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유니슨이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창사 이래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유니슨은 올해 3분기(7~9월)에 별도 손익기준으로 매출액 637억원, 영업이익 73억원, 당기순이익 8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작년 동기(83억원)의 7.7배에 해당하며, 작년 전체 매출(581억원)보다 많다. 3분기 별도 누적 손익기준으로는 매출액 1,296억원, 영업이익 139억원, 당기순이익 118억원이다. 이는 유니슨 창사 이래, 비영업적 거래를 제외하고 역대 최대치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연결 손익기준으로는 매출액 1,305억원, 영업이익 141억원, 당기순이익 26억원이다. 별도기준과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차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