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 집중 호우를 입은 수해 현장에서 귀뚜라미가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귀뚜라미(대표 박명현)는 지난 23일부터 피해가 가장 심각한 서울 강서구를 중심으로 수해복구 캠프를 설치했다. 침수된 주택 30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서비스 인원 12명을 투입해 지역 대리점과 합동으로 수재민들의 고충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인천, 경기도 등의 수해 지역은 해당 지사가 주관해 빠른 시간 내에 피해를 완전 해결할 때 까지 해당 대리점과 협력해 100% 해결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매년 수해 지역의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별도의 팀을 구성하고 신속한 재해 대책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감동 서비스를 통해 수재민과 아픔을 같이하고
헬스앤웰빙 부문의 선도기업 (주)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 www.philips.co.kr)는 결혼 및 이사 등으로 집안을 새롭게 단장하는 가을철을 맞이해 고품질의 빛을 제공하는 ‘앰비언트(Ambient) LED 램프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필립스의 앰비언트 LED는 백열전구와 할로겐램프, 백열촛대 등을 대체할 수 있는 LED조명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의 소켓 베이스와 호환되어 누구나 쉽게 교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필립스 LED램프 체험단의 모집은 내달 10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필립스 홈페이지에서 LED램프의 사용 용도에 관한 간단한 설문지를 작성하고 체험을 희망하는 제품을 선택하면 누구나 쉽게 응모할 수 있다.총 100명의 체험단을 선정하며, 우수한 제품후기를
일본 주요 플랜트업체의 구매담당자가 방한해 우리나라 플랜트기자재기업과 구매 상담을 벌인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오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일본과의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를 위해 일본에서는 Nippon Steel Engineering Co.,Ltd., Toyo Engineering Corporation, IHI Corporation, Mitsui Engineering & Shipbuilding Co. 등 세계적인 기업 12개사가 참가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주)효성, (주)일성, (주)성일하이테크 등 세계적으로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열교환기, 탱크, 밸브 등 플랜트기자재 생산기업 65개사가 참가해 일본 플랜트기자재 구매 당담자와 1 :
서울반도체가 미국 에너지를 총괄하는 DOE가 실시하는 일반 조명과 LED 조명의 에너지 소비를 비교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해 제품의 우수성을 재확인했다. 서울반도체(대표이사 이정훈, www.seoulsemicon.co.kr)는 미국 에너지성(DOE)이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미래주택을 위해 현재 사용 중인 일반 조명을 이용한 주택과 서울반도체의 아크리치(Acriche)를 사용한 동일한 주택 2개를 시범적으로 지어 각각의 에너지 소비를 비교하기 위한 모델하우스 개관식을 지난 20일 테네시주, 오크리지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친환경 미래 주택 건축자재들의 기술적, 경제적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해 미국의 에너지성과 관련 대표 기업 및 연구 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프로젝트(ZEBRAlliance)
대한전선이 해외 투자자산 가운데 몽골의 2위권 이동통신사업자인 스카이텔의 지분을 매각키로 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손관호)은 몽골의 스카이텔의 보유지분 34.03% 중 29%를 256억원에 매각하기 위해 신한PE와 MOU를 지난 20일 체결했다. 지분 매각 이후 대한전선은 5%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스카이텔은 대한전선이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지난 1999년 SK텔레콤과 합작 형태로 몽골 울란바토르에 설립한 이동통신사업자다. 설립 당시 대한전선은 30억원 수준을 투자했으며, SK텔레콤의 경우 국내에서 사용하던 이동통신 설비 등을 현물로 출자했다. 스카이텔은 현지에서 35만여 가입자를 보유한 몽골 2위의 이동통신사업자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지난 10여년 전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몽골의 이동통신 사업에 투자를
