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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하는 골프! -Ⅱ

집에서 하는 골프! -Ⅱ

  • 기자명 월간 GOLF HERALD
  • 입력 2012.04.0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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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에 접어듦에 따라 많은 골퍼들이 필드로 나가게 되는 바야흐로 골프의 계절이 돌아왔다. 지난 호에 이어서 집에서 하는 골프 두 번째 시간으로 공 대신 쿠션을 두고, 임팩트를 체크해보자. 또 클럽을 활용해 놓치기 쉬운 몸과 상체의 움직임을 알게 될 것이다. 집에서 하는 골프 ‘네 가지’만 숙지해도 당신은 이미 프로!


3.쿠션을 이용하여 연습해보자.

쿠션을 임팩트 시의 클럽이 열리고 닫힘을 확인하고, 왼 손목의 위치와 머리의 위치, 왼쪽다리의 견고함 등을 확인하면 된다. 임팩트 순간에 근육의 역할을 기억시켜 스윙을 한다면 이상적인 임팩트를 실현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4.클럽을 이용하여 연습해보자.

몸의 움직임과 상체 움직임을 연습하는 것은 샷의 많은 도움이 된다.

그림처럼 어드레스자세를 취한후 백스윙시 왼쪽어깨가 턱아래에 오도록 상체를 꼬아주고, 다운스윙시 오른쪽 어깨가 왼쪽 어깨보다 낮게 오도록 연습한다. 이연습을 10번 해보고 그립을 잡고 빈스윙 5번 해보는 연습은 어떨까요? <월간 GOLF HERALD 제공>


글 : 신보라 프로
-한국프로골프협회(KLPGA) 준회원
-숙명여자대학교 골프매니지먼트학과 석사과정
-2011년 한국대학 골프선수권 대회 우승
-현 G-MAX 골프연습장 소속프로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 CEO ENERGY 2012년 4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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