 초ㆍ중ㆍ고등부 개인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구광역시교육감 표창, 그 외 입상한 개인과 단체는 대성에너지 대표이사 표창이 수여되며 소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종호)는 오는 17일 서울 역삼동 포스코센터 서관에서 미국 국립 샌디아연구소(소장 : Paul Hommert)와 공동으로 「2015 한-미 셰일가스 기술교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가스공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포스코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셰일가스분야에서 한․미간 상호협력과 교류를 통하여 관련업계 동반성장 및 국제 네트워크 구축 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이날 심포지엄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박일준 에너지자원정책국장, 한국가스공사 이종호 사장 직무대행, 포스코 장인화 전무, 에너지기술평가원 조현춘 본부장, 한국가스연맹 김재섭 사무총장, 대우인터내셔널 양수영 부사장, SK E&S 최동수 전무, GS E&R 김동원 전무 등 국내 해외자원개발분야 주
인천도시가스는 13일 오전 본사 강당에서 제3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진서 공동대표이사를 새로 선임 했다. 권혁용 전무이사는 재선임됐다. 정진서 공동대표이사 사장은 단국대학교 재료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한성엘씨아이(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또한 인천도시가스는 주주들에게 주당 25%의 액면배당률인 1,250원의 현금을 배당키로 했다. 영업보고를 통해 도시가스 판매량은 8억4200만㎥를 달성했고, 매출액은 7,993억원, 당기순이익은 234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주주총회 의장 이가원 부사장(공동대표이사)은 인사말을 통해 “전 임직원은 부단한 노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주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러시아연방기술표준청(부청장 자지갈킨)을 방문, 국내 가스업체의 러시아 수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했다.러시아 산업통상부 산하기관인 러시아연방기술표준청은 러시아연방법에 의해 가스제품 안전규정 및 통합 인증규정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이번 방문은 국가기관 간의 상호 협력관계 구축으로 향후 국내 업체의 러시아 수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지금까지 국내 가스업체들은 다양한 루트를 통하여 러시아 국가표준규격인 Gost-R 인증을 취득해왔으나, 2013년 2월부터 CIS 5국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CU인증이 발효되면서 외국제조자에 대한 까다로운 인증절차로 적잖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또한 2015년 3월 15일 이후로는 기존의 Gost인증이
한국도시가스협회가 최근 어려운 업계 상황을 감안해 전년대비 10.8%가 감액된 29억 5,6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이만득)는 13일 임피리얼팰리스서울호텔 6층 메라크룸에서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협회 2014년도 사업실적 보고와 2014년도 결산(안) 및 감사 보고, 2015년도 사업계획(안)과 2015년도 수지예산(안)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2014년은 지구온난화 가속, 에너지원(B-C유, LPG)간 상대가격에 따른 경쟁력 약화로 가스냉난방시장의 수요이탈 가속화 등으로 인해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도시가스산업 분야에 있어 어려운 한 해였다.협회는 이러한 어려운 환경변화 속에서
에너지 기업 삼천리가 도시가스배관망 관리 노하우를 업그레이드해 상수관 운영 및 수질 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그 성과를 지자체 등에 공개했다.삼천리는 12일 경주 HICO(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5년 상반기 물종합연찬회’에 참가해, ‘상수관망 운영관리 시스템(S-Watersolutions)' 및 ’관망 수질관리 시스템‘의 개발 성과와 실증운영 실적을 선보였다.‘상수관망 운영관리 시스템’은 지하에 매설된 상수관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여 이상 상황에 신속히 대처함으로써 수월한 관망관리가 가능하다.또한 센싱 정보를 기반으로 한 관망 상태평가를 통해 관망의 개선 및 교체 의사결정을 돕고, 최적의 조치시점을 제시함으로써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관련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종호)는 해빙기를 대비하여 9~10일까지 광주전남지역본부의 특정관리대상시설인 고산터널 세미쉴드 현장과 섬진강 하천횡단구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이종호 사장 직무대행은 건설현장을 꼼꼼하게 살핀 뒤 “최근 발생한 광주광역시 아파트 옹벽 붕괴사고와 사당종합체육관 신축공사현장 천정 붕괴사고 등을 타산지석 삼아 사전 재해예방조치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강조했다.또한 공사 내 특정관리대상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통해 국민과의 약속인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역량을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가스공사(사장직무대행 이종호)는 3월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삼성테크윈(사장 김철교)과 가스공사 공급관리소 설치용 압력발전기(Turbo Expander Generator, 이하 'TEG') 국산화 개발 및 적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양사 대표로 이종호 한국가스공사 사장직무대행과 김철교 삼성테크윈 사장을 비롯하여 양영명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장, 이경구 삼성테크윈 전무 등이 참석했다.TEG는 천연가스가 정압기(Governor)를 거치며 공급되는 과정에서 버려지는 압력에너지(폐압)를 전력으로 생산하는 장치다.가스공사는 2013년 10월 김해관리소에 300kW급 TEG를 시범적으로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다.시범운영을 통해 정압의 정확도와 운영의 안정성, 안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