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정부는 1, 2차 오일쇼크를 통해 에너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1977년 DOE(Department of Energy)를 출범시킨 이후, 미래 대체에너지 개발을 위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2003년 부시 대통령의 연두교서와 최근 오바마 대통령의 “그린 뉴딜(the Green New Deal)” 정책에서 미국정부가 기후변화, 자원의 고갈, 경제붕괴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찾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본의 경우도 1993년 경제산업성에서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를 조직해 “수소 이용 국제 클린에너지시스템 기술”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등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1988년부터 수소·연료전지 분야에 대한 기술개발 및
Eco city 개념에서 Low Carbon city로 진화해 “넥타이를 메고 올까하다 복장을 에너지절약형으로 하기 위해 안하고 왔습니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차관은 지난 9월 2일 ‘저탄소 에너지절약형 신도시 조성을 위한 세미나’를 위해 작은 센스를 발휘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에너지절약형 신도시 해외사례 소개를 시작으로 현재 우리나라의 신도시구축 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5년이면 모습을 드러낼 한국형 신도시를 소개한다. “우리나라는 현재 자동차중심의 도시 구조를 가지고 있고 또 직장과 주택이 분리된 도시구조라서 에너지부분에서 보면 매우 비효율적도시공간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기존도시를 당장 에너지효율적인도시로 바꾼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일단 신도시부터는 확실하게 저탄소
지난해 8월 저탄소 녹색성장 선포 1주년을 맞아 개관된 녹색성장체험관. 하루 평균 240명이 다녀가는 이곳은 녹색성장의 대국민 홍보와 이해확산을 위해 마련된 상설 홍보관이다. 집에서 출발해 그린시티까지 가는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학습도 이뤄진다. 녹색성장체험관을 찾아 광화문 광장을 다녀왔다. 녹색성장은 왜 필요한지, 우리나라의 녹색기술 발전 현황은 어떠한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녹색성장은 무엇인지를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정부는 지난해 8월 15일 저탄소 녹색성장 선포 1주년을 맞아 ‘녹색성장체험관(EGG HALL, Experience of Green Growth)’을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광화문 KT 1층에 1477㎡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국제사회는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내놓았다. 세계 각국은 앞으로 대기 중에 온실가스를 배출할 시 돈을 지불해야한다. 아니면 기존보다 적게 배출하거나…. 지난 9월 10일 열린 ‘배출권거래제 국제회의’에서는 미국, 독일, 일본, 한국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도의 도입과 입법적 과제’를 주제로 각국의 비전과 정책 제언 등을 발표했다. 글로벌사회는 기후변화 및 자원고갈의 문제를 해결방안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도에 대한 많은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정책 및 법제는 이 제도를 도입하려 하고 있다. 하지만 산업계는 배출권거래제도 도입을 반대하는 상황이다. 국내에 도입할 수 있는 제도 설계와 입법 시스템이 불확실한 상태여서 산업체에 불안정 요소로 작용했다. 이런 요소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성장을 견인하는 에너지국가 R&D 사업 성과와 향후 추진전략을 공유키 위한 장이 열렸다. 신재생 R&D 분야에서는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외 유관기관의 특별 강연 및 주제발표와 함께 정부 과제로 추진된 신재생에너지 R&D 성과 발표와 전시회로 이뤄졌다. 지식경제부와 에기평은 앞으로 이 행사를 연례화해 녹색성장을 위한 기술-정책적 해법을 모색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최하는 ‘녹색에너지기술 2009(Green Energy Technology 2009)’가 지난해 12월 16~17일 양일간 경기도 일산 KINTEX 전시장에서 열렸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기술 역할’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영학 지경부 차관, 김형국 녹