에너지절약형 승강기가 LH가 공급하는 5개지구 아파트에 시범 적용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는 국가의 신성장동력인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고 미래 에너지절약형 주택을 선도하기 위해 ‘에너지절약형 승강기(MMR: Mini Machine Room)’를 양산소주, 의정부민락 등 5개지구에 시범 적용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MMR은 기존 기어드권상기 대신 기어리스권상기를 사용해 저소음 저진동으로 승차감이 향상되고, 기어오일이 필요없어 환경친화적이다. 특히 전기사용을 약 20%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LH 주택설계2처 최광기 처장은 “아파트 입주자들에게 보다 향상된 양질의 승강기를 제공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이번 시범 적용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한 후 타공사에 전면 적용토록
린나이가 추석 연휴기간동안 기록적인 폭우로 수재민들을 위해 연휴를 반납하고 수해복구에 나섰다.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 www.rinnai.co.kr)는 지난 추석 연휴에 250㎜가 넘는 폭우로 수해가 발생한 강서구 등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또 인천에서는 순회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린나이코리아 본사 및 린나이 전국 대리점 협의회 50여명으로 구성된 수해복구팀은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침수된 가옥 1600여 세대의 수재민들이 기본적인 취사와 주거 생활이 가능하도록 가스레인지 및 가스보일러 등을 현장에서 무상 수리해주고 있다.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린나이 제품뿐만 아니라 타사 가스기구까지 점검해주고 있으며, 린나이 가스빨래건조기를 운영해 하루에 약 400㎏의 물에 젖은 옷과 이불을
세계적 조명기업인 (주)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 www.philips.co.kr)는 자사의 LED 램프 3종이 ‘2010 iF 디자인어워드 차이나(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China)’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필립스 조명의 이번 수상작은 백열등을 대체할 수 있는 ‘마스터 글로우 LED(MASTER Glow LED, E27)’와 ‘엔듀라 LED(Endura LED, R20)’, 할로겐램프를 대체할 수 있는 ‘마스터 LED 스폿(MASTER LEDspot, Par30)’ 등 3종이다. 이 제품들은 빛을 발산하기 위한 효과적이고 혁신적인 램프의 디자인과 더불어 에너지 효율이 우수하고 빛 품질이 뛰어난 제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iF 디자인어워드상
전기자동차 상용화를 위한 가장 큰 걸림돌인 배터리 문제를 해결하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KAIST(총장 서남표) 신소재공학과 김도경 교수팀은 15일 ‘리튬망간산화물 미세나노선’ 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물질은 기존의 리튬이온 이차전지용 양극물질에 비해 100배 이상의 출력밀도를 나타내며, 제조기법이 단순하고 공정비용도 저렴해 앞으로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분야에 폭넓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적으로 리튬이온 이차전지는 전기자동차용 배터리에 적용되기에는 충분히 높은 출력밀도를 가지지 못한다. 김 교수팀은 10nm(나노미터, 10억분의 1m) 미만 굵기의 미세나노선 구조를 대량 합성해 양극물질에 적용함으로써, 기존 리튬이온 이차전지보다 100~200배가량 높은 출력밀도를 나타내는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 동해수산연구소는 LED 집어등, LED 작업등, LED 발광체 등 LED를 이용한 다양한 저비용 고효율 조업장비를 개발했으며 그 중 일부는 어업인에게 보급 중이라고 지난 13일 밝혔다. 그동안 오징어·갈치 채낚기 어업에서는 집어등을 주로 사용하는데 유류비의 총 65%를 집어등이 차지할 정도로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고스란히 어업경영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이에 따라,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2007년부터 관련 산업체와 공동으로 에너지절감형 집어등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2008년에 첫 집어등을 개발했으며 그동안 성능과 내구성을 더욱 향상시켜 왔다. 2008년 9월부터 조업어선 수척에 개발한 집어등을 설치해 어획시험을 수행한 결과, 갈치 채낚기의 경우, 주로 LED
