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국가정보원이 주관한 ‘2017년 국가‧공공기관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91점을 받아 역대 최고점수를 획득해 정보보안 관리 수준이 공기업 가운데 최고수준으로 나타났다.국가‧공공기관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는 정보보안 정책 및 인원보안, 사이버위기관리 등 6개 분야 65개 항목에 대한 이행여부를 평가한다.한수원은 본사를 비롯한 모든 사업소가 국제표준정보보호시스템(ISO27001) 인증을 획득했다. 또 빅데이터 기반 위협대응시스템 구축을 통해 전사 정보보안 취약점을 분석‧제거하는 등 정보보안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협력회사 정보보호수준 동반향상을 통해 사이버위기 관리 능력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한수원 관
[에너지코리아뉴스]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 촉구 시민대회’가 9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다.행사에서는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부당성과 불법성을 성토하고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대한 의혹 제기와 함께 안전과 환경, 국력 손실 등 탈원전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어볼 예정이다.신고리 5,6호기 건설중단 반대 범울주군민 대책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탈원전반대시민모임, 한국수력원자력 노동조합, 원자력살리기국민연대가 주관한다.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가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발전소 인근 지역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 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모습이다.20일 기장군 일광면 광산마을에서 열린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에는 노기경 고리원자력본부장, 대외협력처 소속 직원으로 구성된 고리봉사대가 집수리 대상으로 선정된 가정을 방문해 집안의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걷어내고, 주방가구도 새 것으로 교체하는 등 집안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수리했다.이날 봉사활동 외에도 고리원자력본부는 기장군 지역 5개 읍‧면내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 및 홀몸 어르신 등 형편이 어려운 8개 가정을 선정, 지난달 20일부터 지붕에서부터 창호, 전등에 이르기까지 낙후된 주거 환경의 개‧보수를 위해 인적‧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 이하 한수원)이 추석을 앞둔 19일 경주 성동시장에서 노사합동으로 ‘추석맞이 경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이관섭 한수원 사장과 김병기 중앙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40여명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쌀, 청과류, 건어물, 생필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추석 덕담을 나눴다.특히, 한수원은 이날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경주종합사회복지관과 경주 지역의 소외계층에 전달했다.이관섭 사장은 “한수원은 경주의 대표기업으로서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전통시장을 찾았다”며 “지역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 경주지역 가정폭력 피해자를 지원하고, 가정폭력 예방 및 재발 방지에 힘을 보탠다.19일 ‘가정폭력피해자 돕기 및 예방을 위한 경주가정폭력상담소 운영 지원 협약식’이 경주가정폭력상담소에서 열렸다. 전영택 한수원 부사장, 안순희 경주가정폭력상담소장, 양우철 경주경찰서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협약식에서 3개 기관 대표들은 가정폭력 피해자를 돕기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전영택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가정폭력 피해자를 돕는데 써달라며 상담소에 후원금 2,600만원을 전달했다.경주가정폭력상담소는 가정폭력 피해자 상담 및 위기가정을 지속 관리하고 긴급피난처를 운영해 숙식제공과 보호시설 연계를 추진한다. 또, 피해자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경주 유
[에너지코리아뉴스] 신고리 5·6호기 건설재개 측 대표단(이하 건설재개 측은 지난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론화 탈퇴’를 거론하고 있는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시민행동‘ (이하 시민행동)측에게 "국민을 대표하는 시민참여단에 대한 예의를 지키고 공론화 결과에 승복할 수 있는지 명백히 밝히라"고 촉구했다. 건설재개 측은 "시민행동은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의 첫 시작인 시민참여단 오리엔테이션(16일)을 하루 앞두고 기자회견을 통해 공론화 자체의 권위와 의미를 무력화시키고 ‘공론화 탈퇴’ 발언도 불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공론화위원회는 소통협의회 등을 통해 상호간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왔지만, 시민행동 측은 이제 와서 공정성과 중립성이 훼손됐다는 억지 주장으로 발빼기에 급급하고
[에너지코리아뉴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직무대행 김선두)는 오는 15일 본사 및 관평동 TSA플랜트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내달 추석연휴 기간 중 헌혈자가 크게 줄어들 수 있어 이번 헌혈이 혈액수급 불안정 해소에도 일정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김선두 사장 직무대행은 “오늘 우리의 나눔이 혈액이 꼭 필요한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기업 구성원으로서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한층 더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 2004년부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힘입어 꾸준히 헌혈운동을 이어오며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13일 원전 시설 방호를 