‘그린코리아2009’ 국제회의를 통해 국제적 녹색리더로 발돋움 에너지자원고갈의 위기와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전 세계는 이러한 위기를 경제성장의 기회로 바꿔줄 신성장동력 창출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녹색성장산업에 집중했다. 누가 녹색성장산업의 주도권을 장악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 또한 고조되면서 각 국은 녹색성장을 이끌어갈 전략을 세우는데 집중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난 2008년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미래 핵심 정책으로 설정한 이후,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그린코리아2009’ 국제회의를 열어 녹색성장 전략과 발전현황을 알리고 국제적 위상을 제고시키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9월 9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그린코리아2009’ 국제회의는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 국제연합(UN)
제7차 녹색성장 국민포럼이 지난해 12월 22일 이화여대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는 4개분과(녹색성장정책분과, 에너지효율분과, 신재생에너지분과, 그린IT분과)의 4/4분기 및 2009년 연구결과에 대한 종합발표가 이뤄졌다. 기축년 한 해를 총 정리하는 자리로 실무자들의 정책제언과 연구결과의 실효성이 논의됐으며 갓 싹을 틔운 녹색성장을 경인년에 더욱 잘 자라나게 하기 위한 밑거름의 장이었다.포럼 대표인 원희룡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의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 보다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제안들로 녹색성장을 끌어가는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도 포럼에 참석해 제7차 국민포럼 개최를 축하했다. 신재생에너지 2010년 시장전망
오는 2017년이면 인천 앞바다에 세계 최대규모의 조력 발전소가 들어선다.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김종신)은 지난 1월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인천만 조력 공동사업자인 GS건설과 ‘인천만 조력발전소 건설사업 공동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인천만 조력발전소는 총 3조 9천여억 원을 투입, 내년 하반기 본격 착공해 오는 2017년 6월 준공되며, 연간 24억1000만㎾h의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또한 연간 354만 배럴의 원유수입 대체 효과와 101만톤 정도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수 있으며, 인천시 가정용 전력 소모량의 60%를 감당할 수 있게 된다. *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 2010년 2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서울시가 친환경 연료인 바이오디젤 보급에 동참키로 했다. 바이오디젤(BD20) 추가 보급대상인 청소차량을 위해 수도권매립지와 자원순환종합센터 부지내 바이오디젤 전용주유소를 운영키로 한 것이다. 지난해 4월 9일 관련 고시 개정으로 이제는 공공업무 수탁 민간차량에도 사용가능해진 바이오디젤. 현재 국내에서의 보급 상황 및 경제성과 환경성에 대해 자세히 분석했다. 바이오디젤은 수송용 대체연료로 보급이 시작됐다. 수송용 연료의 100%를 수입 원유에 의존해왔기 때문에 우리 경제는 언제나 국제유가 변동에 취약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바이오디젤 등 수송용 대체연료 보급 정책은 안정적인 경제 기반 조성에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저탄소 친환경연료 육성정책이라는 점에서 녹색성장 정책에도 일조한
국제유가의 불안한 변동 상황과 기후변화협약 등 에너지관련 주변여건이 변화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는 적극 대응하고 친환경적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현행제도 운영상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여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한 ‘신재생에너지개정법안’이 마련되어 지난달 22일 지경위를 통과했다. 2012년부터 신재생에너지의무할당제 도입 등의 내용이 담긴 ‘신재생에너지개정법안’이 지난 2월 22일 지경위 상임위를 통과했다. 2012년 RPS를 도입함과 동시에 발전차액제도를 폐지하는 등 노영민 법안심사소위원장은 정부발의를 포함한 6개안을 통합 조정해 지경위 대안으로 제안하고 나머지는 폐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총의무공급량은 전체 전력공급량의 10%를 상한으로 해 연
