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국제 유가는 중국의 경제상장률 둔화우려 소비심리 위축 소식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81/B 하락한 $102.83/B을 기록했으며, 13일 선물 만기를 맞은 ICE의 Brent 최근월물(5월물)은 전일대비 $0.12/B 상승한 $121.83/B을 기록하고 5월물을 제외한 나머지 월물 가격은 하락($0.22/B~$0.47/B)했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82/B 상승한 $118.38/B에 거래 마감됐다. 세계 석유수요 증가를 견인하고 있는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가 제기되면서 금일 유가 하락에 영향을 보였다. 중국의 국가 통계국에 따르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대비 8.1% 증가했으나 지난해 4분기 성장률(8.9%)대비로는 0.8%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13일 선급기관이자 조선, 해양 및 에너지 분야의 컨설팅 전문기관인 DNV(Det Norske Veritas : Regional Manager Mr. Jon Rysst 욘 리스트)와 보건, 안전, 환경 및 품질 관리 시스템의 기술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DNV는 150여년간 리스크를 관리해 온 인증 및 기술 컨설팅 기관으로, 석유공사는 안전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고 석유개발 사업의 보다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해 이번 MOU를 체결하게 됐다. 이번 MOU 체결로 석유공사는, 해외 사업장의 HSE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관련 컨퍼런스를 개최해 전사 사업장의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 DNV의 전문 인력들과의 적극적인 기술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DNV와의 M
12일 국제 유가는 미국의 3차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감과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94/B 상승한 $103.64/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53/B 상승한 $121.71/B에 거래 마감했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79/B 상승한 $117.56/B에 거래 마감했는데 이는 미국 경기지표 악화로 인한 3차 양적완화(Q3) 정책 가능성 시사로 인해 유가가 상승압력을 받은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가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고용시장 불안 우려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미 노동부는 4월 첫째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가 전주대비 1만3천명 증가한 38만명으로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1일 국제유가는 미 석유제품의 재고 감소와 미국 경제 회복에 대한 미 연준의 긍정적 평가 제기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68/B 상승한 $102.70/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30/B 상승한 $120.18/B에 거래 마감했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의 중국 원유수입량 감소 소식 등의 영향으로 전일대비 $2.40/B 하락한 $116.77/B에 거래 마감했으며, 미 석유제품 재고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11일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 석유재고 조사 결과, 지난주(4.6일 기준) 휘발유 재고는 전주대비 428만 배럴 감소한 2.18억 배럴을 기록했다. 또한 중간유분(난방유, 경유)재고도 전주대비 400만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12일 서울 마포 본사 로비에서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하고,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지역주민과 직장인들을 위한 ‘문화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하트하트재단에 전달한 후원금은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북돋고 장애 청소년들에게 음악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S-OIL은 오케스트라의 연주활동 지원과 음악적 재능을 지닌 저소득 가정 장애 청소년들에게 교육기회를 확대하고자 4년째 후원을 계속하고 있으며,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단원 중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전문 연주자로 성장한 단원 7명으로 구성된 ‘하트미라클앙상블’ 창단과 장애인 인
지난 3월 국제휘발유 가격보다 공장도 가격이 많이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시민모임의 석유시장감시단(단장 송보경)은 ‘2012년 3월 석유시장분석보고서’를 통해 9주의 석유(휘발유)시장을 분석해 지난 9일 발표했다. 석유시장감시단은 2011년 3월 4주와, 2012년 2월부터 2012년 3월말까지 2개월, 총 9주간의 기간 동안 시작시점 유가와 끝시점 유가를 비교(end-to-end)하는 방식과 분석기간 내 매주 주간단위 유가를 국제유가 상승기와 하락기로 구분해 국내외 유가 간 상승폭을 비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먼저 시작시점 가격과 끝시점 가격(2012.3.1주~3.4주)을 비교했을 때 3월의 국제휘발유 가격보다 공장도 가격이 리터당 6.76원 많이 인상했고, 주유소 판매가격은 리터당 1.6원 적게
