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원자력학회는 14일 "원자력 발전 비중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이자 2025년까지 원자력 비중을 75%에서 50%로 낮추는 법(프랑스 정부는 ʻ탈원전ʼ은 아니라며 선을 긋는 입장)을 통과시킨 프랑스에서 원전 운영 비용 상승으로 인해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전기요금이 44.6% 인상됐다"고 주장했다.프랑스의 kWh당 가정용 전기요금은 2008년 12.1 유로센트(Eurocent)에서 2015년 16.2 유로센트로 인상됐다. 유럽의 에너지·환경 컨설팅 회사 ECOFYS와 유럽 대표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Fraunhofer)에서 EU의 행정부 격인 EC(European Commission, 유럽연합집행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인상분(참고자료 가)에는 세금 56
[에너지뉴스코리아] 우리나라 범 원자력계 인사들이 만든 ‘원자력살리기 국민연대’ 발기인 대회가 지난11일 오전 11시에 서울 선릉역인근 식당에서 개최됐다.원자력살리기 국민연대는 발기선언문에서 “현 정부의 불합리하고 무리한 탈원전 정책을 합리적으로 조정하여 준국산 에너지인 원자력발전소의 정상적인 건설과 운영을 보장하고, 원자력에너지를 더욱 안전하게 이용하기위한 연구개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 범국민적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원자력살리기 국민연대는 향후 원자력에너지가 미래 국가 에너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원자력기술의 수출 활성화로 국가 경제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결집하기로 결의했다.이날 발기인 대회에서는 장인순 대덕원자력포럼 이사장(전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하 한수원)은 본사 홍보전시관에서 지난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컨버전스 아트‘빛의 초대전’을 진행한다.컨버전스 아트란 유명 화가의 작품과 삶을 VR(가상현실), 인터랙티브 등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관람객의 흥미를 높이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말한다.기존 전시회가 작품 자체만을 대상으로 한 반면, 컨버전스 아트는 작가와 작품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 흥미를 더하기도 한다.빛의 초대전은 모네, 고흐, 르누아르, 마네 등 인상주의 거장들을 소재로 각 3개월씩 총 1년간 계속되며, 주말과 휴일에도 관람이 가능하다. 이미 시작된 모네전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일 수백명의 관람객이 몰리고 있다.전시회 주관은 최근 다
[에너지코리아뉴스] 원전 종주국으로 상업 운전을 최초로 시작한 영국은 현재 원전 15기가 전체 전력의 약 19%를 담당하고 있으며, 2025년경에 절반 정도가 가동을 멈추고 해체에 들어갈 예정이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원전 건설을 추진 중인 영국 정부는 2011년 8개의 원전 건설용 부지를 선정했으며, 6개 부지에서 1,800만 킬로와트 규모의 신규 원전 건설을 진행하고 있다.현재 영국은 프랑스전력공사(EDF)와 중국 광동핵전집단공사(CGN)가 합작하여 힝클리포인트, 사이즈웰 및 브레드웰에 원전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본 도시바가 소유한 뉴제너레이션사(NuGen)는 무어사이드에서, 일본 히타치가 소유한 호라이즌사(Horizon)는 윌파 및 올드베리에서 원전 사업을 각각 추진
[에너지뉴스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가 발전소 인근 지역 학생들의 알찬 여름방학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7일부터 이틀에 걸쳐 기장군내 6개 아동센터 소속 학생들과 함께 전라남도 여수로 (이하 희망드림 캠프)를 떠났다.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러브펀드 등을 포함해 고리본부가 총 1,600여 만 원의 경비를 지원한 이번 희망드림 캠프는 학생들이 직접 조개 등을 채취하며 갯벌의 생태계를 관찰해보는 여자만 갯벌 체험, 다도해 국립공원의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오동도, 이순신대교 방문을 통한 남해안 생태 탐방 등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원자력학회 소속 박종운 교수는 한국형 원전이 세계 최고 수준인지 의문이라는 주장과 UAE 수출시 웨스팅하우스에 기술료 5000억원 지급한다는 주장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주장 1] 한국형 원전이 세계최고 수준 의문?한국의 주력 원전인 APR1400은 세계 최고 수준의 원전 안전성 및 건설성을 갖고 있다는 것은 다음의 사실로 알 수 있다. 이 모델(노형)은 제3세대 경수로 원전 중에서는 세계 최초로 지난해 상업운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경쟁노형인 프랑스의 EPR 및 미국 AP1000은 아직까지도 상업운전에 착수하지 못하고 있다.또한 외국 원전사의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 설계인증 현황을 보면 더 확실해진다. 프랑스 아레바의 EPR은 NRC 심사를 중단했고, 일본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8일 경주 감포 오류해수욕장에서 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제257차 안전점검의 날 재난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은 청소년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의 내용이 실린 홍보 유인물을 나눠주며 안전생활의 중요성을 설명했다.