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회장 전성용)는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체코 비소치나주 트레비치시(市)에서 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에는 국내외 대학생 20명, 한수원 직원 7명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봉사단은 친환경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곤충 호텔 제작 및 설치, 자전거 도로 배수로 정리 및 플로깅 등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또, 종합병원과 사회복지센터에 모두 1,2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태권도, 한국무용 등 문화공연을 비롯해 한복체험 등 문화교류 부스를 운영하며 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8일 경주 본사에서 ‘안심카 플러스’ 차량 전달식을 열고,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어린이 통학용 승합차 32대를 전달했다. ‘안심카 플러스’는 전국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차량을 지원하는 한수원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차량은 도로교통법에 따라 어린이 통학버스용 규격에 맞춰 정지표시장치, 어린이안전하차 보조시스템 외 모든 안전 요건을 반영했고 탄소배출 절감 등을 고려해 모든 차량이 LPI로 지원될 예정이다.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중앙연구원이 21일부터 25일까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제17회 원자력 전문기술 하계강좌’를 개최했다.원전 기술 혁신과 초격차 기술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이번 강좌에서는 원자력 석학과 현장 전문가 등 140여명이 참여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원자력 기술’ 및 용융염원자로(MSR), 초고온가스로(VHTR) 등으로 대표되는 ‘4세대(Gen-IV) 원전’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지난 2009년 한수원 중앙연구원과 한국과학기술원의 기술교류 협약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체코 원전 부품 설계 및 제작 전문기업인 UJP社 등과 21일부터 24일까지 대전 한수원 중앙연구원 등에서 ‘제2차 한-체코 에너지국제공동연구 기술교류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기술교류회는 한국과 체코 양국 산업통상자원부가 사고저항성핵연료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과제를 지원하기로 함에 따라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됐다. 연구과제는 사고저항성핵연료 개발뿐 아니라 노심분야 기술교류, 디지털 인간공학, 기술기준 비교 등으로, 지난 1월 착수, 3년간 진행된다. 공동연구 수행을 위해 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18일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및 농작물 침수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경상북도에 전달했다.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를 통해 전달된 성금은 경상북도 집중호우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 지원, 구조와 치료를 위한 의료 보건 지원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조성돈 공단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한국해체산업협회가 17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산・학・연・관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해체 산・학・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원전해체 산업 현황과 나아갈 길’을 주제로 열린 이날 워크숍에서 본격적인 원전해체 착수 전까지는 일감이 부족한 원전해체 생태계를 활성화시킬 조기 발주 등 구체적인 방법을 논의했다. 한수원은 운영중인 원전에서 나온 대형폐기물 가운데 일부를 2026년말까지 해체할 계획으로, 현재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학계, 연구계, 한국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4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과 ʻ에너지 효율혁신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ʼ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효율적 에너지 사용 및 에너지 소비 감축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한수원의 협력 중소·중견기업이 에너지 효율혁신을 신청하면 ▲ 에너지진단, ▲ 에너지 효율시장 조성, ▲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 등 공단에서 진행하는 다수 에너지 효율혁신 사업 참여에 우대받게 되며, 사업비도 지원받게 된다.한수원과 공단은 에너지 효율혁신 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강력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CEO 주관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진행하는 등 전국 원자력 및 수력·양수 발전소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9일 본사에서 진행한 긴급 점검 회의에는 원전과 수력·양수 등 전국의 발전소 본부장 및 주요 간부들이 참여했다. 회의에서 황주호 사장은 모든 설비 및 현장을 철저히 점검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출 것을 강조하고, 태풍 후에는 지역주민들의 피해가 없는지도 꼼꼼히 살필 것을 지시했다. 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2024년도 사업자지원사업 공모’를 9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업자지원사업’은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전 사업자가 인근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환경개선, 문화진흥, 복지향상 등의 목적으로 시행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고리원자력본부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 선정과 집행을 위해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2024년도 사업자지원사업 예산은 총 99억 원으로 교육장학지원, 지역경제협력, 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의 기본계획에 따라 실시되는 범정부 차원의 재난대비 훈련으로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335개의 기관이 참여한다.공단은 지난 6월 8일 경주시, 경주소방서, 경주경찰서,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등 10개 유관기관과 함께 중저준위 방폐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우로 인한 토사 무너짐과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 발생, 이에 따른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수행했다.