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에너지 수요관리 정책의 핵심이 될 '국가 에너지효율 혁신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 및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에너지 소비구조 혁신' 토론회를 개최했다.현재 우리나라는 에너지 다소비업종 중심의 경제성장, 저유가․차량 대형화 추세로 에너지 소비가 크게 증가하고 있고, 효율정책도 질적 측면에서 선진국 보다 미흡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에너지 효율 정책을 최우선(Efficiency First)으로 하고, 효율정책 이행 점검을 포함하는 국가 에너지효율 혁신전략”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먼저, 1차 토론회에서는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국가 에너지효율 혁신전략' 기본방향(에경연)을 전기연구원에서 국가 탑러너(Top-Runner) 이니셔티브 추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3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재생에너지 산업계 간담회를 개최해 현재 마련중인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초안 주요 내용을설명하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을 비롯해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센터소장, 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화큐셀코리아, LG전자, OCI,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신성이엔지, 웅진에너지 등 태양광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강화 방안의 주요 골자는 재생에너지의 친환경에너지로의 위상 강화와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지원 방안의 도입 및 강화이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국민의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서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친환경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태양광 업
[에너지코리아뉴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연말연시를 맞아 동절기 에너지 복지 지원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31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에너지복지 지원대상 가구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시공 현황 및 에너지바우처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김광식 에너지재단 이사장(에너지효율개선사업),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에너지바우처) 등 사업 주관기관 및 시공업체 관계자도 함께 방문했다.대상가구는 에너지재단에서 시행한 단열, 창호 공사와 가스보일러 교체 지원을 받고, 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에너지바우처를 통해 동절기에 도시가스 요금(1인가구, 86,000원)을 지원받고 있다.이날 성 장관은 집안의 공사 내역과 보일러 설치 상황, 안전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2월 27일 서울 한국기술센터에서 수소 관련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수소경제 추진 위원회」2차 회의를 개최했다.위원회는 에너지 전환의 핵심 원동력이자 혁신성장 3대 전략투자 분야인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산학연, 공공기관, 관계부처 등으로 구성해 지난 9월 출범했다.지난 12월 18일 신년업무보고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수소차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한 획기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해당 산업의 동향을 유심히 살펴보아, 초기에 우위를 점하는 국가적 전략이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이에 따라 산업부는 수소차, 연료전지 등 수소산업 생태계 전반에 대한업계 동향을 분석하고,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는 12월 27일 쉐라톤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한수원, 두산중공업, 원자력연구원 등 원전해체분야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제2차 원전해체산업 민관협의회'를 개최하고 내년 3월까지 원전해체산업 육성전략 마련을 위해 공동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이날 회의에서 한수원은 현재 추진 중인 고리1호기 해체관련 현황을 공유하면서, 고리1호기의 안전한 해체를 위해 해체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해외 전문기관의 기술 자문 등을 통해 해체계획서*를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원전해체에 필수적인 상용화기술 확보를 위해 산학연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원자력산업회의(민관협의회 간사기관)는 현재 진행 중인 국내 원전해체 산업계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수소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표준 개발과 국제표준화 전략을 수립하고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수소경제 표준포럼을 구성․운영한다.국가기술표준원은 21일 더케이호텔에서 수소기술 및 연료전지 분야 산·학·연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수소경제 표준포럼을 개최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2019년 산업부 업무보고(제조업 활력 회복 및 혁신)의 주요내용 중 하나인 “과감한 신산업 도전 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이번 수소경제 표준포럼을 개최하고, 수소경제사회를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표준 개발 및 국제표준화를 추진할 방침이다.이날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향후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8개 세부 기술분야별 분과를 설립해 표준 전문가단을
