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가 한중일의 자원확보 정책을 비교하고 민간지원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교두보 마련을 위해 1일 서울 양재 케이호텔에서 한중일 자원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일본 천연가스석유·금속광물자원기구(JOGMEG)과 중국 유색금속공업협회(CNIA) 등 3개국 자원전문가 4인이 참여했다.세미나에서 신현돈 인하대 교수와 서창원 한국광물자원공사 에너지탐사팀장은 ‘자원개발 특성과 한국의 해외자원개발 추진방향과 전략’과 ‘민간기업 지원강화방안’을 소개했고, 일본 JOGMEG의 코지마 요시히로 조사과장이 ‘일본 JOGMEG 현황 및 협력사업’을, 중국 CNIA의 똰 샤오푸 부주임이 ‘중국 비철금속 광업 발전현황과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신현돈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30일 광해방지시설물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강철준 지사장, 이범욱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지사 회의실에서 전기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전기시설이 포함된 수질정화시설에 대한 합동정기점검, 광해방지시설물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강철준 지사장은 “정부 3.0 기조에 따라 기관 간 협업으로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충청지사 관내 광해방지시설물의 안전관리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코리아뉴스] 국내 민간기업으로서는 드물게 국내 노벨과학상 수상자 배출을 궁극적인 목표로 지난 2011년 과학문화재단을 설립한 에쓰-오일은 올해 여섯번째 ‘에쓰-오일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식을 가졌다. 수학∙물리화학∙생물학∙지구과학 5개 기초과학 분야 연구자 10명에 2억7,500만원이 지원됐다. 분야별 대상에는 4,000만원, 우수상에는 1,500만원이 지원됐다.에쓰-오일(대표 오스만 알 감디)이 설립한 공익재단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이사장: 오명)은 29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제6회 에쓰-오일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식을 열고, 수학∙물리학∙화학∙생물학∙지구과학 5개 기초과학 분야에서 선정된 젊은 과학자 10명에게 연구지원금 2억7,500만원을 전달했다. 대상에 4,000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는 16일 원주시 소초면 교항1리에서 직원 약 70명이 참여하는 ‘행복버무림’ 행사를 진행했다.행복버무림은 자매결연 마을 주민과 직원들이 함께 배추․무․고추 등 농산물을 직접 기르고 김장을 담가 소외된 이웃과 나누는 광물공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올해로 4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김영민 사장을 비롯해 송기헌 의원(원주을, 더불어민주당)등 지역인사들도 함께 참여했음. 이날 담근 김치 500포기는 복지관 및 소초면사무소 등에 전달됐다.광물공사는 2012년부터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농촌마을을 후원하고 지역농산물의 판로개척을 위해 올 9월 직거래 장터를 개최하는 등 지역농촌경제 활성화와 주민화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에너지코리아뉴스]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최근 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 등 발전5사 및 한전산업개발(주)과 공동으로 11월 24∼25일 양일간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2016 KEPIC 환경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석탄화력이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는가운데 정부 및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석탄화력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무엇보다 단순 현황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저감 대책 및 기술을 우선 첫날에는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과 김법정 과장이 ‘미세먼지 현황과 향후 정책방향’을, 이화여대 김용표 교수가 ‘초미세먼지 문제 :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는 11일 한양대학교 자원공학과 교수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단양탄광 수질정화시설 현장견학을 실시했다.단양탄광 수질정화시설은 단양군 및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약2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2011년 3월에 착공, 2012년 11월에 준공됐으며, 단양탄광 수질정화시설은 침전지, 소택지, 여과지로 구성돼 있고 처리용량은 5,000m3/일이다. 이날 학생들은 각 처리조를 둘러보며 수질정화의 원리, 처리공정별 특징, 전반적인 처리시스템 등을 복합적으로 이해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침전지의 경우 수심이 3미터 이상으로 만약의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안전수칙 및 인명구조장비함 사용요령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인솔자인 박성숙 교수는