이종인 이사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불시에 일어날 수 있으며, 나만 안전하다고 해서 안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모두가 안전을 생활화 해야 한다”며 “공단은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너지코리아뉴스] 지난달 29일 한 일간지에는 "끝장토론-탈핵이냐, 원전유지냐"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해당 토론에서 환경운동연합 양이원영 처장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지역 주민의 사망률, 갑상선암 등의 발생률, 유아 사망률 및 사산율이 증가했다는 내용을 발표하고, 이 같은 내용이 후쿠시마현 현립병원 의사들이 학술지에 낸 논문에 나왔다고 강조했으나, 해당 내용을 검증한 결과 근거 없는 주장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원자력학회가 7일 밝혔다.해당 주장은 지난 1월 탈핵모임이 주최한 심포지엄에서 ʻ후쿠시마 공동진료소ʼ의 후세 사치히코 원장이 발표한 내용을 재인용한 것으로 보인다. 후세 원장의 발표자료에서 양이원영 처장이 재인용한 내용의 원문은 모두 공인된 학술지에 실린 ‘논문’이 아니라 탈핵운동가들의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원자력학회는 지난 6월 19일 영구 가동정지 후 국내 최초로 해체절차에 들어간 고리 1호기의 해체비용의 경우 주장하는 주체에 따라 최소 6437억 원부터 최대 2.5조원으로 큰 차이를 보인다고 6일 밝혔다.학회에 따르면, 현재 정부는 고리 1호기 해체비용으로 6437억 원을 산정, 한국수력원자력이 운영하는 원전 호기별로 해체비용을 적립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2016년 발표된 경제협력개발기구 원자력에너지기구(OECD/NEA)의 원전 해체비용 보고서에서는 미국 내 17개 원전의 평균 해체비용이 6289억 원이고, 유럽 4개국(프랑스, 독일, 벨기에, 스웨덴)의 경우 원전 해체비용도 평균 5471억 원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러한 해외 사례를 참고해 국내원전 해체비용을 적립하는
[에너지코리아뉴스]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관련 공론화위원회 활동이 지난 7월 24일 시작된 이후 찬반 양측의 다양한 주장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찬반 양측에서 제기한 주장에 대해 사실 여부를 가려낼 수 있도록 공론화위원회에 ‘팩트체크위원회’를 두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한국원자력학회(회장 황주호)는 3일 공론화 기간 동안 찬반 양측에서 제작된 자료가 공론조사 참여자들에게 제공되고, 이를 바탕으로 다수의 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지만 정부는 공론화위원회에 ‘팩트체크위원회’를 두는 등 제도적 장치를 보완함으로써 보다 더 공정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최근 국민들은 탈원전으로 인한 전기요금 상승 여부와 적정 전력예비율 산정 문제를 비롯하여 원전해체산업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28일 11시 서울 역삼동 여성경제인협회 사옥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한무경)와 여성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수원은 여성기업 활성화를 위해 제품 판로 확대를 지원해왔으며, 이 결과로 2년 연속 1,000억원에 상당하는 여성기업 제품을 구매했다. 이는 한수원 국내 조달액 대비 10% 수준으로, 5%로 정해진 법정구매율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공사(시공)분야의 여성기업 판로확대를 지원하는데 있어 양 기관 간의 협조 관계를 공고히 하는데 의의가 있다. 특히 공사 부문의 경우 여성기업의 규모나 업체수가 작아 산업 내 영향력이 미미하고 성장도 쉽지 않은게 현실이며, 한수원 또한 공사부문 여성기업 조달액 만큼은 2% 내외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27일 오후 본관 3층 비전홀에서 ‘조선해양기자재사업 구매상담회 및 동반성장간담회’를 개최, 장기 불황에 신음하는 조선업계의 활성화와 지역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조선업계가 밀집해 있는 부산‧울산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조선해양기자재기업의 사업 다각화 및 동반성장을 위한 방안 마련 등을 위해 열린 이번 ‘조선해양기자재사업 구매상담회’에는 방청용 도료에서부터 터빈용 볼트, 밸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 40여개 업체가 참석해 자사 제품의 전시 및 홍보 기회를 가졌다. 또한 이번 구매상담회에는 각 발전소의 기술부서 및 구매담당자와 업체 간의 관심 분야의 제품에 대한 1:1 구매 상담 진행이 현장에
[에너지코리아뉴스] 일본이 한국과 대만 인근 지역에 방사선 측정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25일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가 한국과 대만 등에서 원전사고가 일어날 경우 방사성 물질의 확산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두 나라에서 가까운 지역에 방사선 감지 장치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한국과 인접한 나가사키(長崎)현 대마(大馬)시와 대만 근처의 오키나와(沖繩)현 요나구지마(與那國島)에 방사선 측정 ‘모니터링 박스’를 설치해 운용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마이니치는 한국과 대만에서 원전 사고가 발생할 경우 일본에 방사성 물질이 날아올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치 배경을 설명했다.방사선 측정 기기인 ‘모니터링 박스’가 설치될 대마시 섬 북단에 위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오는 26일까지 3일에 걸쳐 부산지역 대학생과 함께하는 ‘에너지 프론티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작 하루 만에 모집이 마감될 정도로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에너지 프론티어’ 프로그램은 24일 참가자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윤병조 부산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의 원자력 기초 강의와 노기경 고리원자력본부장의 에너지 이슈 강의, 홍보관 관람 등의 일정으로 첫 날 일정을 시작했다.