■ 상한제약 시행 대상 발전기 지 역 발 전 기 연료 출력 감발량 초미세먼지 감축량 충남(6기) 태안 2·3·4·5, 당진 2·6 석탄 60만kW 1.09톤 경기(4기) 평택 1·2·3·4 중유 28만kW 0.74톤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ESS 사업장 화재가 추가로 발생 (충북 제천 아세아시멘트)함에 따라 화재사고 대응 긴급조치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정부 대책 발표 (‘18.11.28) 이후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있으나, 화재가 발생한 사업장은 아직 진단이 이루어지지 않은 곳이다.사고 현장 (충북 제천 아세아시멘트)에 정부(국표원), 전기안전공사, 소방청(제천 소방서) 등으로 구성된 현장 조사단을 급파하여 사고 원인을 조사했다.현재까지 정밀안전진단이 완료되지 않은 모든 ESS사업장의 경우 가동을 중단하고, 정밀안전점검 이후 가동할 것을 권고했다.특히, LG화학은 동일한 제품을 사용한 ESS 중 정밀안전진단이 완료되지 않은 80여개소에 대해서는 즉시 가동을중단하고, 긴급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 한국에너지공단 등과 함께 12일 명동 예술극장 일대에서 ‘2018년 동절기 국민절전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하고, ‘거리캠페인’을 진행했다.출범식 및 거리캠페인에는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5개 시민단체 대표 및 회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국민절전캠페인은 5개 시민단체가 힘을 모아 결성한「절전캠페인 시민단체협의회」를 중심으로 ‘12년부터 매년 동·하절기에 진행하고 있다.이날 캠페인 출범식 참가자들은 거리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스마트한에너지 사용 요령*’ 등 시민참여 방법을 안내하였으며, 시민단체, 가정, 상가 등 모든 주체들이 힘을 합쳐 에너지 과소비를 줄이고, 합리적인 에너지사용 문화가 정착될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전기사업법 및 시행령 개정을 완료하고, 소규모 전력중개사업 제도를 본격 도입한다.에너지 신사업의 하나로 2016년 도입키로 했던 소규모 전력중개사업 관련 전기사업법 개정안이 올해 6월 개정되었고, 법 시행시점인 12월에 맞추어 시행령 등 하위법령 정비를 완료했다.초기의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은 신재생 발전사업자의 생산 전력과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의 거래대행 및 설비 유지보수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 사업이다.현재 1MW 이하 신재생 발전사업자는 ①직접 전력시장에 참여하여전력을 거래하거나 시장 참여없이 ②한전에 전기를 팔 수 있지만, 대부분 소규모 발전사업자는 거래절차 등이 복잡한 전력시장보다한전거래(95%)를 선호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에너지코리아뉴스]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에너지자원실장은 UAE 바라카 원전의 건설현황을 점검하고, 양국간 추가적인 협력 확대를 논의하기 위해 3일~5일 일정으로 UAE를 방문했다.주 실장은 모하메드 알-하마디 ENEC(UAE 원자력공사) 사장, 마크 레더만 Nawah(운영법인) 사장, 데이빗 스캇 아부다비행정청특별고문 등 UAE 원자력 분야 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바라카 원전사업 현황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바라카 원전 현장도 방문하여 건설현황을 점검하고, 바라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우리 기업과 근로자의 애로를 청취하고 격려했다.특히 이번 방문에는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김범년 한전 KPS 사장, 임현승 한전 부사장도 함께하여, 바라카 원전의 성공적 준공을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2일 에너지자원 분야 31개 공공기관과 함께 에너지시설 안전관리대책, 겨울철 전력수급 대비현황 등을 점검했다.이번 회의는 최근 열수송관 파열, 저유소 화재 등 에너지시설에서 잇따른 안전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정부와 공공기관이 함께 힘을 합쳐, 에너지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재점검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하는 등 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개최됐다.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고양시 열수송관 파열사고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고, 지역주민들께 불편을 드려 송구한 마음임을 밝히면서, 사고 복구와 사후 수습을 신속하고 확실하게 완료해 주기를 당부했다.특히, 공공기관별 사고재발방지 대책이 근본적인 사고 원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풍황자원 측정 시 고정식 풍황계측타워 뿐만 아니라라이다 등 원격감지계측기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30kW 이하 소형풍력에 대한 풍황계측 의무를 면제하기 위해 '발전사업 세부허가기준, 전기요금 산정기준, 전력량계 허용오차 및 전력계통 운영업무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12월 10일부터 시행한다.현재 풍력 발전사업허가 시, 발전사업허가 신청 이전에 최소 1년 이상 풍황자원을 측정토록 규정(발전사업세부허가기준 별표2)하고 있으나, 풍황자원 측정 시 원격감지계측기에 대한 적용 근거 미비했다.그동안 고정식 풍황계측타워를 주로 사용해 왔으나, 업계는 새로운측정방식의 라이다 등 원격감지계측기도 풍황자원 측정에 사용할수 있도록 관련 제도 개선을 꾸준히 요청해왔다.이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2월 6일 원전분야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Nu-Tech 2030(원전산업R&D로드맵)'수립을 위한 착수회의를 개최했다.Nu-Tech 2030은 원전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핵심기술 경쟁력을 유지하고 원전해체, 사용후핵연료 관리 등 新유망분야 육성을 위해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원전산업 산·학·연 전문가(50여명 내외)가 참여하여 ‘30년까지의 원전산업 R&D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최근 원전산업은 ① 후쿠시마 원전사고, 경주·포항지진 등으로 인한 원전안전 중요성 증가, ② 원전산업생태계 경쟁력 유지 필요, ③원전해체· 방사능 폐기물 등 환경 분야에 대한 수요 증가 등의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이러한 변화에 따라 Nu-Tech 2
