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태양광 산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중 주요 과제인 탄소인증제와 태양광 셀 공동구매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이날 간담회는 탄소인증제를 통한 친환경에너지로의 재생에너지 위상강화와 태양광 셀 등의 공동구매를 통해 업계의 원가경쟁력을 강화하는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탄소인증제는 재생에너지 설비의 생산·운송·설치·폐기 등 全주기에걸쳐 탄소배출량이 적은 설비에 대해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우대하는 제도로, 금년내 배출량 측정․검증 방법 등 세부 절차를 마련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간담회에서는 합리적인 탄소인증제 도입을 위해 향후 진행 일정을 업계와 공유하고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9일 제주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국제 전기·자율주행차 투자유치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제6회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5.8~11)’와 처음으로 연계해 개최되는 행사로서, 전기·자율주행차, 첨단소재 등 다양한 국내·외 주요기업 관계자와 투자가,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행사에 참여한 기업들은 한국이 안정적인 투자환경과 높은 혁신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미래형 자동차 분야의 매력적인 투자처라는 점에 공감하며, 한국기업과 투자협력을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논의했다.참석한 국내·외 기업들은 비즈니스 모델로 ①텔레마티크·지능형모빌리티 기술의 시스템통합을 통한 新서비스 개발, ②한국의 건설산업 경쟁력·IT인프라를 바탕으로 첨단센서기술이 접목
[에너지코리아뉴스] 포항 지열발전 부지의 안전한 복구를 위해 국내·외 최고전문가와 포항시민들이 정부 및 포항시와 함께 나섰다.8일 오전, 포항 지열발전 부지안전성 검토 T/F(이하 T/F)」의 1차 회의가 서울 무역보험공사에서 개최됐다. 그간 포항시와 포항시민들은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조기에 해소할수 있도록, 「MW급 지열발전 상용화 기술개발사업」 부지에 대한 안전한 관리방안을 마련하여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이에 산업부는 부지의 안전한 관리방안 마련이 최우선 과제임을 밝히며, 전문적이면서도 모두가 수용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포항시와 합동으로 ‘포항지열발전 부지안전성 검토 T/F’를 구성·운영하겠다는 계획을 이미 발표한 바 있다.T/F는 고도의 전문성과 지역의견을
[에너지코리아뉴스] 이낙연 국무총리의 쿠웨이트 순방을 수행 중인 산업통상자원부 김용래 통상차관보는 5월 2일(현지시간) 12시 쿠웨이트 수전력부(MEW; Ministry ofElectricity and Water)와 한국전력기술 컨소시엄이 함께 수전력부내에 구축한 '적층형 태양광발전 실증단지'를 방문했다.쿠웨이트는 2020년까지 총 발전량의 10%, 2030년까지 15%를 태양광 중심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추진 중이나, 대용량 태양광발전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쿠웨이트 수전력부(MEW) 및 과학연구원(KISR)에서 공동 실증연구 제안으로 작년 3.27일 한국전력기술 컨소시엄은 동 기관들과 MOU 및 협약을 맺고,올해 2월 적층형 태양광발전설비 를 구축해 운영 중에 있다.김용래 통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5월 1일부터 연료전지용 가스요금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월 1일부터 발전용․가정용․건물용 연료전지에서 사용하는 가스요금은 현행 메가줄(MJ) 당 13.16원에서 12.30원으로 6.5% 인하된다.이번 연료전지용 가스요금 신설은 지난 1월 17일 발표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이다.연료전지는 수소의 화학반응을 통해 열과 전기를 생산하는 시설로서 이때 사용되는 천연가스는 그간 ‘열병합용’ 요금을 적용하고 있었다.최근 연료전지의 가스사용량이 연간 20만톤 이상 수준으로 성숙함에따라 독립적인 용도 신설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에, 정부에서도 연료전지를 수소차와 함께 수소경제
[에너지코리아뉴스] 정부는 ESS 화재사고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 및 별도 건물에 설치되어 있지 않은 공장용 ESS에 대하여 가동중단 요청했다고 2일 밝혔다.4월 30일 기준 총 1,490개 ESS 사업장 중 약 35%인 522개 가동중단했다. 나머지 사업장에 대해서는 안전운전을 위한 충전율 하향을 권고하였으며, 대부분의 사업장은 제조사별 안전강화조치 후 가동 중이다. 특히, 신재생 연계 ESS 사업장(778개) 중 약 95%인 740개 사업장(1,655MWh)은 가동 중에 있다.지난 1월 13일 정부는 사고원인규명을 위해 전기, 배터리, 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 19명으로 「민관합동 ESS 화재사고 원인조사위원회」출범시켰다. 산업기술시험원을 조사위 지원센터로 지정하여 자료수집·분석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5월 2일 서울팔래스호텔에서 현대자동차, 두산퓨얼셀, 에너지기술연구원, 표준과학연구원 등 수소경제 표준 관련 20개 기업·기관이 참석하여 수소경제국제표준화 공동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4월에 발표된 「수소경제 표준화 전략로드맵」 내용을 공유하고, 2030년까지 국제표준 15건 제안 등로드맵 목표 및 추진과제를 이행하기 위해 각 기업·기관들의 역할 분담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참석자들은 금년 중으로 △수소경제 기술개발 로드맵에 표준화 연계 △건설기계용 연료전지분야 국제표준 제안 △수소충전소 밸브·지게차용 연료전지 KS인증 시행 △수소 국제표준포럼개최 등 수소 표준화 과제를 본격적으로 협력·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9일 10시 코엑스에서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안)에 대한 국민의견 수렴을 위해 공청회를 개최했다.