석유공사의 법정자본금이 10조원에서 50% 증가된 15조원으로 증액된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30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한국석유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 했다. 지경부는 “석유공사의 법정자본금이 출자한도에 육박한 면도 있지만 증액을 통해 향후 석유개발 및 비축사업을 위한 추가출자를 원활히 하고자 함”이라고 개정이유를 밝혔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번 증액분이 실제 투자로 당장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정부가 추진하는 석유공사 대형화 추진을 위해 증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실제 투자에는 면밀하고 신중한 검토를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석유공사는 증액과 관련해 “공사 내부에서는 GREAT KNOC 3020을 목표로 석유개발 사업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증액을 통해 이러한 사업이 탄력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강승철)은 지난 9일부터 공직비리 차단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임직원의 부패와 비리를 익명으로 제보할 수 있는 내외부 신고시스템인 ‘헬프라인(Help Line)'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헬프라인은 내부고발은 물론 시민제보도 가능하며, 비리행위를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민간전문기관에 위탁해 운영하는 내외부 신고시스템이다. 신고대상은 금품·향응수수, 부당한 이권개입, 알선·청탁, 직무관련 부조리, 비리, 품위손상 등 관리원의 제규정 및 행동강령에 위반되거나 공정한 업무수행을 방해하는 행위 등 비리사항 전반에 해당된다. 특히 신고자의 IP주소는 및 개인정보는 노출되지 않고, 신고내용만 관리원 직무감찰팀으로 전달되는 보안체계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부담 없이 안심하고 공
국내 아프리카 자원개발 기업이 남수단 송유관 건설사업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향후 양국간 석유산업분야에서의 경제협력을 기반으로 협력적 관계를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노안톤(회장 하성수)은 지난 3일 남수단 석유광물부와 주바에서 ‘남수단 송유관 건설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일일 50만 배럴의 수용용량을 가진 남수단 송유관 건설 사업으로 총 길이는 2100㎞에 달한다. 민자투자사업(BOT) 방식으로 추진되며, 송유관로는 남수단 내 유전지역에서 케냐 라무항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공사기간은 약 28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총 투자비는 약 45억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남수단은 송유관과 정유시설이 모두 북수
국내 송유관 건설 및 운영 전문회사인 송유관공사가 종합건설사로의 업종 다양화에 나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송유관공사(대표이사 이금복)는 내달 1일부터 태국의 칸차나부리 지역에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다. 지난 3일 태국의 ‘PP and N power sun co. ltd’와 계약을 체결한 송유관공사는 방콕에서 서쪽으로 170㎞ 떨어진 칸차나부리주 보플로이 지역에 1㎿급 2개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게 된다. 9월말까지 공사를 하게 되며, 총사업비는 6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송유관공사 관계자는 “그동안 20년간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송유관사업뿐만 아니라 종합건설사업까지 업종을 다양화하고 있다”며 “지난해에는 태양광 발전소 및 스팀공급시설 공사 등 약 1300억원의 건설공사를 수주하는 중
9일 국제유가는 미 고용지표 부진 및 이란 핵협상재개예정 소식 등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85/B 하락한 $102.46/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76/B 하락한 $122.67/B에 거래를 마감했으며,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1.05/B 하락한 $119.69/B에 거래 마감했다. 노동부는 3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일자리가 12만개 창출됐다고 발표했다. 언론기관인 블룸버그의 사전조사에서는 약 20만개의 일자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5개월만에 가장 적은 일자리 증가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경기회복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란과 UN안보리 상임이사국(P5) 및 독일이 오는 14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핵 협상을 재개한다는 이란국영TV보도
우리나라와 일본은 모두 해외 원유의 의존도가 크다. 두바이유를 사와 정제해 공급하는 구조역시 비슷하다. 그러나 국내의 석유제품 가격은 국제유가 움직임에 따라 오르락내리락 널을 뛰지만 일본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왜 양국은 같은 현상에서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걸까? 에너지경제연구원의 ‘한일 석유제품 가격결정 요인 비교분석’을 참고로 그 이유를 알아봤다. 소비와 생산량이 다르다 소비와 생산량이 다르다 일본은 경제규모가 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커서 석유의 소비역시 한국보다 크다. 특히 소비의 대부분이 수송용 자동차연료로 사용되는 휘발유는 2010년을 기준으로 일본이 5배 이상 많다. 일본의 휘발유소비는 2005년을 정점으로 감소하다가 2010년 미약하게나마 다시 상승했다. 일본의 경기침
전사적으로 녹색경영 실천을 통해 환경보전에 힘쓰고 있는 에쓰-오일이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지난 5일 열린 환경표지제도 20주년 기념식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S-OIL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정유업계 최초로 환경마크 인증을 획득해 유지하고, 환경부의 휘발유와 경유 환경등급 평가에서 최다(휘발유 6회, 경유 12회)이자 최고등급(★5)을 획득하는 등 친환경 자동차연료 보급 확대에 기여해 온 지속적인 노력이 인정은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2005년부터 환경부와 산업계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을 체결해 친환경 제품 생산 및 소비 확산을 적극 지원해오고 있다. 또 온실가스 통계시스템, IT기반 온실가스관리시스템(GMS) 등 전사적으로 녹색경
5일 국제유가는 미 고용지표 개선 및 이란 등 중동 지역 불안 등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84/B 상승한 $103.31/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09/B 상승한 $123.43/B에 거래를 마쳤다. Dubai 현물유가는 $120.74/B로 전일대비 $1.26/B 하락했다. 미 고용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36만3000건) 6000건 감소한 35만7000건을 기록하였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2008년 4월 이후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계절적 불규칙 요인을 제거한 주간 신규 실업자의 4주 이동평균도 전주대비 4250명 감소한 36만1750명으로 나타났다.