특허청이 지난 3년간 5급 이상 특별채용에서 특정 대기업출신이 채용되는 쏠림현상이 두드러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인 김영환 의원은 특허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특별채용 합격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3년간 5급 이상 공무원(전문계약직 나급 포함) 특별채용 시 특정대기업 출신이 대거 채용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특허청이 지난 3년간 특별채용한 5급 이상 공무원은 총 105명으로 이중 23.8%를 차지하는 25명이 삼성그룹 출신이다. 이는 현대(5명, 4.8%), LG(3명, 2.9%) 등 타 대기업에 비해 5~8배 이상 높은 채용율을 보이는 것이다. 년도별로는 2008년 총 23명 중 3명(13.0%), 2009년 총 19명 중 7명(36.8%), 2010년 총 3명 중 15
국내 연구진의 순수 원천기술에 의해 박막형 형광체가 집적된 단일칩 백색 LED가 개발됐다. 색의 따뜻하고 차가운 느낌(색온도)을 제어할 수 있고, 태양광과 같은 자연광에 더욱 근접해(연색성 지수) 눈에 피로도도 줄일 수 있는 ‘한국형’ 백색 LED가 탄생한 것이다. 고려대 김태근 교수가 주도한 이번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박찬모)이 추진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핵심 연구)과 글로벌연구네트워크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고 그 연구 결과가 전기전자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세계 전기전자학회지(IEEE) 9-10월호 표지논문(9월 1일)에 선정됐다. 김태근 교수팀은 박막형(필름형) 형광체가 집적된 단일칩 백색 LED 개발에 성공했다. 특히 이 LED는 기존의 높은 효율은 유지하
린나이코리아가 추석을 맞아 이색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린나이코리아(사장 강원석)는 13일 ‘추석맞이 린나이 제품 소개’를 통해 안전과 활용성을 강조한 제품 마케팅을 선보였다. 위험을 감지해 가스를 차단하고 사고를 예방해주는 린나이 ‘효(孝) 가스레인지’와 타이머를 통해 원하는 대로 조리시간 설정이 가능한 린나이 ‘타임쿡 가스레인지’를 소개한 것. 이 외에도 무료요리교실을 통해 제수용, 선물용으로 좋은 약과, 밤 만주 만들기를 특별 서비스한다. 재료비까지 린나이에서 부담한다.
필룩스 조명박물관(관장 노시청)은 오는 10일부터 경기도 양주 본사에서 ‘제2회 필룩스 라이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초대전과 공모전이 동시에 진행된다. 손만길 재능대학 교수를 초청해 ‘The Four Seasons’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갖고, 라이트아트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지난해에 두 번째 열리는 라이트페스티벌은 국내 조명문화 발전과 성장을 위해 조명박물관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빛, 예술, 테크놀리지가 조우하는 라이트아트를 추구하고 있다. 초대전에는 손 교수는 2010봄·여름·가을·겨울의 빛을 담은 파노라마사진을 전시한다. 손 교수는 “The Four Seasons은 새싹이 돋는 빛, 파도가 넘실대는 빛, 낙엽이 물드는 빛, 눈이 내리는 빛을 담은 빛
세계적 전기전자기업인 지멘스는 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업계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iemens Innovation Tour - Safety Integrated 로드쇼’를 열었다. 만프레드 그레터(Manfred Graeter) 자동화사업부 상무가 지멘스코리아에 대한 소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공장자동화를 위한 통합안전시스템의 필요성(이광무 부장) △고장안전 시스템 구축-사례발표(이장섭 차장) △드라이브 통합안전을 위한 솔류선(임병욱 차장) 등이 발표됐다. 특히 통합안전시스템 데모를 라이브로 시연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광무 부장은 “우리나라는 OECD 최고 수준 산재율로 회원국 중 최하위로 산재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무려 17조원이 넘는데 이는 안전에 대한 인식과 처벌수준이