책임지는 육군 53사단 제126보병연대(연대장 안준식) 장병 가운데 가정 형편이 어려운 병사 15명을 선정해 1,2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함께 생필품을 전달해 장병들의 안정적인 군복무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이날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15명의 장병들에게는 내년 7월까지 매달 생계후원금이 지급되며, 명절에 지역 농‧수산물 등의 생필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된 러브펀드로 조성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이번에 선정된 15명의 장병들은 발전소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편부모가족 또는 장애가족 등 가정 형편이 어려운 병사들로, 고리원자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 이하 한수원)이 국내 최초로 영구정지한 고리1호기의 안전한 해체를 위해 국제 공조에 나섰다.한수원은 국제원자력기구 IAEA, 한양대학교 원전해체연구센터(센터장 김용수 교수)와 공동으로 원전해체 준비를 위한 워크숍을 11일부터 사흘간 한양대학교에서 개최했다. 2015년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IAEA추천 국제 해체전문가들과 국내 산·학·연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해 국내외 원전해체 기술, 규제 등에 대한 발표와 논의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원전해체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점에 입을 모았다. 특히, 경제성과 폐기물 최소화방법, 적절한 규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데에도 뜻을 함께 했다. 한수원은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12일 오후 2시부터 고리제1발전소 비상대응시설 및 비상대책실에서 고리2호기를 대상으로 약 두 시간여에 걸쳐 방사능방재 부분훈련을 실시했다.방사능방재 부분훈련은 자연재해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한 원자력발전소의 비상상황을 가정해 발전소 인근 지역의 피해 최소화, 설비 복구 등 상황 발생 시 발전소 종사자의 실질적 대응능력 향상을 목표로 연 3회 실시되는 훈련이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날 훈련에서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을 가정, 유관기관에 대한 신속한 보고 등을 통한 상황 대응 및 설비 복구를 중점에 두고 전반적인 대응능력을 점검했다.고리원자력본부 이경철 방재대책팀장은 “우리 본부는 발생 가능성이 극히 희박한 상황에도 발전소를 안전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총장 오세기)는 ‘제15차 KINGS 국제자문위원회( IAB, International Advisory Board’가 UAE현지에서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개최됐다.IAB 회의가 UAE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형 원전 수출을 기념하고 세계 원자력산업 현황 등을 공유하기 위해 바라카 원전 현장과 UAE원자력공사(ENEC) 본사에서 진행됐다.세계 원자력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이번 회의에서는, KINGS 교과과정, 교원채용, 학생선발 계획 등 학교 운영에 대한 자문과 함께 원자력산업의 현황 및 KINGS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관련된 주제로 발표와 토의가 진행됐다.특히 미국의 원자력규제위원회 전임위원장 데일 클레인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원(원장 김소연)이 8일 서울 용화여자고등학교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여성 과학인 육성을 위한‘2017 K-걸스데이(K-Girls’ Day)’행사를 진행했다.2014년 시작해 올해로 4회를 맞이한 ‘K-걸스데이’는 여학생들에게 각종 기술혁신 현장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과학기술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미래 여성 R&D 인력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며, 방사선보건원은 올해까지 3회째 진행하고 있다.행사에서 학생들은 방사선보건원의 주요 시설들을 견학하고, 세포, 생쥐, 초파리 등을 이용한 방사선 생물학 실습에 직접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심폐소생술 실습 과정을 새롭게 개설해 언제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 8일 ‘원전 화재 특별조사 및 대응팀’을 출범하고, 원전 화재비상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했다.신속·정확한 화재원인 규명과 화재 조사결과의 신뢰성 향상을 위해 도입된 화재대응팀은 화재감식 및 조사 전문가와 소방학과 교수 등 외부 전문가 5인을 포함해 관련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다.화재대응팀은 원전 화재발생시 화재원인을 규명하는 화재조사반과 조사결과의 신뢰성을 검증하는 화재지원반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되며 지역 소방서와도 상시 연락체계를 구축해 실효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윤청로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은 “화재대응팀의 출범은 만일의 원전화재에 대한 명확한 원인규명을 통해 원전의 대국민 신뢰도를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수원은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9월 한달 간을 ‘재난 및 안전 관리 특별 강조기간’으로 정하고 경주 방폐장의 재난위기 대응능력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이 기간 동안 공단은 경주시와 함께 지진 대피훈련 실시를 비롯해 재난안전 교육 및 안전문화 캠페인, 안전한국 훈련 내실화 등을 추진한다. 또 지진 및 재난발생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지진 조기경보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대한건설기계협회 경북도회와 응급복구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재난관리자원 응원 협약을 체결한다.