에너지기본계획은 5년 주기로 수립하는 에너지분야 최상위 법정* 계획으로 향후 20년간(’19~’40)의 중장기 에너지 정책의 비전, 목표와 추진전략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이다.이번 공청회에는 산업계‧시민단체‧학계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안) 주요내용에 대한 질의와 토론이 이뤄졌다.산업부는 외부전문기관(에경연 등) 연구용역 결과와 민간 워킹그룹(5개 분과 75명)이 제출(’18.11)한 권고안을 바탕으로 12회에 걸친 공개토론회와 간담회 등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계획(안) 마련했다.기준수요는 2040년까지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원전해체연구소 설립방안을 포함한 원전해체산업 육성전략(안)을 4월 17일 제13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 상정하고논의를 거쳐 확정⋅발표했다.2020년대 중반 이후 설계수명이 만료되는 원전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고리1호기 해체를 기술역량 축적 및 산업 생태계 창출의 기회로 삼고 글로벌 시장진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건설-운영 등 기존 先行 주기에 해체-폐기물 관리 등 後行주기 분야까지 더해 원전산업 全 주기 경쟁력을 확보하고, 원전기업의 새로운먹거리 창출로 지역의 경제활력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원전해체연구소는 원전해체 산업육성 및 원전 중소기업 지원의 핵심 인프라로서, 부산·울산(본원), 경주(중수로해체기술원)에 설립을 추진한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장관 성윤모) 4월 15일 국내 최초 해체예정 원전인 고리 1호기 현장에서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MOU 체결식’을 개최하고 이어서 원전해체산업 육성방안 마련을 위한 민·관합동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설계수명 만료로 영구정지된 고리 1호기의 안전한 해체와 함께 국내외 원전해체시장의 성장에 선제 대비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서 원전밀집 지역인 동남권 지역에 원전해체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고, 향후 설계수명이 만료될 노후 원전의 증가에 따른 원전해체 수요를 우리 원전기업의 기술과 역량으로 안전하게 해체하고 원전해체산업을 미래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관련업계 및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됐다.산업육성 및 원전 중소기업 지원의 핵심 인프라로서 원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포항시 흥해읍의 ‘MW급 지열발전 상용화 기술개발 사업’ 부지의 복구 및 안전관리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했다.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은 지난 3월 20일 지열발전 상용화 기술개발 사업이 포항지진을 촉발하였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이번 발표 결과에 따라 포항시와 지역 주민들은 지열발전소의 폐쇄 및 부지 복구, 지진계측기 설치 및 모니터링 결과 공개 등 부지의 안전한 관리방안을 신속히 마련해 주기를 요청해 왔다.산업부도 그간 부지의 안전한 관리가 최우선 과제임을 인식하고, 안전성 확보가 가능한 부지복구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했다.현재‘MW급 지열발전 상용화 기술개발사업’은 포항지진 발생 후 중지되었으며, 금명간 공식 중단
[에너지코리아뉴스] 산불피해로 소손된 배전선로는 금일 24시까지 복구 완료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현재 정전중인 고성군 원암리 48가구도 정상화 될 것으로 기대했다.산업부는 산불 발생 이후 신속하게 비상대책본부 및 에너지원별 비상점검반(전력분야, 가스분야, 석유분야)을 가동하였으며, 에너지 기관은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현장 대응반을 급파했다.산불 대응․복구 과정에서 시민 안전확보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업부와 에너지 기관은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여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재민의 안전한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비상 전력 공급장치를 지원하고 대피소내 전력․가스설비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이재민의 복귀전에 주택 등의 전력․가스설비를 우선적으로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우리 재생에너지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생태계 기반 마련을 위해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금번 대책은 에너지전환을 계기로 新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재생에너지 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세계적 추세에 따른 것이다. 에너지는 국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로서, 깨끗한 공기, 안전한 삶을원하는 국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여, 정부는 지난 ’17.12월에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수립하여 발표한 바 있다.우리나라는 그간 재생에너지 투자에 뒤쳐졌으나(’17년 발전비중 7.6%),3020 이행계획을 계기로 빠르게 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며, 이러한 투자확대가 속도감 있는 에너지전환의 추진과 함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수출산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사용후핵연료 정책 재검토'추진을 위해 국민‧지역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주관하는 가칭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구성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재검토는 2016년 7월 수립된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이 국민, 원전지역 주민, 환경단체 등 핵심 이해관계자에 대한 의견수렴이 부족하였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다.