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대이란 제재 강화 지속 의지표명 및 미국의 경기회복 기대감 제기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24/B 상승한 $103.02/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49/B 상승한 $122.88/B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사우디의 추가증산 가능성 및 전략비축유 방출 가능성이 뒤늦게 반영돼 $120.38/B로 전일대비 $1.19/B 하락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대이란 제재 강화 지속 의지를 표명하면서 중동 지역 정정불안과 공급 차질 우려가 지속됐다. 이란 원유의 수입 금지 조치를 취하더라도 세계 석유수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언급해 6월 말부터로 예정된 대이란 제재 강화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체원유가 충분하다는
부산 한국거래소에서 석유제품 현물에 대한 경쟁매매가 30일 오전 10:00시에 개시됐다. 석유제품 전자상거래 시장이 개장됨에 따라 그간 국제 휘발유 가격에 좌우돼 왔던 국내 석유제품 유통시장에, 국내 수급상황을 반영한 거래가격이 등장하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수입사, 대리점 등의 영업 및 판로 개척을 원활히하고 국내 석유시장의 경쟁을 촉진시킬 전망이다. 기대되는 효과로는 석유시장 정보 제공이 확대돼 정보 비대칭성이 해소되고 언론·시민단체의 시장 감시도 보다 강화될 것이며, 주유소가 시장에서 저가의 제품을 선택적으로 구매할수 있어서 주유소의 가격인하의 여력이 제고된다.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30일 오후 4시에 열림 전자상거래 시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홍장관은 치사를 통해 “이번 시장 개설로 석유제품 유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2012년 3월 2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베트남 국영석유회사인 PetroVietnam(사장 Do Van Hau 도 반 하우)과 베트남 총리(Nguyen, Tan Dung 응우웬, 탄 중)가 임석한 가운데 석유비축 및 석유개발 부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그 동안 한국석유공사는 참여중인 베트남에서 11-2 가스전 및 15-1 광구 운영을 통해 PetroVietnam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세계 최대 규모의 지하비축기지를 운영하고 있는 석유공사는 이날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건설 및 운영부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PetroVietnam 및 자회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석유 지하저장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을 합의했다. 석유공사는 지난 2011년 12월 7일
29일 국제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추가 증산 가능성 제기, 주요국의 전략비축유 방출 논의 진전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63/B 하락한 $102.78/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77/B 하락한 $122.39/B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 현물유가는 $121.57/B로 전일대비 $0.50/B 하락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추가 증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유가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Al-Naimi 사우디 석유부 장관은 29일 Financial Times 기고문에서 현재 사우디는 원유 수요를 뒷받침할 만큼의 충분한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유가 안정을 위해 추가조치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 주요국의 전략비축유 관련 논의가 진전되고 있
28일 국제유가는 주요 국가들의 전략비축유 방출 가능성 제기, 미국 원유재고 증가 등으로 하락했다.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92/B 하락한 $105.41/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38/B 하락한 $124.16/B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이란의 핵협상 재개 보도 등의 영향으로 $122.07/B으로 전일대비 $1.09/B 하락했다. 미국이 프랑스, 영국 등에 전략비축유 방출문제 협의를 제안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프랑스 산업장관 Eric Besson은 28일(현지시각) 내각 회의가 끝난 뒤, 미국이 전략비축유 방출을 제의했으며 프랑스 정부가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프랑스 재무장관 Valerie Pe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한국글로벌에너지(주)와 알뜰주유소 확산 및 석유제품 공동구매 등 석유유통사업 전반에 대해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28일 한국석유공사에서 체결했다. 한국글로벌에너지(주)는 한국자영주유소연합회(구, SK자영주유소연합)가 회원 주유소의 석유제품의 공동구매를 위해 설립한 석유판매회사다. 지난해 11월3일 발표된 정부의 알뜰주유소 정책에 대해 지지성명을 보낸 한국글로벌에너지는 최근에 민간형 알뜰주유소를 표방하며 공동구매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 주유소를 모집 중이다. 한국석유공사를 대표해 양해각서에 서명한 석유공사 박재익 비축사업본부장은 “이번 양사간의 양해각서 체결이 민간기업과 공기업이 국내 석유유통시장의 경쟁촉진이라는 공동 목표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것”이라고 평
