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원(원장 김소연)은 14일 방사선보건포럼 발대식을 열고 앞으로 분기마다 방사선보건포럼을 열기로 했다. 발대식에서는 이명철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의‘방사선보건포럼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 강연도 열렸다.방사선보건포럼은 다수의 방사선 연구자들이 참여해 방사선 관련 이슈에 대한 토론 및 대국민 소통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방사선에 대한 불안감이 확대된 상황에서, 방사선보건원은 국민들의 방사선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 왔다. 방사선보건원 김소연 원장은 “방사선보건포럼이 방사선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없애고, 방사선 관련 이슈의 소통 채널로 기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 '2015/2016 Vision Awards'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동일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이다. Vision Awards는 미국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 Professionals, 美 커뮤니케이션 연맹)가 주관하며, Fortune 500대 기업을 포함한 산업계, 정부기관, 비영리단체 등 약 6,000개 기관이 응모한다.한수원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이해관계자 전달, 서술능력, 독창성, 정보 전달력, 재무보고 등 6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는 등 100점 만점에 98점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한수원은 2008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자발적 국제 협약인 UNGC(UN Globa
[에너지코리아뉴스]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2016년에 이어 금년에도 대전지역 23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안전에너지 원자력연료 체험’을 주제로 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프로그램은 ▲홍보영상 시청 ▲홍보전시실 견학 ▲원자력연료 제조공정 투어로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전문 안내요원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을 통해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다.이재희 사장은 “학생들이 원자력연료의 원리 및 안전성에 대하여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서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나아가 장래 진로선택에도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은 물론, 희망하는 누구에게나 수준 높은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전원자력연료는 20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원전의 지진 대비 현황과 안전문화의 중요성, 일본의 사고 이후 원전 가동과 후쿠시마 주민 건강실태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심포지엄이 열렸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7일 오후 경주화백센터(HICO)에서 국내외 원자력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원전 안전성증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주요 안전이슈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을 통해 국내외 원전의 안전이슈와 안전성 증진 결과 등을 조명하고 국민의 안심이라는 원자력계 과제와 향후 방향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특별강연에서 장순흥 한동대 총장은 원자력발전은 전기 에너지원 중 환경영향이 가장 적으며,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면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 이하 한수원)은 지난 2월 27일 열린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제5회 국민권익의 날 행사에서 부패방지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한수원은 6일 본사 광명이세(光明理世)관에서 수상 축하 기념식을 가졌다. 한수원은 2016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시책평가 및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해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한수원 이관섭 사장을 비롯해 상임감사위원과 본부장 등 경영진과 노동조합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부상으로 수여받은‘국민신문고’의 제막과 타북 행사를 통해 청렴 선도기업으로 거듭난 한수원의 청렴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한수원은 부상과 함께 수여받은 포상금은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 이하 한수원)은 신월성1,2호기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정지계통에 대한 내진성능 보강을 완료하였으며 향후 월성원전 보강결과에 대한 규제기관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로써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에 있는 6개 원자력발전소 핵심설비인 안전정지계통이 규모7.0(0.3g)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게 됐다. 규모 7.0은 작년 9월 경주지역 에서 발생했던 지진 규모 5.8보다 에너지가 64배 큰 수준이다.한수원은 동일본 대지진 이후 비상상황을 대비해 안전정지계통 장치의 내진성능 강화를 추진해 왔다. 안전정지계통은 비상시 원전을 안전하게 정지시키고 냉각시키는 장치다.한수원 이종호 기술본부장은“금번 내진 보강으로 월성원전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상당히 해소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김형섭)는 22일 오후 울주군 서생면 진하경로당에서 어르신 80여 명을 초청해 ‘울주군 이동효드림’ 행사를 개최했다.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노인복지관이 주관하고 새울원자력본부가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형태로 후원한 이날 행사는 원예체험활동과 문화공연으로 진행됐다.