2차 배출권모의거래가 실시됐다. 이번엔 발전부문뿐만 아닌 산업부문도 포함됐다. 전력거래소는 배출권거래제가 도입되면 각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응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8월부터 3개월간에 걸쳐 진행했다. CEO ENERGY가 시험 치른 수험생이 결과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배출권모의거래 결과발표 현장을 찾았다. 전력거래소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개최돼 포스트 교토체제가 논의하고 있는 시점에서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2차 배출권모의거래를 시작했다. 이에 전력거래소는 지난달 1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자발적 배출권 거래제 운영결과 분석 워크숍’을 열어 발표 및 토의시간을 마련했다.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력거래소는 국내에서 배출권 거래제를 실제 시행
KEC, LED드라이버 국산 대체품 개발 국내 최대 개별 반도체 회사인 KEC(회장 곽정소)가 각종 간판 및 조명용 LED드라이버인 정전류 소자(Current Regulator Device) 3종(KCR401T, KCR402T, KCR405T)을 개발해 지난달부터 양산 출시하기 시작했다. CRD는 최근 각 분야에서 부각되고 있는 LED에 정전류를 공급하는 소자로 LED의 동작과 밝기를 제어하는 반도체 소자다. 이 제품은 자동차, 상업용 간판 및 건축용 LED조명 애플리케이션에서 전류를 구동하는데 매우 이상적인 레귤레이터로서 다양한 입력 전압에서 작동되며,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손상 없이 전류를 조절해야 하는 엔지니어들에게 단순하고 원가절감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외부 저항을 부착해 사용자가 원하는 전류로
국무총리실은 4월 14일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의 본격시행을 앞두고 하위법령인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 시행령(안)을 지난 2월 17일자로 입법예고하고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에너지 다소비 업체에 대해 집중관리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식경제부는 에너지 다소비 병원, 대학교, 공공기관, 백화점 등에 대한 에너지소비패턴 실사를 벌이고 그 결과를 언론에 발표했다. 그동안 정부의 에너지절약 및 온실감축정책에 크게 반응하지 않았던 ‘에너지 먹는 공룡’들의 몸매관리에 들어간다는 신호탄으로 보인다.이번에 입법 예고된 녹기법 시행령(안)은 최근 3년간의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소비량을 평균해 올해 온실가스기준 25Kt, 에너지소비량기준 100Tj(2012년 20Kt, 에너지소비량기준 90Tj, 2014년 15Kt
삼성전자가 지난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인 ‘CES 2010’에 친환경 LED(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대거 출품해, ‘Planet First’를 추구하는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맘껏 과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 2010에 디자인과 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LED 모니터 ▲LED 디지털액자 ▲LED 정보표시 대형 모니터 ▲LED 프로젝터까지 LED 디스플레이 풀 라인업을 공개했다. 특히 지난해 7월 공개한 ‘슬림 디자인·친환경’ 콘셉트의 LED 모니터 XL2370에 디자인과 기능이 한층 강화된 LED 모니터 신제품(모델명:PX2370)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잔잔한 호수 위에 떠 있는 듯한 ‘플로팅 디자
서울시가 지난 1월 6일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방안으로 ‘서울광원의 LED 교체 기본계획’ 과 ‘LED 테스트베드 설치·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서울광원의 LED 교체 계획은 고효율, 친환경 조명으로 각광받고 있는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의 실질적인 보급·확산을 위해 오는 2020년까지 공공기관 조명의 100%를 LED로 선도적으로 교체하고, 2030년까지 민간부문 80%를 LED 조명으로 교체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시는 이처럼 공공부문에서 LED 조명 교체를 선도함으로써 민간부문의 자발적 참여와 투자를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공공 조명을 LED로 대체함에 있어 초기 보급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보급시책이 정착되기까지 보급방향, 기준, 우선순위 등 체계적으로 관련 부서간 협의·조
