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고위관계자는 "LG는 세종시와 관련하여 수정안 및 입주조건이 구체적으로 나오는 대로 계열사 중 몇 몇 회사를 중심으로 입주 타당성과 적합성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7일 남용 LG전자 부회장은 미국 CES 전시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LG전자는 갈만한 것도 없고 계획도 없다. 요청도 없었고 검토도 없었다"고 말했지만, 하루만에 뒤집혔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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