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컬쳐] 국내 최대 뮤지컬 전용 극장 드림씨어터(대표: 설도권)가 올해 초연작부터 세계적인 히트 콘텐츠 등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림씨어터는 지난 2일 2024년 라인업을 공개했다. 활기를 되찾고 있는 공연 시장의 주축으로 각 지역 거점 도시의 성장이 손꼽히고 있는 가운데 이날 공개한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 스테디셀러 10주년 앙코르 3월 개막!국내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밀리언 셀러 뮤지컬에 등극한 가 10주년 앙코르로 공연된다. 7번째 시즌으로 탄탄한 서사와
[EK컬쳐] 뮤지컬 (기획·제작 ㈜쇼노트)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오프닝 위크 티켓이 지난 2월 2일 오후 2시 인터파크, 멜론티켓, 쇼노트 홈페이지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또한 3월 26일부터 3월 28일 공연에는 20%의 프리뷰 할인을 제공한다. 오감을 자극하는 짜릿한 무대로 찾아올 뮤지컬 의 무대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뮤지컬 은 톨스토이의 명작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한 이머시브 뮤지컬로, 브로드웨이에서 토니 어워즈,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 등 세계 유수의
[EK컬쳐] 설 연휴를 앞두고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다가올 설 연휴를 슬기롭게 보낼 수 있는 뮤지컬로도 각광받고 있다.지난해 11월 30일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서울에서 개막한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여전한 작품성과 흥행성으로 연말과 새해맞이 추천 뮤지컬로 사랑받았다. 이와 함께 곧 다가올 설 연휴에도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선사하는 특별한 순간은 계속될 예정이다.뮤지컬 ‘레미제라블’측은 설연휴 기간 동안 해당 회차 캐스트로 구성된 포토카드 증정 및 커튼콜데이 이벤트가 진행되며, 새해맞이로 출시된 특별한 리유저블백도 선보
[EK컬쳐] 초연 이후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제작: PAGE1, 알앤디웍스)가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순항 중이다.는 인간의 선택에 의한 결말이라는 괴테의 [파우스트]를 모티브로 인간의 욕망과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주가 대폭락 사태를 맞아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은 주식 브로커 존 파우스트와 그를 두고 벌이는 빛과 어둠의 내기라는 스토리 라인은 ‘유혹의 순간, 인간의 선택을 통해 결정되는 진정한 삶의 가치’라는 명확한 주제성을 던지며 지난 10
[EK컬쳐] 창작 뮤지컬 '리진: 빛의 여인'이 지난 4일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3개월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1890년 신분 사회의 조선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무희 리진의 사랑과 새로운 세상을 향한 열망을 담아낸 작품은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입증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탄탄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음악을 중심으로 압도적인 작품성을 완성한 '리진: 빛의 여인'은 보는 이들에게 가슴 묵직한 감동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작품은 조선의 초대 프랑스 공사 빅토르 콜랭 드 플랑시와 조선의 무희인 리진과의 비극적인 사랑을 중심으로
[EK컬쳐] “드라큘라가 이렇게 오랜 기간 사랑받을 수 있다는게 놀라워요. 10주년 미나를 맡게돼 부담도 컸지만 작품에 누가 되지 않게 잘해봐야겠다는 각오를 다졌죠. 다행히 첫 공연 후 관객들 반응이 좋아서 ‘참여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뮤지컬배우 정선아(40)가 10년 만에 뮤지컬 ‘드라큘라’의 ‘미나’로 돌아왔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 시간이라고 했던가. 드라큘라와 멀어져 있던 지난 시간 정선아의 일신상에도 큰 변화가 있었다. 여러 작품에 참여했음은 물론이고, 동시에 결혼을 하고 엄마가 됐다.평생 ‘세련된 배우’일 것
