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 제12대 회장에 고봉식 대성쎌틱에너시스 대표가 선임됐으며 새로운 이사진도 구성됐다. 전임 강영철 회장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는 5일 더케이서울호텔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해 21억2000만원 보다 18.8% 늘어난 25억2000만원의 예산을 원안대로 승인했다.협회의 제12대 회장은 고봉식 대성쎌틱에너시스 및 대성히트펌프 대표, 이사는 강영철 린나이코리아 사장, 강승규 귀뚜라미 사장, 강복구 알토엔대우 사장, 강경수 SK매직 사장, 김영순 롯데알미늄 사장, 윤장환 성철사 사장, 조성진 LG전자 사장, 김홍근 에쎈테크 사장, 박진우 엔텍 사장 등이 선임됐으며, 감사는 지석기 상진그린테크 사장이 맡았다.고봉식 신임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