프리즘(대표 김석호)이 수험생들의 눈을 보호해 줄 LED스탠드 카멜레온7000을 개발해 출시했다고 지난 1월 25일 밝혔다. 프리즘의 카멜레온7000은 공부하는 수험생들이나 직장인들을 위한 학습 도우미형 스탠드로, 스탠드 조명을 각 상황에 필요로 하는 두뇌활동영역의 색으로 바꿀 수 있다. 조명 밝기와 색온도가 뇌파와 심리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점에 착안해 LED를 광원으로 사용,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최적의 색 조명 유지에 초점을 둔 맞춤형 스탠드다. 때문에 학습의 주제와 성격에 따라 빛의 색을 변화시킬 수 있다. 논리적인 사고와 계산이 필요한 수리영역(색온도 6500~7000캘빈(K))에는 푸른색이 주를 이루는 빛으로 주의력과 집중력이 높아져 뇌와 사고 속도를 상승시킨다. 또한 이해력과 암기가 필요한
에피밸리(대표 장훈철)가 주성엔지니어링(대표 황철주)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MOCVD(유기금속화학증착장비) 장비에 대한 테스트에 들어갔다고 지난 1월 15일 밝혔다. MOCVD는 주성엔지니어링이 자체 개발한 LED 장비로, 국산 장비로는 LED 칩 제조사에 공급되는 첫 사례다. 이 장비는 LED 공정에 들어가는 전체 장비 투자비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핵심장비로 국산화에 대한 요구가 큰 분야였다. 현재 MOCVD는 독일 액시트론(Axitron)과 미국 비코(Veeco)가 전세계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상황으로, 최근 국내외 LED TV 시장의 급성장으로 인해 삼성LED, LG이노텍 등 국내 기업들이 MOCVD 장비대수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에피밸리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MOCVD 장비를 테스트하는
반도체 전문업체인 오스트리아마이크로시스템즈 (지사장 박용정)가 휴대폰을 비롯한 여러 소비자 가전에서 놀라운 조명 효과를 구현하는 LED 드라이버인 AS3665를 출시했다. AS3665는 제품 설계를 단순화시키면서도 보다 선명한 색상과 고른 배색 효과, 최상의 휘도를 제공한다. 또한 펀라이트(funlight) LED 드라이버라 불릴 만큼 휴대폰, MP3 플레이어, 모바일 컴퓨터, 휴대용 게임기, 스피커 박스 같은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준다. AS3665는 9개의 LED 채널을 채널 당 25mA까지 지원한다. 각각의 9개 채널 전용인 12비트 PWM이 리니어(linear), 로가리듬(logarithmic), 비율계량(ratiometric) 페이딩 효과를 구현하면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을 만
삼성전기(대표 박종우)가 울산항에 친환경 LED 조명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구축하고 지난 11월 10일 점등식을 가졌다. LED조명은 고효율 친환경 소재로 기존 KW급 메탈 헬라이드 조명을 LED로 대체해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부합되는 제품인데, 지금까지 개발된 제품은 단위 출력이 낮고 관련 시스템 기술 미비로 항만에서는 사용하지 못했다. 삼성전기는 케이엘넷과 함께 지난 6월 울산항만공사의 항만용 LED조명 및 조명제어솔루션 사업자로 선정돼 고출력 LED 조명과 조명제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10월 울산항 6부두에 성공적으로 설치했으며 한달 간 시험 가동을 했다. 항만 부두 조명을 LED로 교체했을 때 기존 메탈 헬라이드 조명 대비 평균수명이 5배, 조도는 3배 가량 느는 반면, 전력소비는 30% 이상
그린에너지 전문 부품소재 기업인 와이즈파워(대표 박기호)가 지난 11월 23일 매장용 고연색성 LED 조명 등의 개발을 완료하고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인 더페이스샵에 시범 공급을 완료했다. 와이즈파워는 최근 신규 오픈한 더페이스샵의 대학로점을 LED 조명 시범점포로 채택해 이곳에 진열대의 간접조명으로 약 90여 개, 천장의 다운라이트용으로 약 60여 개의 고연색성 LED 조명을 설치했다. 매장의 거의 모든 조명을 고연색성 LED로 설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개발된 와이즈파워의 LED 조명등은 태양광에 가까운 빛을 내는 뛰어난 연색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발열량 및 전기 소모량이 낮고 전구 수명이 길어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는 등 뛰어난 경제성을 가지고 있으며 매장 관리자의 편리성까지 제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