[EK컬쳐] 가장 좋아하는 넘버가 ‘지옥송’ 이란다. 오리지널 넘버를 귀가 닳도록 듣고 또 들었다. 이성의 끈이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과 쿵쿵대는 심장박동이 ‘뮤친자(뮤지컬에 미친 자)’ 고은성을 더 흔들어 놓았다. 고은성(34)은 군대 복무 중 휴가를 나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오디션을 봤고, 훗 날 기회를 잡았다.지난 1월 11일 EMK뮤지컬컴퍼니 사옥에서 만난 뮤지컬배우 고은성이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맡기 전부터 “다 계획이 있었다”고 힘줘 말했다.“언젠가는 ‘몬테크리스토’ 역을 맡게 될 거라는 이상한 ‘느낌’이 있었어요. 기회
[EK컬쳐]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앙코르에 출연 중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테이가 “아직 뮤지컬계에서 나는 신인이구나”를 실감했다면서 “남은 공연 기간 ‘기대 이상’의 ‘막심’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지난 9일 서울 강남구 EMK뮤지컬컴퍼니 사옥에서 만난 테이는 “뮤지컬배우로서 테이에 대한 기대 보다 물음표를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럴 때면 뮤지컬계에서 저는 여전히 신인이라는 생각이 들고, 제가 기대보다 잘하는 배우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어요.”라면서 고민을 털어놨다. 데뷔 20년 차 베테랑 가수지
[EK컬쳐] 뜨거운 입소문 속에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 나가고 있는 어른이 뮤지컬 이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오는 1월 27일까지 일주일 더 연장 공연을 확정했다.어른이 뮤지컬 은 대중들에게 친숙한 백설공주, 인어공주, 신데렐라 등의 동화 이야기에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현실을 유쾌하게 비튼 날카로운 풍자와 유쾌한 웃음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객석에 들어서자마자 시선을 사로잡는 동화마을 분위기를 한껏 살린 아기자기한 무대와 영상, 컬러풀한 조명부터 절로 웃음이 나오는 유머러스한 넘버와 코믹한 안무. 여기에
[EK컬쳐] 2024년 첫 블록버스터 뮤지컬,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월드투어가 1월 12일 개막을 앞두고 에너지로 가득 찬 런던 연습 현장을 4일 공식 SNS를 통해 리허설 영상으로 공개했다. 주인공 듀이 역의 코너 글룰리를 비롯한 36인의 캐스트가 노래, 연기, 안무, 연주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재능 넘치는 모습과 유쾌한 에너지로 관심을 집중시킨다.브로드웨이에서 듀이 역으로 데뷔한 이후 월드투어를 이끌며 “잭 블랙 그 이상의 에너지”라는 찬사를 받은 코너 클룰리 (Conner Gillooly)는 5년 만에 한국
[EK컬쳐]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김수하, 루미나가 독보적인 무대로 관객의 찬사를 받고 있다.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세기의 문호 빅토르 위고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모순적인 현실의 상황 속 우리가 연민해야 할 대상과 추구해야 할 진실한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며 뮤지컬을 뛰어넘는 인문학적 콘텐츠로 각광받고 있다.뮤지컬 ‘레미제라블’이 ‘장발장’이라는 한 인간의 삶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간 군상을 담아낸 대작으로 불리는 만큼 무대 위에는 각기 다른 서사를 가진 많은 인물들이 존재하며, 입체적인 연기로 해당 배역
[EK컬쳐] 뮤지컬 배우 김소향(소속: EMK엔터테인먼트)이 마리 앙투아네트로 돌아온다.지난 시즌, 오스트리아의 공주로 부유한 유년시절을 보낸 순수하고 해맑은 모습의 ‘마리 앙투아네트’부터 혁명군의 반란으로 인해 자식마저 빼앗긴 처절한 엄마의 모습까지 김소향은 호소력 짙은 연기와 노래로 관객들을 매료시켰고, 원작자들의 찬사와 함께 ‘인생캐릭터’로 인정받았다. 2019년과 2021년에 이어 세번째 시즌으로 다시 만나게 될 김소향의 ‘마리 앙투아네트’가 얼마나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김소향은 “인생에서
[EK컬쳐] 뮤지컬 배우 이아름솔(소속: EMK엔터테인먼트)이 10주년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마그리드 아르노’로 캐스팅됐다.이아름솔은 탄탄한 가창력과 카리스마로 호평 받으며 차세대 뮤지컬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다. 2023년 뮤지컬 ‘이프덴’, ‘식스 더 뮤지컬’, ‘프리다’, ‘맥베스’ 등 열일 행보를 선보이며 뮤지컬 관계자와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었다.이아름솔이 맡은 ‘마그리드 아르노’ 역은 마리 앙투아네트의 대척점에 서서 프랑스 혁명을 선도하는 가상의 인물이다. 불평등한 세상에 분노하며 정의를 부르짖지만, 마리
