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2월 19일 분당구 한국지역난방공사 판교지사 대회의실에서 「지역난방 사업자 CEO 간담회」를 주재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상기 지역난방공사 부사장, 민영우 인천종합에너지 사장, 강병일 삼천리 부사장, 송경섭 SH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장, 이완재 위례에너지 대표, 조영대 청라에너지 사장, 심성도 GS파워 상무, 황인규 충남도시가스 사장 등 지역난방 사업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문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동절기 안정적 열공급을 당부하고 지역난방사업 현황 등 애로사항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 www.rinnai.co.kr)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4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조사에서 가정용 보일러 부문 업계 최다 7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은 각 산업별 상품 또는 서비스를 경험해 본 고객이 이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자 하는 의향을 산출한 지수로, 기업의 매출액 증가율과 높은 상관성을 가진다.응답자의 89.9%가 린나이 보일러를 다른 소비자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난방 효과가 좋다’, ‘연료가 적게 든다’, ‘온수공급이 원활하다’, ‘잔 고장이 없다’ 등의 항목 순서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이 같은 결과는 린나이코리아가 경제성과 편의성은 물론 친환경까지 두루 갖춘 보일러를 꾸준히 출시하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17일,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 본사 경영 회의실에서 한국가스공사와 ‘품질관리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난방공사와 가스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상호품질관리체계 고도화 및 기술력발전을 목적으로 체결됐다.이를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업과 기술교류, 시험성적서 위․변조 근절을 위한 방지 시스템 공유방안 등을 협력함으로써 품질관리 체질 개선 및 품질역량 업그레이드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또한 향후 타 유관기관과의 협업 확대를 통해 품질관리 개선을 위한 노력할 지속할 계획이다.
권혁수 대한석탄공사 사장은 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의 일환으로 15일 최대 수급취약지역인 서울 연탄공장 2곳을 방문했다.연탄의 소비특성상 동절기에 80% 이상의 수요가 집중되는 관계로권 사장은 ‘동절기 무연탄 수급안정’을 위한 선제 점검 차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연탄공장을 방문해 각 연탄공장의 저탄 및 수송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또한 ‘동절기 무연탄 수급 비상대책반(T/F)’을 구성하여 수급상황 일일 모니터링, 취약업체 사전관리 등 정부 3.0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올해 연탄소비는 전년대비 16% 감소한 약 1,613천 톤으로 전체적인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되나 12월초 전국 최대 수요처이자 저탄능력 부족으로 최대 취약업체인 서울지역의 수급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관악구회(구회장 성필언)은 9일 사랑의 쌀·라면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매년 연례행사로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활동 대신 이번에는 저소득층 소외계층 세대에 쌀 500kg, 라면 25박스를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했다.이번 나눔 행사에는 성필언 관악구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전달품을 마련했으며 이성삼 관악구의회 의장, 위근량 보라매 동장 등이 참석했다.관악구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어 지역사회는 물론 타 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성필언 구회장은 “올 겨울은 유난히 눈도 많이 오고 한파가 지속된다고 합니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오히려
포스코에너지(사장 황은연)가 탄천물재생센터에서 방류되는 하수처리수의 폐열을 재활용하여 강남지역 2만 가구에 난방열을 공급한다.포스코에너지는 12월 1일 황은연 포스코에너지 사장,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김종훈 국회의원, 김상기 한국지역난방공사 부사장, 주윤중 강남구 부구청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구 일원동 탄천물재생센터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하수 이용 지역난방 공급설비’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활용에너지를 재활용하는 사업은 그동안 소규모로 진행한 적은 있지만 민간기업이 공공기관과 함께 대규모로 추진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포스코에너지는 탄천물재생센터가 생활하수를 모아 처리한 후 한강으로 방류하는 물에서 열에너지를 회수해 난방열로 재생산한다
올 한 해 지역난방사업자와 유관기관간 진행된 연구자료와 관련해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26일 공사 판교 교육훈련실에서 국내 지역난방사업자 및 유관기관 등 총 25개 사업자 55명을 대상으로 ‘지역난방 열수송시설 및 열사용시설 분야 세미나’를 개최했다.한국지역난방공사 중앙연구원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세미나는 올해 제2회 시행으로 연간 연구한 과제 중 우수한 과제를 선별하여 민간 지역난방 사업자 및 유관기관에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금년 발표 주제 중 새롭게 시도되는 “공동주택 통합배관시스템에 활용가능한 세대급탕표준모델 연구”는 타 사업자 및 관련 기관의 많은 관심으로 진행됐으며 “열배관 노후와 관련된 수명평가 이론 연구”도 해당 기