27일 국제유가는 미국 정부의 전략비축유 방출 고려 보도 등으로 하락했다.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11/B 하락한 $125.54/B에,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30/B 상승한 $107.33/B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미 연준의 경기부양 발언 등의 영향으로 $123.16/B에 전일대비 $0.25/B 상승 마감했다. 정부의 전략비축유 방출 고려 보도가 Brent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미국 에너지부 화석에너지부문 차관보 대행인 Charles McConnell이 27일 워싱턴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미국 정부가 석유 제품 가격의 하락을 위해 전략비축유(SPR) 방출을 고려하고 있음을 밝혔다고 블룸버그사가 보도했다. Steven Chu 에너지부
국내 석유제품가격을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을 촉진하기 위한 석유제품현물 전자상거래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국내 석유제품 유통가격의 투명성 제고와 경쟁촉진을 통한 유가 안정을 위해 석유제품현물 전자상거래를 오는 30일 10시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시장에는 거래소로부터 가입승인을 받은 정유사, 수출입업자, 대리점, 주요소 등 석유사업자 등의 실물사업자가 참여하게 된다. 전국의 51개 저유소 기준으로 정제업자의 상표(SK, GS, HD, S-Oil, 자가상표)별로 자동차용 보통휘발유와 경유가 상장돼 매매된다. 매매는 10시부터 16시까지이며, 2만리터 단위로 매매가 된다. 단, 가격은 전일대비 상하 5% 이내로 제한된다. 증권시장과 유사하게 다수 참가자간 경쟁에 의한 경쟁매매방식을 원
GS칼텍스(대표 허동수)가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완화하고 업무 몰입도를 제고하며, 정부의 영·유아 보육과 저출산 해소 정책에 동참하고자 회사 어린이집을 열었다. GS칼텍스는 27일 서울 역삼동 본사 인근에 소재한 ‘지예슬 어린이집’에서 신연희 강남구청장과 허동수 회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예슬이란 사내 공모를 통해 채택된 이름으로 ‘지혜롭고 예쁘고 슬기롭게 자라나는’ 의 준말이다. 대지면적 약 430m2규모에 2층으로 이루어진 어린이집은 60여명의 어린이를 수용할 수 있으며 사옥내 위치한 여타 대기업들의 어린이집과 달리 일반 주택을 증축 및 전면 리모델링했다.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해 자작나무 등 친환경 목재를 주로 활용한 생태 주택이라 채광 여건이 우수하고,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10억불 규모 5년 만기 글로벌본드를 금년 발행된 한국물 중 최저 금리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가시화된 국제금융시장의 회복 움직임을 전략적으로 활용한 공사는 미 국채 금리 5년물에 2.1% (US$ 리보금리 대비 약 1.85%)의 스프레드를 가산한 3.189%에 성공적으로 발행을 마무리 했다. 최근 한국물 가산금리 하락의 모멘텀을 최대로 활용한 공사는 이번 발행과 관련해 발행시기, 만기, 금액 등 발행 조건에 대한 결정에 있어 여러 가지 변수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적의 안을 도출해 냈다. 또한 아시아, 미국, 유럽지역의 신규투자자들을 다수 확보한 공사는 국부펀드를 비롯한 중동지역의 우량투자자 기반을 확대하는 등의 노력으로 마이너스 10bp 내외의 기록적인 신규물 프리미엄(Ne
26일 국제유가는 미 연준의 경기부양 발언, 경기지표 호조, 미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16/B 상승한 $107.03/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52/B 상승한 $125.65/B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 현물유가는 $122.91/B로 전일대비 $0.73/B 상승했다. 미 연준의 경기부양 의지 표명 소식이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미 연방준비제도(Fed) Ben Bernanke 의장은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주최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최근 고용지표가 점차 개선되고 있으나 아직 정상적인 수준을 회복한 것은 아니라고 평가했다. 그는 고용시장의 회복을 위해 적절한 통화 완화책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저금리 기조 정책 유지를
앞으로 알뜰주유소에서 우체국 체크카드를 이용하면 리터당 최대 100원까지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오는 30일부터 알뜰주유소 이용고객의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알뜰주유소 할인 체크카드를 전국 2800여개 우체국 및 우체국금융 홈페이지(www.epostbank.kr)에서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알뜰주유소는 3월 26일 기준으로 396개가 운영 중이며, 소재지역 평균에 비해 약 50원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이관섭 에너지자원실장은 “전국적인 금융망을 보유한 우체국에서 알뜰주유 할인카드 발급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알뜰주유소 이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주유할인 외에도 체크카드로 우체국쇼핑(www.epost.kr)에서 상품을 구입하거나 등기나 택배
23일 국제유가는 이란의 원유 수출량 감소 소식 제기, 미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52/B 상승한 $106.87/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99/B 상승한 $125.13/B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 현물유가는 $122.18/B로 전일대비 $0.19/B 상승했다. 이란의 원유 수출량이 큰 폭으로 줄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에너지 컨설팅 업체인 Petrologistics사는 3월 이란의 원유 수출이 전월대비 약 30만 b/d(15%)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이란 핵개발 억제를 위해 서방국가들이 이란산 원유 수입 금지 등 대 이란 제재를 강화하면서 이 같은 원유 수출 감소에
