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무식에서는 경영기획본부장으로 새로 취임한 강찬웅 상무에 대한 소개와 함께 임직원들과의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조민래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0년 화두는 안정적 수익기반 확보와 지속 가능한 발전의 추구”라면서 “기존사업의 효율성 극대화를 통한 수익성 제고, 미래 신성장동력에 대한 적극적 발굴과 추진, 전 구성원의 동참 속 시스템 경영의 정착” 등을 당부했다.
특히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대해서는 “집단에너지사업의 경제성을 제고하고, Vision2018 업그레이드와 HRM 컨설팅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추진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며 핵심역량을 확보를 통해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발전해 나가는 기반을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대한도시가스는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의 선서를 통해 안전관리와 안전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한 단계 더 성장 발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다짐했으며 임직원들이 올 한 해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며 하례인사를 나눴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