특히 기관장의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원전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한수원은 더욱 경쟁력 있는 원전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원전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총장 유기풍, 이하 KINGS)의 정규과정(2년)인 ‘원자력산업학’과 ‘에너지정책학’ 등록금을 전액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총 4명이며, 특히 한수원은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 경감을 위해 전일제 교육기간 중에 발생하는 급여를 월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지원사업 참여를 원하는 중소·중견기업은 소속 근로자가 KINGS 정규과정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기장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수원과 함께하는 전기 1kWh 줄이기’ 캠페인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전력수요가 최대치에 도달하는 하계 전력피크 시즌을 맞아 정부 에너지 절약 정책에 동참하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독려하기 위하여 마련했다.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기장군 주민은 7월과 8월에 고지된 전기요금 고지서(심야 전기요금 고지서 제외)를 지참해 고리원자력본부 에너지팜을 방문하면 된다. 8월 고지서상의 전기 사용량이 7월 대비 1kWh 이상 절감하였으면 기장특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지난27일부터 사흘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한방의료 봉사활동을 원광대학교 한의학과 영남향우회와 함께 진행하였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원광대 한의학과 출신 교수,한의사,학생으로 구성된 영남향우회원40명,고리원자력본부 직원10명 등 총 50명이 봉사단을 이뤄 무료 한방치료에 참여했다.봉사단은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자력본부 사택 체육관에서 진료소를 마련하고,약300여 명의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침술,뜸,부항 등의 한방 치료를 제공했으며,개별 상담을 진행해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28일 개최된 제160차 이사회에서 임원의 청렴의무와 위반에 대한 책임을 규정하고, 직무청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청렴 계약은 조성돈 이사장, 김용완 부이사장을 대상으로 체결되었으며, 임기 중 준수하여야 할 청렴의무와 책임, 청렴의무 위반에 대한 제재사항을 담고 있다.아울러, 이사진을 대상으로 고위직 주도의 청렴문화 실천 및 공정사회 조성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서약식도 함께 진행하였으며, 공직사회 부패예방,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 윤리헌장 및 행동강령 준수 다짐 등을 통해 공직사회의 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25일부터 8월 2일(수)까지 정규직 5명, 개방형직위 1명, 전문계약직 1명, 비정규직 5명, 체험형 인턴 3명 등 총 15명의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정규직(공무직)은 총 5명으로 보훈특별전형으로 채용하며, 감사 부서장 1명은 민간 전문인력 확보를 통한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방형직위로 채용한다.비정규직은 총 9명으로 그 중 전문계약직(영문에디터) 1명의 경우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련 국제컨퍼런스 개최 지원 등을 위해 한국어 및 영어에 능통한 자로서 관련 학위를 보유한 자를 대상으로 채용한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원자력발전소 주요 설비인 복수기 전열관에 대한 와전류탐상검사 자동평가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와전류탐상검사 자동평가 기술(Automated Eddy Current Test)은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증기를 냉각하는 중요 열교환 설비인 복수기 전열관의 건전성을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해 자동으로 평가하는 기술로, 기존 평가 방법보다 데이터 해석, 결함 판정 등에 있어 정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한수원은 이번 기술 개발을 위해 국내 전 원전의 복수기 전열관에서 발생한 결함 유형 분석뿐만
원자력환경공단은 24일 오전 10시5분경 대전 RI관리시설 옥상 3층 엘리베이터 기계실에 설치된 팬모터에서 과열로 인한 불꽃이 발생하였으나, 공단 직원이 소화기로 즉시 소화 조치하였으며 RI관리시설 안전성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1일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에서 ‘2023년 IAEA 인증 원전해체 전문교육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원전해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이번 교육은 한수원과 IAEA가 공동으로 인증하는 전문교육 과정으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한수원 및 원전해체 산업체 관계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엄선된 국내외 8명의 전문가들이 ‘원전해체의 안전성, 방사선학적 특성평가’를 주제로 진행했다.특히, 강의와 과정 운영을 위해 방한한 IAEA의 릴리안 델 리스코 박사(Lili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세계 최초로 ‘원자로 및 관련 계통의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자동 감시 시스템(TOSS)’ 개발에 성공했다. TOSS는 발전소 운전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웹 기반 시스템으로, 운전제한 조건의 불만족한 상황을 감지해 운전원에게 알리고, 확인 및 조치 방법 안내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에 종이로 되어 관련 내용을 찾기 어려웠던 방대한 운영기술지침서 등을 디지털화해 자동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각종 변수에 따라 변동되는 운전제한 조건 및 조치요건을 실시간으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9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한국선급(회장 이형철)과 ‘해상풍력발전사업 기술교육 및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해상풍력발전사업 엔지니어링 기술교육 및 기술인증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한국선급은 국제적으로 공인받는 우리나라 유일의 선급 기술단체로, 해상풍력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검사 및 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선급은 한수원의 해상풍력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와 관련한 맞춤형 기술교육을 수행하고, 한수원은 적극적으로 교육행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