우리나라의 민간투자 정책과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방한한 중국 재무부 민간투자센터(PPP : Private Public Partnership) 부국장 등 일행이 19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이하 SL공사)를 방문했다.중국 재무부 민간투자센터는 지난 5월 중국 재무부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내에서 민간투자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설립한 조직으로 이번에 방문한 중국 공무원은 쟈오 샤오핑 부국장과 민간투자과장 등 총 5명이다.SL공사는 중국 공무원들에게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되어 운영하고 있는 50MW 매립가스 발전사업의 경험과 운영․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수도권매립지의 주요 시설물들을 소개했다.50MW 매립가스 발전사업은 수도권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를 에너지원
지역난방공사는 김성회 사장을 포함한 전 경영진이 겨울철 열성수기를 대비해 현장불시 방문을 통한 특별점검을 3주간 실시한다.지난 4일 청주지사 불시방문을 시작으로 현장점검에 직접 나선 한국지역난방공사 김성회 사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비상 시 신속하게 행동하여 국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한국지역난방공사는 경영방침인 공급안정을 위한 안전․보안 강화의 연장선으로 10일부터 28일까지 약 3주간, 전국 18개 사업장(건설현장포함)을 대상으로 본․지사 합동점검계획을 수립했다.이번 합동점검은 겨울철 열공급 성수기 대비 열원시설·열수송시설·배전시설·건설현장의 철저한 시설안전관리 체계 점검 및 안전사고예방과 에너지공급 중단시의 대응·복구체계 재정비 마련을 위한 것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31일 서울 대치동 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주거래 업체들과 계약 단계에서의 부정부패 일소 및 청렴실천을 위한 ‘부정부패 Zero 및 청렴실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 윤종택 한국가스안전공사 운영지원부장은 그간 추진해온 공사의 계약질서 확립을 위한 노력의 경과를 설명하고, 업체 간 부정부패 예방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표·토의하는 등 거래업체와 공사 간 청렴의지를 공유했다.간담회 말미에는 ‘부정부패 Zero 및 청렴실천 결의문’ 교환을 통해 부정부패 척결의지를 확인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선제적으로 부정부패 척결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30일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정상화 중간평가 결과, 방만 경영 개선 20개 기관 중 1위(94점)로, 방만경영 개선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해 12월 정부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에 따라, 방만경영 개선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후 ‘경영평가성과급 퇴직금 산정 평균임금 제외’ 등 20개 개선과제를 대형 공기업 중 최초로 일괄 개선하여 중점관리대상에서 조기졸업 한 바 있다.이번 평가는 한국지역난방공사 김성회 사장의 소통의 리더십과 노조의 적극적인 협조, 직원들의 애사심으로 이루어낸 결과이다.또한,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방만경영 개선의 결과로 마련된 재원 60억원을 고객서비스 분야에 투자하고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사용할 계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31일 서울남부지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지역난방 열수송관 ‘위상배열 초음파검사법(PAUT, Phased Array Ultrasonic Testing)’ 도입 절차 중 하나로 검사결과의 신뢰성을 대내외에 입증하기 위한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위상배열 초음파시험(位相配列 超音波檢査, PAUT-Phased Array Ultrasonic Testing)은 여러 진폭을 갖는 초음파를 물체에 투과 2차원 열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검사 기법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그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태 이후 방사선 피폭에 대한 사회적 우려에 따라 대국민 안전 강화 및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의 일환으로 방사선투과시험방법으로 시행되고 있는 지역난방 열수송관 용접이음부 검사에 대한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상홍)는 마포구청, (사)에코허브 등과 함께 15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있는 삼성 아파트에서 ‘에코타운만들기’를 위한 ‘에코타운 장터’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에코타운만들기’는 지난해부터 에관공 서울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자체 협력사업인 ‘1구청 1사업 추진하기’의 일환으로 서울시내 각 구청 및 시민단체 등과 협업해 낡은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적은 비용으로 에너지 절약 기기를 구매하거나 절약 시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날 열린 ‘에코타운 장터’에서는 창호틈새바람막기와 난방배관청소 관련 전시 및 시공 상담, LED조명 판매와 함께 에관공 서울본부에서 주관하는 에너지보건소를 열어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하고, 전기절약 방법 상담과 에너지
