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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태양전지 효율성 ‘18%’ 달성

구리 태양전지 효율성 ‘18%’ 달성

  • 기자명 글로벌뉴스팀
  • 입력 2011.12.2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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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결정에서 단결정으로 교체 연구 성공시 효율 19% 기대

지난 12월 16일 renewableenergyfocus에 따르면, SCHOTT Solar AG사는 라스베가스(Las VeGas) 연구로 개발된 구리를 금속화한 태양전지가 18%의 효율성을 획득했다.

라스베가스 프로젝트의 목적은 저렴한 니켈-구리 도금을 한 태양전지의 앞면에 사용된 접점개선제를 대체해 앞면 금속화의 제조비용을 감소시키기 위함이다.

SCHOTT Solar사는 RENA GmbH사 및 CiS Forschungsinstitut fur Mikrosensorik und Photovoltaik GmbH사와 함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표준 스크린 인쇄가 된 후면 금속화로 특징지을 수 있는 SCHOTT Solar사에서 제작한 다결정 웨이퍼(wafer)를 사용하고 있다.

니켈-구리 도금으로 금속화는 데 수반되는 특별한 한계점은 실리콘 태양전지에서 구리의 부식을 막는 것이다. 왜냐하면, 구리의 부식은 전자의 가용수명을 줄일 수 있으며 그로 인해 태양전지의 효율성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연구팀은 부식을 막는 층 그리고 태양전지에 부착이 된 니켈 장막과 구리 모두에 적용을 하기 위한 적절한 제조기술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전자도금이 된 니켈 장막을 개발해 왔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표준 산업 툴(tool) 관련 원형을 만들기 위해 RENA사의 InCellPlate 기술을 사용해 왔다. 이러한 태양전지는 현재 장기적인 안정성을 검토하기 위해 테스트 모듈을 제작하기 위해 사용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연구팀은 이러한 개발 성공을 단결정 전지로 전이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구가 성공하면, 효율성은 19% 로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라스베가스 방식은 저비용이라는 장점 이외에도 원재로 구리를 위한 또 다른 장점을 제안하고 있다. 또 전자도금이 된 층들은 환경친화적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납과 솔벤트 모두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들은 유럽연합의 RoHS Directive의 요구조건을 충족하고 있다.

<원문 및 출처: www.renewableenergyfocus.com>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 <CEO ENERGY> 2012년 1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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