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14일 서울 마포 한강난지로 일원에서 822인의 철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은총이와 함께하는 철인 3종 경기대회’를 주최했다. 제2회 은총이와 함께하는 철인3종 경기대회는 은총이 아버지(박지훈)를 주축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 국민생활체육전국철인3종경기연합회, 푸르메재단, 션(홍보대사)과 더불어, 푸르메어린이 재활병원 건립부지와 대회개최지를 지원한 마포구청이 함께한 전국대회로, 장애인과 동행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자 기획, 작년 6월 여주에서 처음 개최된 바 있다. 이날 대회에는 한국지역난방공사 김성회 사장을 비롯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김태원 새누리당 중앙위 의장, 최상화 청와대 춘추관장, 박홍섭 마포구청장, 차재홍 마포구의회 의장 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