이날 이동효드림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원예체험을 통해 새울봉사단이 미리 준비한 녹색 잎과, 흰 꽃, 붉은 열매를 볼 수 있는 ‘천양금’을 화분에 옮겨 심었으며, 어르신들은 화초를 심는 동안 ‘누가 누가 예쁘게 심는가’를 놓고 솜씨를 겨루는 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웃음꽃이 만발하기도 했다.또 이날 행사에서는 흥겨운 민요가수 초청공연이 이어졌으며, 새울봉사단 가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 22일 경주시청에서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 사업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한수원 손병오 지역상생협력처장은 경주시에 경주지역의 위기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하고, 경주시는 위기가정 80가구를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다.햔수원은 경주 외에도 서산 등 총 6개 지역의 위기가정 156가구 지원을 위해 반딧불 프로젝트 사업비 1억7천5백만원을 지원했다.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에 생계비, 난방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반딧불 희망 프로젝트는 한수원이 진행 중인 태양광 안심가로등 설치 사업과 연계된 복지 사업이다. 한수원은 전국의 방범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태양광 안심가로등을 설치해 왔다. 태양광 안심가로등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2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방폐장 안전점검을 실시하면서 이종인 이사장이 21일 재난 안전점검팀과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방폐장에 대한 국민 신뢰강화를 위해 올해 무재해 3배수를 반드시 달성할 것을 당부했다.공단은 2월 중 대상시설물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집중 관리대상 시설물을 지정하는 등 3월말까지 재난안전관리 전담팀을 구성해 안전점검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주요 점검대상은 지상 지원시설, 동굴처분시설, 신사옥 등으로 벽면 균열, 지반 침하, 옥외시설물 파손 등을 정밀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아울러 동 기간 중에는 상황근무를 실시함으로써 신속한 동원체계를 유지하고 방폐장 및 협력업체 종사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원자력산업회의(KAIF),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 코리아누클리어파트너스(KNP)는 국내 원전기자재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하고자 22일 15시부터 17시까지 더K호텔 에비뉴동 1층 한강홀에서 원전기자재 수출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국내 원자력 관련 기업 및 기타 전력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출 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 개요, ▲벤더 등록 및 인증지원 사업, ▲국내기업 수출역량 통합DB 구축, ▲수출마케팅 등 소개, ▲2017년 한국수력원자력(주) 해외사업 및 동반성장 프로그램 소개, ▲1:1 수출상담 시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설명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원자력산업회의(KAIF) 원희연, 신원재 주임(02-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가 발전소 인근 지역인 기장군 장안읍, 일광면 소재 8개 초·중·고등학교 졸업생들에게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전달,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노기경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지난 3일 열린 부산장안고 졸업식, 14일 장안제일고 졸업식에 참석해 우수졸업생 총 10명에게 각각 70만 원의 장학금 및 증서를 전달했다. 또한 고리원자력본부는 관내 초등학교 5곳 15명, 중학교 1곳 5명 등, 총 30명의 졸업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급된 장학금 규모는 1,310만 원에 달한다.노기경 본부장은 “이번 장학금 지급이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졸업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고리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발전소 인근
[에너지코리아뉴스]애경그룹 계열의 저비용항공사인 제주항공이 원전 방사능 유출로 운항이 중단됐던 일본 후쿠시마 노선 부정기편을 운항에 나섰다.운항을 위한 승무원 배치 과정에 앞서 강제 투입 논란이 일었으나 회사 측에선 개인 의사를 반영해 근무를 배정할 방침이라고 13일 해명했다.제주항공은 다음달 18일과 20일 인천~후쿠시마를 왕복하는 전세기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그러나 일부 승무원들이 방사능 노출 우려로 근무를 우려함에 따라 논란이 빚어졌다.제주항공 관계자는 후쿠시마 노선과 관련해 “대지진 후 단절된 노선 복원 시도 의미”라며 “개인 사정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편성한다. 개인의 의견을 반영해 편성하고 있으며 편조가 결정되지도 않았기에 '강제 투입한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
[에너지코리아뉴스]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주관하고, 중앙대학교 에너지시스템공학부에서 수행 중인 ‘융복합 공학교육기반 원자력 시스템 엔지니어 양성 기초트랙사업(총괄책임자 김신)’에서는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및 한국전력기술(주)과 공동으로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중앙대학교에서 ‘제2회 원자력 시스템 엔지니어링 캠프’를 열었다. 3일간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국제핵비확산, 발전공학 및 원자력발전 일반, 원자로 계통설계, 원자력 기계계통 설계, 원자력 계측제어 설계, 원자력 전력계통 설계 및 원자력 KEPIC 코드 등 융복합 원자력 시스템 엔지니어 양성에 꼭 필요한 7개 분야가 소개됐다. 