[에너지코리아뉴스]해외자원개발협회 송재기 상근부회장이 “에너지·자원 안보와 해외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해 해외자원개발 융자예산의 부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해외자원개발협회는 10일 에너지‧자원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해외자원개발 융자사업 예산 확대 필요성을 설명했다.해외자원개발 융자사업은 고위험‧대규모 장기투자라는 자원개발사업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반영한 제도로써 국가적으로는 자원 안보를, 기업에게는 투자 확대를 가져다 주었으나, 2008년 이후 융자 예산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다가 2016년에는 전액 삭감됐다.정부는 민간기업들의 해외자원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도 융자예산을 1,500억 원으로 요구하고, 현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 중이다.이에 협회는 그동안 융자 예산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9일 일산 킨텍스에서 산업발전부문 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업체, 온실가스ㆍ에너지 검증기관 및 컨설팅업체 등을 대상으로 온실가스배출량 인증 고도화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지난 5월 할당대상업체에 통보된 2015년 명세서에 대한 적합성 평가 및 인증 결과를 토대로 주요 부적합 사례들을 공유함으로써 할당대상업체의 2016년도 명세서 작성 시 예상되는 오류를 최소화하고, 검증기관의 명세서검증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할당대상업체 실무 담당자 및 검증기관 심사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오늘 세미나에서는 적합성 평가 항목별 부적합 사례를 토대로 모니터링 계획ㆍ명세서 작성시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발전업종의 배출량 인증 고도화 사례를 소개하는 등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7일 협업기관인 한국전력거래소 및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신재생 원스톱 사업정보 통합서비스’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실무자 공동 회의를 개최했다.지난 10월 31일 시범운영을 개시한 ‘신재생 원스톱 사업정보 통합서비스’는 한 번의 접속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대한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 시스템이다.그간 발전사업자는 RPS 대상설비의 신청 및 공급인증서 발급(한국에너지공단), 전력 판매량 확인(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공급인증서 거래(전력거래소) 등의 업무처리를 위해 각 기관별 시스템에 별도로 접속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그러나 이번 통합서비스를 통해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enewable Portfolio S
[에너지코리아뉴스]해외자원개발진흥재단(이사장 송재기)은 해외자원개발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우리 학생들의 이해를 제고하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추진 중인 ‘제2회 해외자원개발 콘텐츠 공모전’의 접수기한을 10월 31일에서 11월 13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해외자원개발 콘텐츠 공모전은 해외자원(석유가스 및 광물자원) 개발의 중요성을 주제로 전국 초등학생(4~6학년), 중·고등학생 및 해당연령(’98년~’06년생) 청소년, 대학생(휴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하며, 연령과 희망분야에 따라 글짓기, 에세이, 웹툰 분야에 응모할 수 있다.응모자는 해외자원개발 콘텐츠 공모전 홈페이지(www.foredcontest.co.kr)에서 온라인을 통해 접수하여야 하며, 수상작에 대해서는 최고 30
[에너지코리아뉴스] 대한석탄공사(사장 권혁수) 본사 임직원 100여명은 26일 1社 1村 자매결연 마을인 원주시 신림면 성남2리 성황림 마을(이장 김일한)에서 정부 3.0 서비스 정부의 일환으로 일일 농촌봉사활동을 가졌다.이날 석탄공사 임직원들은 폐비닐 수거 및 잡초 뽑기, 마을 주변 치악산 등산로 환경정리 등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촌마을을 위해 일손돕기 운동을 전개했다.석탄공사는 2011년 5월 원주 성황림 마을과 1社 1村 자매 결연을 맺은 후, 봉사활동과 지역 농산물 구입 등 원주혁신 도시 이전 공공기관으로써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는 21일부터 27일까지를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함성주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함성은 ‘함께성장’의 준말로 광물공사에서 추진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취지를 알리고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노력이 담겨있다 . 함성주간 기간에는 ▲광업계 CEO 대상 간담회를 시작으로 ▲고용안정 지원사업 3자 협약 ▲전문기술이전 교육 ▲CEO현장 시찰 ▲동반성장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벌어진다.광물공사는 21일 함성주간 개막행사로 광업계 CEO간담회와 동반성장 성과보고대회를 진행한다. 간담회는 산업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을 듣고 제도 개선 등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다. 성과보고대회는 공사가 2013년부터 추진 중인 동반성장 프로그램 ‘Happy CEO’와 ‘Minin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는 13일 충청지사 회의실에서 국제응급구조단체인 EFR(Emergency First Response)과 협력해 지사 직원 및 관내 주요 광해방지사업지 감리단장, 현장대리인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심폐소생술, 지진발생대처요령 등 실습위주로 광해방지사업 관련 안전관리강화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광해방지사업 추진 시 현장, 시설 등의 안전사고 및 폐광지역 광해로 인한 재난사고를 사전예방하고, 사고발생 시 신속한 관련 대응ㆍ조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된 것이다.교육을 마치고 강철준 지사장은 “이번 실무중심교육을 통해 교육참가자 전원이 심폐소생술 응급조치 수료증을 보유하게 되는 등 광해현장과 사무공간에서 안전관리역량을 강화하게 됐으며, 안전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는 지난 6일 석탄공사 3개 광업소와 경동상동광업소, ㈜충무화학 등 국내 광산 9곳 대표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산특수구호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광산특수구호기술이란, 좁고 패쇄적인 지하갱도 환경에 맞춰진 인명구조 기술로 산소호흡기 등을 장착하고 사고위치에 접근해 부상자를 신속히 이동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경진대회는 호흡기 분해조립, 유압장비를 활용한 낙석 절단 등 총 6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각 팀은 설정된 재해 상황에 따라 주어진 미션을 최대한 단시간에 정확하게 수행해야 한다.