이후 참가자들은 이틀간의 일정 동안 시뮬레이터를 통한 발전소 조작 실습, 주제어실‧터빈건물 등 발전소 시설 견학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통해 원자력발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게 된다. 고리원자력본부는 발전소 체험 외에도 회사 현황 및 채용 일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21일 중복을 맞아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공단 청정누리봉사단은 지역 봉사단체와 공동으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은 장애인과 어르신 등 35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식사를 도왔다. 자원 봉사자들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은 삼계탕의 뼈를 발라주고 식당정리 및 청소 마무리를 도우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공단 관계자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발전과 방폐물 사업의 지역수용성 제고를 위해 주민 일자리창출 등 지역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 21일 오전 11시 서울시 플라자호텔에서 한화큐셀코리아㈜ 및 한화솔라파워㈜, ㈜솔키스와 세계 최초 국내기술로 개발된 수상 회전식(추적방식)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위한 80MW 용량, 2000억원 규모의 수상 태양광사업 공동개발협약(MOU)을 체결했다.국내·외 저수 수면을 활용하는 수상 회전식 태양광발전은 육상태양광 발전효율보다 22% 우수한 방식으로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함께 주변경관 및 수질환경 개선에 유리하다.이날 협약 사업은 중소기업 개발기술을 활용한 공기업 및 대·중소기업 공생발전의 모델로 한수원은 현 기술을 더욱 향상시켜 베트남 탁바호수 500MW 수상태양광 건설 참여 및 일본 수상태양광 시장진출 등 국내외 수상태양광사업에 참여할 계획이
[에너지코리아뉴스] 최근 충북지역 홍수로 인한 괴산댐 운영에 대해 한국수력원자력이 20일 입장을 밝혔다.한수원은 "이번 홍수시 발생한 이재민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표시하며, 지역사회에 빠른 복구가 이루어지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며, "댐의 구조적 원인에 의한 홍수시 급격한 수위 변동으로 수문조작 논란이 지속되는 것은 향후 댐 운영 방법이나 구조 개선을 검토해 국토부 등 정부 관련 부처 및 지자체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이번 괴산댐 논란을 계기로 한수원에서 운영하는 모든 댐들의 홍수 안전성에 대한 검토를 통해 문제점이 발생되면 즉시 대책을 수립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너지코리아뉴스] 탈원전 정책의 공론화 없는 졸속 행정에 반대하는 전국 13개 원자력학과 학생회가 모여 현 정부에 반대 입장을 발표했다. 지난 13일 전국 대학 원자력 관련 학과 대표자 30여명이 모여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의 행정에 대한 부당함을 조직적으로 알리겠다고 나선 것이다.현재 원자력 관련 학과에 재학중인 학부생은 3638명, 대학원생은 857명으로 상당히 큰 규모에 속한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충분한 시간, 적법한 절차, 전문적 지식 공유 등이 제대로 갖추어 지지 않은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결정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만 있다는 사실에 대해 불만이 나오고 있다.원자력 공학도들은 원자력을 비롯한 에너지 수급과 같은 국가적 문제는 정치적 이해관계 없이 합리적인 공론화 과정을 통해 단기적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발전소 인근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7월 ‘최신영화 무료감상회’를 통해 영화 을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최신영화 무료감상회’는 오는 20일 고리스포츠문화센터 1층 멀티공연장에서 오후 1시, 4시, 7시, 총 세 차례 지역 주민들을 맞이한다.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 최민식과 제작진의 재회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영화 은 어느 정치인보다도 권력 지향적이고 이미지 관리에 철저한 정치 9단 변종구(최민식 분)가 선거 공작의 일인자인 선거대책본부장 심혁수(곽도원 분), 젊은 광고 전문가 박경(심은경 분)과 함께 헌정 최초의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려낸 정치 드라마이다. 또한 영화는 민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가 ‘2017년 고리원자력본부 장학생’ 선발을 통해 발전소 주변지역 인재 육성 지원에 나선다.고리원자력본부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신청기간을 통해 대학생 255명과 고등학생 30명 등 총 285명의 학생을 선발, 4억 10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한다.대학생은 특별, 일반, 지역, 우대 등 4개 부문에 걸쳐 선발하며, 공고일을 기준으로 기장군 장안읍‧일광면에 본인 또는 부모가 실제 만 3년 이상 거주중이거나, 만 1년 이상 거주중임과 동시에 과거 합산 거주기간이 15년 이상이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고등학생은 본인 또는 부모가 기초생활수급자이면서 상기 거주요건을 충족하거나 주변지역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경우 장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