캠프관계자는 "원자력 관련 기업이나 기관 입사를 위한 시험이나 면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에너지코리아뉴스]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의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5개 학회의 전문가 250여명이 모여 처음으로 머리를 맞대고 기술적인 현안을 논의했다. 서울대학교 호암 교수회관에서 9, 10일 양일간 열린 공동 심포지엄은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회장 송기찬)가 주관하고, 대한지질공학회, 대한지질학회, 한국암반공학회, 한국원자력학회가 공동 주최했다. 이 자리에는 25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사용후핵연료 관리기술 확보, 처분방식, 우리 국토의 지질 및 암반 특성 등 기술적인 부분을 논의했다. 심포지엄 첫째날에는 우리나라가 사용후핵연료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술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가능한 처분방식과 우리나라가 안고 있는 문제를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 것인가를 논의했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9일 고리제1발전소 비상대응시설 및 비상대책실에서 고리2호기를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약 두 시간 여에 걸쳐 방사능방재 부분훈련을 실시했다. 빙사능방재 부분훈련은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발전소 비상상황을 가정, 상황 발생 시 방재요원들의 실질적 대응능력 향상을 목표로 연 4회 실시되는 훈련이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날 고리2호기 부분훈련을 통해 상황 발생 초기 유관기관과의 보고체계 및 신속한 설비 복구를 중점에 두고 전반적인 대응능력을 점검했다. 고리원자력본부 이경철 방재대책팀장은 “우리 본부는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발전소 비상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방재요원들의 대응 역량을 지속적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이 한국원자력협력재단과 공동으로 8일 코라디움에서 제6차 원자력국제협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 16개 원자력 유관기관 20여명의 국제협력 전문가가 참여해 각 기관의 국제협력 현황을 공유하고 2017 IAEA 기술협력 국제컨퍼런스 관련 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각 기관 전문가들은 주요 원자력 협력, 원자력 안전규제, 핵안보, 안전조치 현황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자력국제협력협의회는 원자력 유관기관의 국제협력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교류 활성화, 역량강화를 위해 2014년부터 한국원자력협력재단 주관으로 매년 2회 개최된다. 공단측은 원자력 유관기관과 중저준위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수력원자력 이관섭 사장이 지난 26일 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세계원자력발전사업자협회(WANO) 이사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WANO는 전 세계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원자력사업자들의 협의체다.이 사장은 향후 WANO 회장으로서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WANO 회원사들은 2년에 한 번씩 모이는데, 올해 10월에 경주에서 격년총회가 열린다.WANO는 이번 총회를 동북아 지역 원자력발전소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WANO의 기능과 역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이 새해 들어 잇단 사업수주를 통해 2017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사업수주 내용은 ‘가동원전 중장기설비관리 기술지원 용역과 철도 유휴부지 활용 태양광 발전사업 타당성조사 용역’ 이다.한전기술은 25일 한국수력원자력과 ‘가동원전 중장기설비관리(LTAM : Long Term Asset Management) 기술지원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이 용역은 원전 주요설비에 대한 경년열화현상 및 설비의 단종문제 등을 효과적이고 경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장기 수명관리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경년열화현상은 설비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취약해지는 현상을 말한다.계약금액은 8.3억원으로 한전기술은 향후 1년간 국내 가동원전의 주요설비에 대한 중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김형섭)는 25일 울주군 온양읍 남부노인복지관 급식소에서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를 가졌다.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가진 이번 나눔행사에는 봉사를 자처한 새울원전본부 직원 20명이 참여해 200여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제공했다.이에 앞서 24일에는 언양읍 소재 서부노인복지관 급식소에서도 3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떡국과 간식을 제공했다.새울원자력본부의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는 지역의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명절음식인 떡국을 대접함으로써 기쁨을 주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작은 사랑 나눔 실천으로 매년 시행해오고 있다. 비용은 원전 직원들이 급여에서 십시일반 모금한 러브펀드를 활용하고 있다.떡국봉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 노기경(盧基擎) 본부장이 25일 고리원자력본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취임식에서 노기경 본부장은 ‘안전하고 신뢰받는 행복한 고리본부’를 강조하고 이를 위해 고리원자력본부 전 직원과 함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노 본부장은 ‘안전하고 신뢰받는 행복한 고리본부’를 위한 세 가지 실천방안을 강조했다. 우선 안전한 고리본부를 실현하기 위해 방사선 사고, 화재, 산업재해, 환경오염, 사이버보안 등 5대악재 예방을 실천하자고 말했다. 또 투명한 정보공개, 지역상생, 사회적 책임완수, 청렴성 강화 등 원전 바로 알리기를 통해 신뢰받는 고리본부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원자력발전소 안전을 위해서는 직원 만족도가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