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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이것만 기억하면 된다

퍼팅, 이것만 기억하면 된다

  • 기자명 이동훈 프로
  • 입력 2012.05.0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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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의 제왕 카메론은 아마추어 골퍼가 퍼팅을 할때 범하기 쉬운 점을 지적했다. 바로 자신의 퍼팅 스트로크가 직선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직선이 아니라 아크(곡선)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일반 아마추어 골퍼가 퍼터가 약한 프로들의 고질적인 약점은 퍼터가 좌·우로 움직일때 그립끝 중심점이 움직이는 것이다.

이것을 고치기 위한 방법으로 그립끝 중심점을 배꼽에 고정하고, 연습하면 문제가 해결되는 시간이 단축되고, 스코어가 줄어들기 시작할 것이다.

그립끝 중심점이 배꼽에 잘 고정되려면, 퍼터 헤드가 그리는 궤도가 부메랑 처럼 움직여야 한다.


부메랑의 곡선처럼 퍼팅스크로크는 직선이 아닌 둥근모양인 것이다.

샤프트가 지면에 수직으로 서 있다면, 일자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겠지만 실제르는 71˚ 안팎의 라이각을 이루며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둥근모양을 그리는 것이 맞다. <월간 GOLF HERALD 제공>


이동훈 (잭니클라우스 SJ 등촌 아카데미 소속)

-한국 프로골프협회 KPGA 회원
-타이틀리스트 코브라 대회우승(2008)
-전남승주 컨트리클럽 오픈우승(2004)
-월드 PGA 비발디 오픈우승(2003)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 CEO ENERGY 2012년 5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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