산업부는 사회적으로 합의된 방식으로 재검토를 추진하기 위해, 원전지역‧환경단체‧원자력계‧갈등관리 전문가가 참여하는 고준위방폐물관리정책 재검토준비단을 2018년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운영한바 있다.위원회는 관련법에 근거하여 의견수렴 과정을 공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중립적인 인사 15인이내로 구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수소경제를 주도해 나가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수소경제 표준화 전략 로드맵’을 수립·발표했다. 또한, 수소산업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국제표준에 부합한 국가표준을 마련하고 핵심부품에 대한 KS 인증을 통해 성능과 안전성이 보증된 제품 및 서비스를 보급한다고 밝혔다.2022년까지 가정용 연료전지(SOFC) 등 13건, 2030년까지 드론용연료전지 등 17건, 총 30건을 인증 품목으로 지정하고, 수소충전기의 계량기에 대해서도 오차 평가기술을 정립하여 충전양의 정확성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국가기술표원은 지난 1월 발표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기반으로 국제표준화 동향, 산업계 표준화 수요 등 대내외 표준
[에너지코리아뉴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월 27일 중국 하이난성에서 개최되는 보아오포럼에 참석해 먀오웨이(Miao Wei) 공업신식화부장과 취임이후첫 산업장관회담을 가졌다.양국 산업장관은 그간 제조업 중심의 협력을 통해 단기간 한중 양국이 양적 성장을 이루어냈다는 데 공감하고, 향후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신산업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의 필요성에 의견을 같이했다.성윤모 장관은 미래차 분야가 대표적인 주력산업 고도화 및 신산업 창출분야로 양국이 상호보완적인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표준 등 협력시 세계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바, 미래차 분야 적극적인 산업협력 추진을 제안했다.수소차는 양국 대기환경 개선에도 이바지하는 바, 양국 장관은 수소차‧전기차 향후 전망과 친환경
[에너지코리아뉴스] 27일 저녁 8시 25분 석탄공사 장성광업소 (강원도 태백시)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하여 산업부는 사고 발생 즉시 유관기관 협력하에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사고 발생 직후 산업부 동부광산안전사무소 직원 4명이 현장에 도착해 상황을 확인하고 21시 42분 사고 갱도에 대한 작업중지를 명령했다.자원산업정책관, 광물팀장 등 본부 직원 4명은 동부광산안전사무소장으로부터 사고사실을 보고 받은 직후 현장을 찾아가 대응했다.현장에 도착한 즉시 동부광산안전사무소장, 석탄공사 사장(유정배) 등으로부터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 수습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사고 다음날인 28일 오전 8시반 사고 갱내에 들어가 현장 확인했으며, 산업부는 동부광산안전사무소 중심으로 경찰
[에너지코리아뉴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19년 3월 25일 15시 50분에 포항 흥해 실내체육관을 방문해 이재민 등 포항시민들로부터 포항 지진 피해 복구와 포항 지열발전 기술개발사업에 대한 후속조치 방안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흥해 실내체육관에 거주하는 이재민을 대표하여 일부 주민들은 지진발생 이후 장기간 체육관에서 거주하는 이재민들의 주거문제를 무엇보다도 우선하여 해결해 줄 것을 요청하고, 특별법을 제정해 피해지역을 도시 재건수준으로 복구해 줄 것을 제안했다. 또한, 포항에 대한 복구 지원은 산업부만이 아니라 여러 부처가 함께 힘을 모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성 장관은 "지난 3월 20일에 이미 약속한 것처럼 포항 지열발전 정부연구조사단의 발표에 따른 지열발전 기술개발사업에 관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3월 27일 수소융복합단지실증사업 신규과제 지원계획을 공고했다.이번 공고를 통해 지역에 특화된 수소융합실증단지 구축을 위한 기획및 사전타당성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다양한 후보지 검토를 위해 총 5억원의 예산 범위 내에서 복수 과제를 지원한다.수소융합실증단지는 수소산업과 연관 산업의 집적 및 융합을 위해 관련 부품·소재 개발, 제품 테스트, 기술개발 및 실증, 인증·표준등을 지원하는 기업·연구소·학교 등의 기관이 협력하여 기술혁신을이루고 새로운 산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단지이다.이번 신규과제는 올해 1월에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의 이행을 위해, 수소 산업 전반의 기술개발 및 대규모 실증 테스트베드의 기능을 가지는 수소산업 클러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5일 '2019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 추진위원회를 통해 행사의 추진경과 및 향후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사항을 논의했다.이번 추진위원회는 총회를 7개월여 앞두고, 정부·지자체·기업·학계등 민관이 합심하여 행사 준비에 본격 착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추진위원회 소속 37개 기관이 참석했다.금년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9년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는 2004년부터 격년 주기로 개최되는 재생에너지 분야의 최대 규모 국제 컨퍼런스다. 올해 서울 총회에도 주요 국가 정부, 지자체 및 글로벌 기업, 국제기구,학계 등 국내외 3,000여명~4,000여명이 참석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산업통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