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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 지사 방문 릴레이 나선 석유관리원

경인년 지사 방문 릴레이 나선 석유관리원

  • 기자명 곽대경 기자
  • 입력 2010.01.1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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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호 이사장 다음달 8일까지 전국 지사 방문 예정

▲ 지난 1월 6일 연구센터를 방문한 이천호 이사장과 연구센터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국석유관리원 이천호 이사장이 노사 화합을 위한 첫 발을 디뎠다.

지난 2008년 6월 취임이후 지금까지 ‘신바람 나는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이천호 이사장이 2010년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직원들의 목소리를 좀 더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전국 지사방문에 나선 것이다.

이천호 이사장은 지난 6일 충북 오창 소재 연구센터를 방문, 연구원들과의 솔직한 대화를 통해 업무 수행 중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석유관리원의 미래,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산업 발전에 큰 몫을 하고 있는 연구센터의 연구원들이 좀 더 연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 지난 1월 11일 영남지사를 방문한 이천호 이사장이 영남지사 직원들과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또한 11일 오후에는 KTX를 타고 부산으로 가 영남지사를 방문했으며, 이튿날인 12일에는 대구경북지사로 자리를 옮겨 직원들과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지는 등 다음달 8일까지 전국 지사방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천호 이사장은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노사 화합을 도모하고자 직원들과 마음을 열고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2010년은 노사가 하나 돼 강력한 힘을 발휘함으로써 석유관리원을 세계무대에 당당히 세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석유관리원은 지난해 12월 28일부터 29일까지 ‘2010년 신년업무보고 캠프’를 개최해 본사 및 전 지사의 신년업무 계획 수립을 완료했으며, 1월 1일 이천호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함께 광교산에 올라 새해 첫 일출을 맞으며 각오를 다지는 등 경인년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한 준비를 일찌감치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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