[EK컬쳐] 지난 12월 7일 개막한 뮤지컬 가 ‘로이’ 역 김경수의 추가 캐스팅을 공개했다.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는 1926년 ‘아가사 크리스티’의 실종 실화를 토대로 실존 인물과 가상의 인물, 극적인 사건을 재구성하여 ‘아가사’가 사라졌던 11일 간의 여정을 그린 팩션으로, ‘아가사 크리스티’의 소설처럼 추리와 반전을 거듭하는 것이 묘미로 손꼽히는 작품이다.뮤지컬 ‘키다리 아저씨’, ‘스모크’, ‘와일드 그레이’, ‘트레이스 유’ 등 매 작품마다 뛰어난 가창력과 인상 깊은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김
[EK컬쳐] 뮤지컬 (제작 에스앤코㈜)이 오는 3월 28일(목)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아시아 초연의 막을 올린다.뮤지컬 은 2015년 워싱턴D.C에서 초연된 후, 2017년 제71회 토니어워즈에서 최우수 작품상, 극본상 등 6개 부문을 수상하였고, 2018년 그래미어워즈, 2020년 로렌스올리비에어워즈 등 권위 있는 15개 시상식에서 48개 부문 노미네이트, 26개 부문을 석권하며 최고의 뮤지컬 반열에 올랐다., , 의 음악팀 벤지 파섹(Benj Pasek)과
[EK컬쳐] 4일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아 영광의 무대에 오를 배우 캐스팅 라인업과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이해 ‘레전드 뮤지컬’의 역사를 만들어온 캐스트와 앞으로의 여정을 함께할 뉴 캐스트의 완벽한 라인업을 완성,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했다. 태어나면서부터 모든 것을 누려왔지만 가장 비참한 자리까지 추락하게 되는 ‘마리 앙투아네트’ 역에 김소향과 이지혜가 무대에 오른다.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마리
[EK컬쳐] “매년 연말 ‘내년에 더 잘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또 새해가 되면 ‘올해 더 잘 되게 해달라’고 바꿔 말하죠.(웃음) 올해는 렌트 ‘엔젤’로 시작하는만큼 역시나 잘 될 해예요.”뮤지컬 ‘렌트’의 국내 ‘최장수 엔젤’ 김호영이 2024년 역시 엔젤로 시작하는 만큼 ‘잘 안될 수가 없다’고 못박았다. 뮤지컬 ‘렌트’는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La Boheme)’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뮤지컬로 재탄생한 작품이다. 뉴욕 이스트 빌리지에 모여 사는 가난한 예술가들의 꿈과 열정, 사랑과 우정, 삶의 고통과 희망을 그린다.김호영
[EK컬쳐] 창작 뮤지컬 가 지난 5일 개막 이후 전석 기립과 함께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뮤지컬 는 과거의 어느 날, 샛별다방에 모인 사람들이 허세로 무장한 사나이에 휘둘려 ‘꿈’을 꾸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한 레트로한 감성이 그대로 살아나는 무대와 조명은 다방 안과 밖을 입체적으로 구현하여 밀도 높은 장면을 선사하며, 홀연히 나타난 사나이와 순수한 다방 사람들의 완벽한 케미는 한시도 지루할 틈 없는 유쾌한 무대를 선사한다.또한 뮤지컬 팬들이라
[EK컬쳐] 2024년 2월 개막하는 연극(제작/기획 골든에이지컴퍼니)가 캐스팅을 공개했다.오는 2월 20일부터 5월 6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2관에서 공연되는 연극(작/연출_오인하, 작곡_김여우리, 프로듀서_박인선)는 B클래스에 속해 있는 네 명의 학생들이 실력이 아닌 능력과 조건만으로 평가받는 봉선예술학원의 기준을 넘어 자신들의 실력을 증명하기 위한 ‘졸업 공연’을 준비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누군가는 자신의 꿈을 위하여, 누군가는 마지못해, 또 누군가는 어른들의 욕심으로 인해 가장 찬란한 시절
[EK컬쳐]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현장의 감동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콘텐츠로 명작을 입증했다.뮤지컬 ‘레미제라블’이 부산 공연에 이어 지난 11월 30일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서울 공연을 개막한 가운데 공연 사진 및 스팟,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연의 열기와 감동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콘텐츠가 오랜 시간 사랑받는 고전 뮤지컬의 힘을 다시금 보여주며 명불허전 명작임을 증명한 것이다.지난 12월 13일 뮤지컬 ‘레미제라블’ 공식 SNS에는 ‘23-24 뮤지컬 레미제라블 스팟 영상’와 ‘23-24 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