S-OIL은 23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새 대표이사 CEO에 나세르 알 마하셔(52세, Nasser Al-Mahasher) 씨를 선임했다.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를 졸업하고, 미시간주 웨인주립대학교에서 화학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알 마하셔 CEO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사우디 아람코에서 22년간 근무하면서 기술, 운영,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마케팅 등 폭넓은 분야를 두루 경험했다. 또한, 사우디 아람코의 정제부문 글로벌 책임자로서 자국 내 정유시설 현황과 내수 및 해외 판매뿐 아니라 전략적 비축 계획 등을 정확하게 파악해 제품을 공급하는 최적화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을 익혔다. 특히 S-OIL 부임 직전 4년 동안 사우디 아람코의 일본 자회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강승철)은 23일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본사 관내(성남시 분당구) 탄천주변에서 하천살리기 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특히 22일에는 강승철 이사장이 직접 전 직원을 인솔해 탄천주변의 오물을 수거했으며, 전국8개의 사업장에서도 인근 지역 하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강승철 이사장은 “물의 소중함을 알려 물 부족을 극복하고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나서게 됐다”며 “거창한 구호나 캠페인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석유관리원은 오일천사 봉사단을 통해 매년 3월, 6월 9월마다 인근 주민들과 함께 ‘3!6!9! 깨끗한 탄천가꾸기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22일 국제유가는 중국 및 유로존 경기지표 악화로 인한 세계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92/B 하락한 $105.35/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06/B 하락한 $123.14/B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 현물유가는 $121.99/B 전일대비 $1.10/B 하락했다. 중국과 유로존 경기지표 부진으로 세계 경기둔화 우려가 제기되면서 유가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HSBC는 중국의 3월 구매자관리지수(PMI) 잠정치가 5주 연속 하락,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치인 48.1로 집계됐다고 밝히며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제기됐다. 또한, 영국 민간조사업체인 마켓이코노믹스는 3월 유로존 제조업·서비스업 복합 구매자관리지수(PMI) 잠정치가 전문가
GS칼텍스(대표 허동수)는 22일 오후, 인천 저유소에서 ‘윤활유 글로벌 물류센터’ 준공식을 갖고, 윤활유 사업의 글로벌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자 다짐했다. 해외 윤활유 시장의 확대로 수출물량 증가에 따른 저장 및 출하시설을 확충하고 재고관리의 효율화를 위해 GS칼텍스는 인천 저유소 유휴부지 1,985㎡(약600평)에 각종 윤활유 제품 2만 드럼을 적재할 수 있는 규모의 ‘수출용 컨테이너 출하기지’를 신축했다. GS칼텍스 윤활유 글로벌 물류센터는 국내 윤활유 업계 최초로 저장시설을 입체적으로 구분해(High Rack System) 단위 면적당 적재효율을 최적화하고 작업안정성을 확보한 신개념 저장시설이다. 이번 물류센터 건립을 계기로 GS칼텍스는 기존 저장시설에 총 5만2000드럼의 저장능력을 추가로 갖
울산시가 유치한 ‘한국화학연구원 신화학실용화센터’가 22일 문을 열었다. 제6회 화학의 날에 맞춰 개소한 신화학실용화센터는 중구 다운동 테크노파크 내 사업비 342억원을 들여 지상 5층, 연면적 1만127㎡ 규모로 지어졌다. 센터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지식기반 화학 산업의 성장을 선도하는 의미에서 신재생에너지 공법이 적용됐다. 건물 상부 유리창에는 태양광 발전 패널을 설치하고 건물내부에는 LED 조명 설치를 비롯, 냉·난방과 온수 공급을 위한 지열장치를 구축했다. 이 센터는 올해 연구인력 45명으로 출발, 오는 2016년 100명까지 확충해 지역 화학 산업 발전의 핵심 거점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개소를 시작으로 센터는 그린정밀화학소재 기술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세부 연구 분야는 도료
21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의 예상 외 감소 등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20/B 상승한 $107.27/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08/B 상승한 $124.20/B에 거래를 마쳤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사우디 석유장관의 증산 가능성 시사 발언 영향으로 $123.09/B으로 전일대비 $0.08/B 하락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16일 기준 미국의 원유재고가 3억3630만 배럴로 전주대비 121만 배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의 주간 원유수입량이 822만b/d로 전주대비 49만b/d(5.6%) 감소했기 때문이다. 휴스턴 및 Galveston/Texas City 석유수입항의 기상 조건 악화로 하역 작업이 일시 중단됐기 때문인 것으로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21일 미국 Apollo 투자그룹 등과 공동으로 미국 석유개발회사인 El Paso Corporation가 보유한 석유가스 자산 인수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Apollo Global Management가 주도한 이번 인수사업에 석유공사는 Riverstone Holdings(미), Access Industries(미) 등과 공동으로 El paso사와 지난달 24일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총 인수금액은 71억5000만달러이다. El Paso사와의 매매계약은 지난해 10월 체결한 미국 Kinder Morgan사와 El paso사간 체결한 인수합병계약이 완결돼 발효되며 발효시점은 올해 상반기내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 송유관 업체인 Kinder Morgan은 El Paso 송유관 사업부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