공단은 방폐장 안전성 향상과 지진 및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경주 중·저준위 방폐장 내진 종합대책 이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지진관측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수 있도록 지진 원격감시시스템을 구축하고,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진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을 위해 5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지진․지각변형 연구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체결에 따라 공단은 경주 방폐장 주변 지진, 지하수, 지각변형 관측자료 등을 공유하고, 연구원은 지진해석 기술개발 및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자문과 장비제공 및 설치 등에 협력하게 된다.2018년까지 경주방폐장에 지진조기경보 시스템이 구축되면, P파(지진계에 가장 먼저 기록되는 파) 감지 후, 수초 이내에 도달시간과 규모를 분석해 미리 경보를 발령함으로써, 지진피해를 일으키는 S파가 도달하기 이전에 초동대처가 가능해 진다.공단은 지진으로 인한 방폐장 안전성 향상을 위해 건설중인 표층 처분시설의 내진 성능 상향, 지하 동굴 처분시설의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8월 31일 밤부터 이틀에 걸쳐 장산반딧불이보존동아리(대표 김영주)가 주최한 ‘제4회 장산 반딧불이 탐사’ 행사를 후원, 평소 청정 지역에서만 서식해 흔히 볼 수 없었던 반딧불이를 도심에서 관찰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고 밝혔다.이날 ‘반딧불이 탐사’ 행사에는 장산반딧불이보존동아리 회원, 일반 시민 및 고리원자력본부 직원과 직원 가족 등이 장산 해발 500m 부근 습지 일대에 위치한 반딧불이 서식지를 찾았다. 참가자들은 반딧불이들의 먹이가 되는 다슬기와 우렁이 등을 방사하고, 반딧불이의 활동을 직접 눈으로 관찰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함께 했다.고리원자력본부는 장산반딧불이보존동아리, 습지보존위원회(위원장 옥숙표) 등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 청소년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청소년행복캠페인에 힘을 보탠다.한수원은 4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신은경, 이하 청소년진흥원)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이관섭 사장과 신은경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행복캠페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수원은 캠페인 확산 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청소년행복캠페인 ‘고마워Yo’는 감사와 나눔 실천을 통해 청소년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실천형 인성함양 프로그램이다. 이 캠페인은 스마트폰에 ‘고마워Yo’앱을 설치한 후 하루 3가지의 감사 메시지를 작성해 가족, 친구와 공유하는 방법으로 실천하는 것이다. 감사와 나눔의 생활화가 청소년의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대표 이관섭)이 31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원자력 산학연 통합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는 원전 산업기술을 중소기업으로 이전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창업과 사업화를 촉진하고 경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수원과 공동으로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원자력연구원, 코리아누클리어파트너스(KNP) 등 원자력 산학연 기관과 기술보증기금도 참여했다.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 대상 사전 기술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된 5대 사업화 유망기술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번에 선정된 5대 사업화 유망기술은 ▲삼중수소 계량기술 ▲취수구 뻘 퇴적높이 이동형 측정장치 ▲3D 레이저 프린터용 분말 공급장치 ▲레이저 정밀 계측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구현
[에너지코리아뉴스] 2017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 및 원자력기업 취업박람회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산업대전에는 원자력기업 취업박람회를 처음으로 연계 개최했으며, 원전기업 전시회와 원전제염해체 관련 세미나, 수출상담회 등의 부대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30일 오후 1시에 진행된 대한민국 원자력 산업대전 개막식에서는 경상북도 우병윤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강철구 경주부시장, 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등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와 원전기업 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지역 원자력산업 발전과 안전에 기여한 민간인 10명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여되고, 경상북도 원자력안전클러스터에 대한 정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경주 시대를 본격 개막했다.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30일 경북 경주시 서악동 공단 신사옥 강당에서 공단 임직원을 비롯 최양식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및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입주 및 신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이종인 이사장은 “설립 9년 만에 이처럼 좋은 환경에서 일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방폐물 안전관리’라는 사회적 책임완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부의 에너지정책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안전한 방폐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신사옥 시대를 기점으로 에너지 전환시대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국민의 코라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이를 위해 올해 중으로 착수 예정인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