현대오일뱅크(대표 권오갑)가 세계적인 정유회사 쉘(Shell)과 손잡고 윤활기유 합작법인인 현대쉘베이스오일㈜를 설립했다. 두 회사는 지난 4일 서울 충정로 쉘(Shell) 서울사무소에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합작법인을 위한 창립총회 및 이사회를 갖고 현대쉘베이스오일㈜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7일 쉘(Shell)과 계약 서명식을 가진 현대오일뱅크는 2개월 만에 합작법인을 출범하는 등 윤활기유 사업 진출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윤활기유 공장은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3만3,000㎡(1만평) 부지에 들어서며, 오는 9월에 양사의 최종 결정을 거쳐 오는 10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와 쉘(Shell)이 6:4의 비율로 출자하는 현대쉘베이스오일㈜는 하루 2만 배럴 처리 규
4일 국제유가는 미 원유 재고의 큰 폭 증가 및 유럽 채무위기 등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54/B 하락한 $101.47/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52/B 하락한 $122.34/B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 현물유가는 $122.00/B로 전일대비 $0.03/B 상승했다. 지난 주 미 원유 재고가 시장 전망을 상회하는 큰 폭의 증가를 기록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3.30일 기준 미 원유 재고는 전주대비 901만 배럴 증가한 3.62억 배럴을 나타냈다. 이는 2008년 8월 이래 최대 증가폭이며, 로이터 사전전망치(220만 배럴 증가)를 상회하는 수치이다. 미 원유 재고 증가는 원유 수입 증가 및 미국 내 원유 생산 증가에 기인했다.
3일 국제유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양적 완화 가능성 소극적 입장 표명과 미국 제조업 지수 부진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22/B 하락한 $104.01/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57/B 하락한 $124.86/B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경기지표 개선 소식 등으로 $121.97/B에 전일대비 $2.00/B 상승했다. 미 연방준비제도가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에 대해 소극적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나타나 유가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3일 공개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연방준비제도(연준) 위원들이 지난달 회의에서 이전과 달리 3차 양적완화 가능성에 대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대한석탄공사는 지난 2일 본사 7층 대회의실에서 제 36대 김현태 사장(前 한국디자인진흥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54년생인 김현태 신임 사장은 경북대 부속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제23회 행정고시를 통해 1980년 공직에 입문해 30여년간 상공부 시절부터 현 지식경제부에 이르기까지 자원, 무역, 기획 분야를 두루 거친 정통 관료 출신이다. 2001년에는 산업자원부 석탄산업과장을 역임한 바도 있다.
2일 국제유가는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경기지표 개선 소식 및 북해지역 4월 원유 생산 감소 전망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21/B 상승한 $105.23/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55/B 상승한 $125.43/B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 현물유가는 $119.97/B에 전일대비 $0.41/B 하락했다.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지표 개선 소식이 제기되면서 금일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미 공급 관리협회에 따르면 3월 미 제조업 지수는 전월(52.4) 대비 상승한 53.4를 기록했다. 3월 제조업 지수는 당초 시장 예상치(53.0)를 상회했을 뿐만 아니라 전월에 이어 상승세를 유지했다는 점에서 미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했다. 또한
30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대이란 제재 강화 지속 의지표명 및 미국의 경기회복 기대감 제기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24/B 상승한 $103.02/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49/B 상승한 $122.88/B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사우디의 추가증산 가능성 및 전략비축유 방출 가능성이 뒤늦게 반영돼 $120.38/B로 전일대비 $1.19/B 하락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대이란 제재 강화 지속 의지를 표명하면서 중동 지역 정정불안과 공급 차질 우려가 지속됐다. 이란 원유의 수입 금지 조치를 취하더라도 세계 석유수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언급해 6월 말부터로 예정된 대이란 제재 강화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체원유가 충분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