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어린이집이 도시가스 요금할인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11월 2일 어린이집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이러한 요금지원을 포함한 난방비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어린이집은 11월 21일부터 해당 지역 도시가스사에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을 완료한 어린이집은 12월 사용 요금부터 할인을 받게 된다.한국가스공사와 도시가스사는 어린이집 관련 협회 등과 협력하여 해당 어린이집이 빠짐없이 경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을 독려할 계획이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강경성 2차관은 11월 8일 서울 서대문구북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는 11월 8일 한국도시가스협회에서 유법민 자원산업정책국장 주재로 「23년 동절기 도시가스 공급 및 안전관리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회의에는 산업부, 한국가스공사, 한국도시가스협회, 수도권 및 광역시 소재 12개 도시가스사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다가오는 동절기에 대비하여 도시가스 공급 및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11.2일 발표된 정부 난방비 지원대책에 대하여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도시가스협회에서는 전국의 도시가스사에서 운용 중인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통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2차관은 11월 7일 주요 민간발전 및 열병합에너지 사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개최하여 전력분야 현안과 관련한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안정적인 에너지공급을 당부하였다.금번 간담회는 강경성 2차관이 정부와 에너지업계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릴레이 간담회의 일환으로 개최된 것으로, 정유업계(8.17), 에너지산업 협단체(10.5), 가스업계(10.12), 에너지신산업계(10.24), 에너지공기업 기술혁신 협의회(11.1) 등에 이어 개최되었다.민간발전사들은 2022년 기준
한국전력,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등 4개 에너지 공기업이 특허 101건을 선별하여 69개 기업에게 무료로 이전하였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는 11.3.(금),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서울 강남)에서 이민우 산업기술융합정책관과 한국전력 등 4개 에너지 공기업, 한국산업기술진흥원, 28개 기술나눔 수혜기업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2023년 산업부-에너지 공기업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한국전력과 한국서부발전은 그간 70개 기업에게 106개 기술을 무상 이전하였으며, 한국남부발전과 한국중부발전은
에너지공기업에서 부적절하게 장기보관 중이거나 미활용되고 있는 자재의 관리 개선대책을 마련하여 에너지공기업의 비용 절감을 추진한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는 11월 3일 10시 서울 석탄회관에서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 12개 주요 에너지공기업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자재관리 개선 전담반(TF)」을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에너지공기업은 관련 설비 고장 시 긴급복구 등을 위해 자재의 중요도, 조달기간 등을 고려하여 수리용 주요 자재를 보관중이나, 지난 11월 10일 개최된 산업부 국정감사에서 3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는 11월 1일 엘타워(서울 양재)에서 「2023 에너지신산업 투자․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처음 개최되는 에너지신산업 분야 일자리 박람회로 ▲에너지 공기업, 대기업, 연구소 및 중소‧중견 기업 등 약 100개 사가 참여하고 ▲대학생(학‧석‧박사), 온라인을 통한 해외유학생 등 국내외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대거 참여한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원자력 ▲수소 연료전지 ▲에너지저장장치(ESS) ▲신재생 등 다양한 에너지기업이 청년 구직자들에게 1:1 상담을 진행하며, 직무추천 성격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는 11월 1일(수)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배터리 산업 유공자, 업계 대표 및 임직원, 학계·연구계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배터리 산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배터리 산업의 날」은 한 해 동안의 국내 배터리 산업의 성과를 기념하는 자리로서, 한국배터리산업협회(협회)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2021년부터 개최돼 오고 있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한 기념식에서는 총 20명의 유공자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 및 산업포장 등의 정부포상을 수상하였다.영예
산업통상자원부와 호주 기후변화환경에너지수자원부는 31일 호주 시드니에서 제32차 한·호 에너지자원협력위원회를 개최하여 핵심광물, 천연가스,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수소경제 등 에너지 분야 공급망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동 위원회는 ‘80년부터 개최되어 온 양국 간 에너지·광물자원 분야 공식적 협력 채널로서 작년 한국에 이어 금년 호주에서 개최되었다. 양국은 글로벌 에너지·자원안보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오랜 신뢰와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에너지 공급망을 강화해나가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핵심광물, 천연가스, 이산화탄소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는 10월 31일 세종에서 이옥헌 전력정책관 주재로 '23년 동절기 열공급시설 안전관리점검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는 산업부,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집단에너지협회, 한국열병합협회, 집단에너지사업자들 50여명이 참석하여 난방사용이 급증하는 겨울철을 대비한 사업자들의 자율점검 사항과 집단에너지 최신 기술동향을 공유하였다.이번 회의에서 산업부는 집단에너지 안전관리 추진현황을 발표하면서 20년 이상 장기사용 열수송관 보유 사업자에 대한 집중안전점검, 집단에너지 안전관리기준 및 열수송관 최소유지관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강경성 2차관은 10월 31일 재생에너지 확대 추세에 따라 그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ESS 산업 현장을 찾아 LS일렉트릭 글로벌 연구개발(R&D) 캠퍼스(경기도 안양 소재)를 방문했다.