경동나비엔이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콘덴싱보일러를 알리고 콘덴싱 시대를 선포하는 광고로 제작했다. 경동나비엔(대표 김철병)은 지난 6일 2010년 새 광고 ‘나비엔 콘덴싱 뉴스편’을 ON-AIR한다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의 새로운 광고는 뉴스의 형식을 적극 활용한 점이 돋보인다. 뉴스와 시사프로그램 진행으로 익숙한 얼굴인 아나운서 출신 송지헌씨가 앵커를 맡아 뉴스를 전한다. 정통 뉴스 형식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부합하는 콘덴싱보일러의 가치를 전하고 더불어 콘덴싱 기술의 선도기업 경동나비엔을 알리는 것이 광고의 주된 콘셉트다. 뉴스가 시작되면 송지헌 앵커는 국토해양부의 친환경 주택 건설기준 및 성능 고시 내용을 보도한다. 정부의 친환경 주택 건설 의무화에 따라 20세대 이상 신규 공동주택은 콘덴싱보일
일본, 베트남의 기업들이 우리나라의 우수한 플랜트기자재를 구매하기 위해 방한한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7일과 9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KINTEX전시장에서 일본, 베트남, 인도지역의 국영발주처 및 Major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 기업의 구매담당자가 방한해 우리나라 플랜트기자재기업과 구매상담을 벌인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를 위해 일본에서는 IHI Corporation, Chiyoda Corporation, Toyo Engineering Corporation 등 세계적인 기업 5개사가, 베트남에서는 Petro Setco-Petroleum, Vietnam Shipbuilding Group, LILAMA Corporation
삼성전자가 40억달러 규모의 동남아시아 에어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삼성전자는 지난 1일(현지시간)부터 3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에서 열린 동남아시아 최대 공조 전시회 ‘HVAC(Heating, Ventilating and Air Conditioning) Asia 2010’에 참가했다. ‘HVAC ASIA’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세계적인 냉난방 관련 기기 전시회로 올해 행사에는 미쯔비시, 캐리어 등 전 세계 에어컨 제조업체와 관련 부품업체들이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입구 전면 공간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세계 최대 용량 및 최고 효율의 시스템에어컨 DVM PLUS 4·저소음과 슬림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DVM SLIM·가정용 고효율 인버터 에어컨·바이러스 닥터 등 가정용
우리에게 오랜 기간 빛을 밝혀준 백열전구. 하지만 저효율 기기의 대명사로 인식돼 최근 세계 각국으로부터 퇴출이라는 통보를 받는 비운(?)을 맞보고 있다. EU는 2012년, 호주는 2013년까지 퇴출키로 했다. 우리나라도 2013년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공공기관의 백열전구를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백열전구에 대해 최저효율기준을 상향 조절하는 등의 정책을 내놨다. 그리고 민간분야로 확대된 백열전구 퇴출정책의 첫 번째 타자는 양계장이다. 백열전구 수요 30%가 양계농가 지난해 공공부문의 퇴출정책에 힘입어 백열전구의 전체 판매량은 감소했지만 아직 민간분야에서는 가격 등의 문제로 LED 보급률이 낮은 것이 현실이다. 지난해 백열전구 판매량만도 1000만개에 달한다. 이중 주택부문의
BMW 그룹이 아시아의 주요 메가시티를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는 BMW 그룹 이노베이션 데이 서울 행사의 막이 올랐다. 서울 광진구 악스 코리아(AX Korea)에서 지난 2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BMW 그룹 이노베이션 데이는 BMW 그룹의 다양한 친환경 자동차는 물론, BMW 그룹이 전기 자동차 등 프리미엄 친환경 자동차 및 미래 이동성에 대해 축적한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BMW 그룹 본사에서 친환경차 및 전기차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BMW 그룹의 이피션트다이내믹스(EfficientDynamics) 전략을 소개하고, 액티브하이브리드(ActiveHybrid) X6와 액티브하이브리드 7도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또한, BMW 친환경 기술이 모두 적용된 320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