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남동발전, 내 고장 사랑운동 동참해 이웃사랑 실천

남동발전, 내 고장 사랑운동 동참해 이웃사랑 실천

  • 기자명 지혜현 기자
  • 입력 2010.01.13 11:4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는 1월12일 삼성동 본사 회의실에서 한국일보 이종승 사장, 국민은행 이광림 영업지원본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 고장 사랑 운동 협약식'을 개최하고 내 고장 사랑운동에 동참했다.

한국일보와 국민은행이 공동주관하는 내 고장 사랑운동은 일상적 기부 실천을 통해 나눔문화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신기부문화운동으로 이 운동의 일환으로 전개되는 내 고장 사랑카드는 가입자 1명당 1만원과 카드 사용액의 0.2%가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되어 운영되는 카드다.

▲ (왼쪽 4번째부터 차례로) 한국일보 이종승 사장, 한국남동발전 장도수 사장, 국민은행 이광림 영업지원본부장
이번 협약식에서 임직원 770여명이 작성한 가입신청서를 국민은행측에 전달한 한국남동발전은 향후 조성되는 기금으로 발전소 주변지역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날 협약식에서 한국남동발전 장도수 사장은 "기업도 개인과 마찬가지로 사회를 구성하는 기업시민으로서 높은 도덕성과 사회적 책임을 완수해야 할 사명이 있다"며 "소외된 이웃과 삶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믿음직한 동반자로서 다함께 행복해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남동발전 전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