포스코에너지(사장 황은연)는 14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포스코에너지는 연료전지 클러스터 구축 등 산업생태계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다양한 친환경 발전소 운영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특히 소통채널 구축과 함께 지역사회 중심의 밀착형 나눔활동, 성과공유제를 통한 파트너사의 역량향상 등 사회공헌과 동반성장 분야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경훈 부사장은 "지속가능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에너지(사장 황은연)가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전시회인 ‘2014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신재생에너지사업의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포스코에너지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4 대한민국 에너지대전(Energy Korea 2014)’에 참가해 연료전지, 폐자원 활용사업, NANI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저장장치), 폐자원 가스화기 등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 아파트, 고층 빌딩에 분산전원인 연료전지를 설치해 도심지의 전력자립도를 높이는 에너지솔루션을 선보인다. 2016년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개발 중인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Solid Oxide Fuel Cell) 기술도 함께 전시한다. 또한 쓰레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10일(현지시각) ‘2014 스티비 어워즈(Stevie Awards)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IBAs)’ 시상식에서 ‘올해의 최고 신상품·서비스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티비 어워즈 국제비즈니스대상’은 전 세계 기업 종사자들의 업적과 활동, 기여도를 평가하기 위해 2002년 제정한 세계적 비즈니스 콘테스트로 미국 유력 일간지인 뉴욕 포스트지가 '세계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이라고 극찬했다. 전세계 60개국에서 15개 부문 3500여편이 출품된 이번 IBA 시상식에 에관공은 에너지절약 캠페인인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를 출품해 수상했다. 에관공은 2014년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캠페인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태경봉)는 지역 내 에너지다소비산업체 간 온실가스 관련정책 대응방안을 교류와 배출권 거래제 등 국내 외 온실가스 정책과 관련 ‘경남지역 에너지다소비산업체 산업분과 3분기 분과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7월 에너지다소비협의회 창립회의 이후 두 번째 분과 회의로 산업체 에너지관리자들의 관심사항을 조사해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에너지절감효과가 뛰어난 응축수 회수시스템과 2015년 시행 될 배출권거래제 대응 방안을 소개했다.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는 “매분기, 혹은 산업체에서 필요로 할 때는 언제라도 분과회의를 개최할 것이고, 경남지역 에너지다소비산업체의 네트워크가 강화되어 에너지관리자들끼리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7일 강남구청 대회의실에서 개포지구 6개 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조합장 및 강남구청과 ‘개포지구 재건축아파트 친환경에너지 공급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를통해 지역난방공사는 현재 진행 중인 개포지구 재건축 아파트 단지에 지역냉난방을 포함한 종합적인 친환경 에너지 공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오랜 숙원 사업인 개포지구는 지역난방 도입을 통해 재건축 사업에도 더욱 활기를 띌 전망이다. 향후 아파트 가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김성회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본 협약은 취임 이후 강조해온 현장중심경영의 성과로 강남권을 중심으로 활발히 추진 중인 아파트 재건축 계획에 맞춰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지역난방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에너지자원이 해상에 의존하고 있어 에너지의 안정정 확보에 대한 종합기술개발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은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에너지정책 연구 포럼'에서 허은영 서울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는 ‘에너지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와 해외자원개발’이란 주제에서 이같이 밝혔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허은녕 교수는 "우리나라 모든 무역이 해상 루트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에너지 수송안보가 취약한 특수상황을 고려하여 에너지의 안정적 확보에 대한 종합적인 기술개발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허 교수는 "과거와 달리 21세기 에너지 문제는 기술개발의 패러다임으로 변화되고 있다"면서 "최근 에너지 시장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셰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관순)은 30일 오후 2시 에너지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전라북도, 전북도민일보와 우수 절전노트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 청렴 서약식은 여름철 전기절약을 위해 초․중학생에게 배포한 ‘절전노트’ 중 우수작품 심사를 앞두고 위촉 심사위원의 공정한 평가 및 공단의 청렴경영을 통한 고객만족을 제고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된 것이다. 이와함께 에관공 전북본부는 업무 전반에 대해 반부패․청렴 3개 중점활동을 추진해 청렴문화 확산에 나서기로 했다. 또 매월 첫 주 목요일을 클린데이(Clean-Day)로 정해 전직원이 참여하는 재미있고 유익한 청렴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에관공 박관순 본부장은 “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미리 파악하고, 개선․시스템화 해 청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