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6월 23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수소 분야에 큰 관심을 가진 30개 기업·기관과 함께 '해외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하고, 그린수소 해외사업단을 발족했다.정부는 지난해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과 표준, R&D, 수소차, 인프라, 충전소, 안전 등 6개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한 후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019년 글로벌 수소차 판매 1위, 연간 수소충전소 세계 최다 구축, 세계 최대 연료전지 발전시장 조성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5월까지 수소전기차 보급 대수는 2,231대로 지난해 동기간 1,008대 대비 약 120% 증가 했으며 연료전지 역시 금년 하반기까지 180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