이날 대상인 산업부 장관상은 석탄공사 화순광업소가 차지했고 금상인 광물공사 사장상은 ㈜대성MDI가 받았다.올해 8회째인 경진대회는 작년까지는 석탄공사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광물자원공사(김영민 사장)가 강원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8일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선정한 국토부 장관 표창 ‘지역발전 기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지난해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광물공사는 ▲지역업체 물품 구매, ▲중소기업 지원, ▲지역인재육성 및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이전지역과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해왔다.지난해 5월 완공된 신사옥 건설 공사에는 47%이상 지역업체가 참여했으며, 지역제한입찰을 통해 지난해 공사에서 시행한 물품·용역의 약 20%(6,781백만원 상당)을 지역 내 기업에서 구매했다. 또 중소기업에 시설 및 운영자금과 갱도굴진 자금 등의 금융지원과 연간 2억원 규모의 기술지원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2007년
[에너지코리아뉴스]대한석탄공사(사장 권혁수)는 21일 오후 본사 5층 대강당에서 공사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했다.대한석탄공사(이하 석공) 임직원의 청렴 실천의지 강화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된 이번 청렴결의대회는 결의대회의 개최배경에 대한 유운영 상임감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청렴결의문 낭독과 청렴교육, 그리고 이번달 28일 시행되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대한 초빙강사 특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권혁수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안전과 청렴은 긴장하지 않으면 사고가 필연이다”고 언급하며 “관행, 관례, 인정이라는 선의의 탈을 쓴 부패에는 그 규모에 상관없이 가장 신속하고 엄중하게 대처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자신과 동료들의
[에너지코리아뉴스]대한석탄공사(사장 권혁수)는 2016년 하반기 공사산하 도계광업소에 중앙집중통제장치를 구축하고 2016년 1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작업장 심부화에 따른 생산원가 상승 및 정부의 석탄산업합리화 정책으로 인하여 인력이 감축된 상황에서 인력운영의 어려움을 돌파하기 위해 도입하는 이번 시스템은 2015년 8월 최초 논의 이후 11개월에 걸친 충분한 검토 끝에 도입이 결정됐다.장순관 공사 기술지원팀장은 인터뷰를 통해 “사업장 내 산재되어 있는 주요 광산장비 12종의 가동 및 위험상황을 중앙 통제실에서 직접 확인하게 됨으로써 인건비와 전력료 등의 절감은 물론 갱내 작업장 안전 확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총 9억 5천 만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이번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자원업계에 우수인재를 유치하고 핵심인력들의 장기근속을 장려하는 ‘고용안정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광물공사 동반성장팀은 지난 12일 공사 홈페이지에 고용안정 지원사업 공고를 내고 대상기업 및 대상자 모집을 시작했다.사업은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중소기업 근로자에 대한 기업주 부담 납입금의 일부를 지원하고 ▲우수근로자 자녀에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내일채움공제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업체에서 부담하는 기업주 납입금 중 1인당 최대 10만원을 매월 5년간 공사로부터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광산의 추천을 받은 우수근로자 자녀에게는 1인당 최대 100백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모집기간
[에너지코리아뉴스]대한석탄공사(사장 권혁수) 임직원들은 12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남부시장에서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온누리 상품권으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권혁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시장 곳곳을 돌며 쌀, 과일, 떡 등을 구매, 행사가 끝난 후 이들 물품을 원주 가톨릭 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공사는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영세상인을 돕고자 원주 남부시장, 장성 중앙시장, 도계 전두시장, 화순 전통시장, 김제 역전 전통시장 등 본사를 비롯한 각 광업소와 사무소 인근의 전통시장과 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광물자원공사가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에 송편과 명절음식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공사 직원 20여명은 12일 원주 남부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한 500만원 상당의 명절음식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명절 당일인 15일에는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점심식사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과 동시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진행됐다.공사 관계자는 “매년 돌아오는 명절에 지역사회 기여와 이웃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했다.” 면서, “향후 지역 내 복지관과 협력을 통해 소외이웃 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