우선, 강경성 2차관은 미국으로 수출하는 에너지저장장치 핵심 부품인 전력변환장치(PCS) 신제품 개발현장을 둘러보며, 세계 최고의 기술력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 LS일렉트릭의 노고를 치하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이어 열린 에너지스토리지 산학연 간담회에서 산업부는 에너지스토리지(ESS) 산업 발전전략”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수소, 원자력, 디지털기술 등 전력산업의 최신 기술동향을 파악하고 정보를 교류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대한전기협회는 오는 2024년 1월 23일부터 25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2024 PGI(Power-Gen International)’ 참관단을 모집한다.PGI는 매년 미국에서 개최되어 전 세계 110여 개 국가, 2만여 명이 참가해 다양한 기술발표와 신기술 전시회 등이 열리는 행사이다.이번전시회에는 1,100개 이상의 업체들이 참여해 화력발전, 재생에너지, 스마트발전소, 에너지저장장치 등 신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 장영진 1차관은 27일 ‘성림첨단산업’ 현풍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된 현풍공장에서 전기차 구동모터의 핵심부품인 ’네오디뮴(Nd)계 희토류 영구자석‘이 국내 최초로 생산된다.현풍공장에서는 약 1,000톤 규모(전기차 약 50만대 분량)의 희토류 영구자석이 매년 생산될 예정으로, 중국 등 해외 의존도가 완화되어 전기차에 대한 우리나라 공급망이 한층 더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료(네오디뮴) 수급선 또한 중국에서 호주, 베트남 등으로 다변화를 추진하여 내년말부터 도입할
한-카타르 정상회담(10월 25일(수), 도하) 계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와 산업・에너지 유관기관 및 기업들은 카타르 측과 계약(산업) 1건 및 양해각서 2건(통상 1건, 금융 1건) 등 총 3건을 체결하였다.먼저, 공급망, 디지털・그린‧바이오 경제 및 중소기업 등 분야로 양국 간 협력을 다각화하기 위해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 MOU」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하마다 빈 알타니 카타르 통상산업부장관 간 체결되었다. 우리나라의 최대 LNG 공급국(누적 기준)인 카타르는 재생에너지, 스마트팜, 문화‧스포츠 등 신산업 육성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는 10월 26일(목)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과 탄소발자국 국제협의체(CFIA; Carbon Footprint International Alliance) 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고 밝혔다.생기원에서 현재 운영 중인 ‘국제통용 발자국 검증제도’를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기 위함이다. 탄소발자국이란 원료 채취, 생산, 유통, 폐기 등 제품의 전(全) 생애주기에서 탄소배출량을 산정한 지표를 말한다.최근 해외 규제당국과 글로벌 기업이 국내 수출기업에 대해 제품의 탄소발자국 정
최근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로 인해 국제유가 등 석유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2차관은 10월 24일 오후 관계부처와 함께 석유시장 점검단을 가동키로 하고, 점검계획을 논의하였다.범부처 석유시장점검단은 고유가 시기 유류세 인하 조치 연장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가격담합, 세금탈루, 가짜석유 유통 등 불법행위를 엄중 단속하기 위한 임시 조직이다. 점검단은 산업부, 기재부, 공정위 등으로 구성된 가격·담합반과 산업부, 국토부, 국세청 등으로 구성된 유통·품질반 2개조로 나뉘어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가 주최하고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카본코리아(Carbon Korea) 2023」이 10월 24일(화)~26일(목)까지 3일간 서울 aT센터 1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는 카본코리아 2023은 ‘탄소소재,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를 주제로 전시회, 국제 콘퍼런스, 한-미 항공용 복합재료 인증·시험기관 간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식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우선, ‘탄소소재 전시회’에서는 탄소소재를 사용하여 강하고 가벼워진 항공기(꼬리날개 등) 및 자동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김현제)과 한국통계정보원(원장 최정수)은 10월 24일(화)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에너지 통계구축을 위해 상호 교류 및 협력할 것에 합의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에너지경제연구원과 한국통계정보원은 본 협약을 통해 국내외 저탄소 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에너지통계 구축에 대하여 양 기관의 역량 및 인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협력하기로 하였다.본 협약을 계기로,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에너지통계 분석‧활용에 대한 전문지식 및 정보 교류를 수행하고, 한국통계정보원은 에너지통계 DB 구축 관련 기술 지
한국원자력학회(학회장 : 정범진)는 2023추계학술발표회 및 제56회 정기총회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10월 25일(수)부터 10월 27일(금)까지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3일 간 15개 워크숍과 450여편의 학술 논문 발표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원자력계 학·연·산 관계자 1,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학술발표회 첫째 날인 10월 25일(수)에는 소형모듈원자로, 후행원자력기술, 원전수출 등 원자력 현안을 주제로 하는 워크숍을 비롯하여 해양원전 개발을 위한 열수력 연구 현황, 리스크정보활용 및 활용체계 도입 방안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 강경성 2차관은 10월 24일(화) 에너지신(新)산업 분야 주요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안보, 수요 관리 등 에너지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새로운 기회와 비즈니스 수요가 창출되는 상황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에너지혁신벤처 육성방안(’22.9월), 기후테크 산업 육성전략(’23.6월) 에너지신(新)산업 수출동력화 전략(’23.7월) 등 에너지신(新)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부에서 추진 중
한-사우디 정상회담(10.22.(일), 사우디 리야드) 계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와 에너지 유관기관 및 관련 기업들은 사우디 측과 총 7건의 계약(2건) 및 양해각서(5건)을 체결하였다.먼저, 정부 간 협력 양해각서로서 청정수소 분야 상호협력 확대를 위한 ‘한-사우디 수소 오아시스 협력 이니셔티브’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 간 체결되었다. 전통적 자원부국인 사우디는 탄소중립에 대응하고 미래에너지 개발을 위해 청정수소산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한-사우디 양국은 그간 민관합동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