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LG電 "올해는 이기는 정신 필요"

LG電 "올해는 이기는 정신 필요"

  • 기자명 뉴스토마토
  • 입력 2010.01.19 12:0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LG전자(066570)가 남용 부회장을 비롯해 해외법인장, 지사장 등 전 세계 모든 임원과 조직책임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일부터 이틀간 '글로벌 임원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남용 부회장은 "지난 3년간 매출, 영업이익, 현금흐름, 주가 등 주요 경영지표에서 큰 진전이 있었다”며 “지난해를 기점으로 주요제품이 글로벌 톱3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고 격려했다.
 
또 "지난해는 3년 전과 비교하면 히트모델이 2배 이상 늘었다”며 "특히 LG브랜드의 비보조인지도가 3년 전 20%대에서 지난해 40%대로 크게 높아져 브랜드 가치 역시 상승했다"고 평가했다.
 
남 부회장은 “지난해가 적자생존의 게임에서 이겨내는 것이 화두였다면 올해는 경쟁자를 앞서야 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이기는 정신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