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산업통상자원부 우태희 차관은 2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에너지신산업 업계·금융계·학계 간담회를 주재하고, ‘에너지신산업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른 아침 개최된 간담회에는 산업부 차관, 서울과기대 유승훈 교수, 한화큐셀코리아, LS산전, LG전자, 포스코, 에스에너지, 수출입은행,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에공단, 에경연, 한전 등 15명이 참석했다.우 차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에너지신산업 분야 기업들의 투자가 확대되고 있고 국내 보급도 가속화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작년에는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총 11조원 이상이 투자됐고, 올해는 이보다 25% 증가한 총 13.8조원의 투자가 예상되며, 전기차는 작년 한 해에만 6천대 가량이 판매되어 누적 보급량 1만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