[에너지코리아뉴스] 이낙연 국무총리는 12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0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세종↔서울 영상회의)를 주재했다. 이 날 회의에서 정부는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심의․확정했다. 정부는 올 겨울 전력예비력과 추가 예비자원 확보 등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올 겨울 최대전력수요는 기준전망 8,800만kW 내외, 혹한 가정시 9,160만kW 내외로 예상되며, 공급능력은 1억 322만kW를 확보해 예상치 못한 한파 발생시에도 예비력은 1,100만kW 이상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정부는 12월 10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를 ‘전력수급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수급상황을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전력구를 비롯한 20년 이상된 열 수송관 및 가스배관 등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작년부터 ESS 사업장에서 화재가 총 15건 발생하고 이달 들어서도 4건이나 발생하는 등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어 ESS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정부대책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먼저, 오는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국내 모든 ESS 사업장 (약 1,300개)에 대해 신속한 정밀 안전진단 실시할 예정이다. 정밀 안전진단은 ▲업계 주도, ▲민관합동으로 구성되는 ‘특별점검 TF' 주도 등 2개 축을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다.ㅠ업계 주도는 LG화학, 삼성 SDI, 한전 등 3사가 자체 진단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정밀진단하며, 특별점검 TF는 관련 업계, 전문가, 유관기관 등 민관 협력으로 구성할 계획으로 배터리 납품업체 등 제조사의 자체 진단 여력이 없는사업장
[에너지코리아뉴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1월 22일 한수원 등 원전 공기업, 두산중공업, 원전 협력업체, 기업은행 등과 함께, 원전산업계와 간담회, 「원전기업지원센터」 개소식 및 「원전 유관기관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원전산업계와 간담회는 원전산업계의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난 6월 수립․발표한 「에너지전환(원전) 보완대책(6.21)」이행 등 중소․협력업체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성윤모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는 원전산업계 지원을 위해 해외 수출 지원, 원전 안전투자 확대, 에너지전환 펀드 조성 등의 보완대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오늘 개소한 원전기업지원센터가 정부 및 관련기관과 협력하여 원전 중소‧협력업체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에너지코리아뉴스] 제4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킥오프 회의가 민간위원장을 포함한 분과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서울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됐다.에너지기술개발계획(이하 기술개발계획)은 에너지법 제 11조에 따라 10년 이상을 계획기간으로 하여 5년마다 수립하는에너지기술개발 관련 최상위 법정 계획으로, 중장기 중점 투자기술, R&D 제도, 사업화, 인력양성 및 국제협력 등의내용을 포괄한다.정부는 총괄위원회 및 5개 분과의 워킹그룹(①정책, ②인프라, ③깨끗한에너지, ④스마트에너지, ⑤안전한에너지)을 구성해 제4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19~’28)의 내년 상반기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기술개발계획은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에 맞춰 우리나라도 안전하고 깨끗한 미래 에너지로의 전환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1월 2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수소버스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 3건을 체결하고, 수소버스 시승행사를 가졌다.이 날 행사에는 산업부 장관, 환경부 장관(조명래), 서울시장(박원순) 등 정부 및 지자체와 함께, 현대차․가스공사 등 특수목적법인(SPC)의 13개 참여기업이 참석했다.행사를 통해 정부-지자체-민간은 상호 협력을 통해 수소버스를 적극 확산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시민들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인 시내버스를 우선 수소버스로 전환하여, 수소 상용차 확산의 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먼저, 울산(10.22)에 이어 서울에서도 수소버스(1대)가 실제 정규 버스노선에 투입되어 운행된다. 염곡동 ~ 서울시청 구간(왕복 43.9
[에너지코리아뉴스]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등), 전기자동차 급속충전 등 에너지 신산업의 확대로 직류전력 계량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정부가 직류 전력량계의 계량표준을 마련했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직류 전력량계의 형식승인기준*을 마련하고 11월 20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직류 전력량계는 계량정확도, 내구성 등 계량신뢰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법정계량기로 관리하며, 직류 전력량계의 개발과 보급도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그 동안 국내에는 직류 전력량계가 없어 직류전력 계량 시에도 교류 전력량계를 사용해 왔으나, 계량을 위해 직류-교류 간 전력을 변환하는 과정에서 변환 손실이 최대 20% 이상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에 마련된 계량표준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