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2년이면 원자력 전문대학원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과학기술교육부는 원자력 수출 첨병 역할을 하고 국제적 수준의 원자력 실무전문가 양성 차원에서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EPCO-INGS, International Nuclear Graduate Schoo)를 2012년 연다는 계획을 밝혔다.
대학원 설립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전기술공사, 한전KPS, 원자력연료 등 5개사가 참여한다.학교부지는 고리 인근지역이 유력하며 총 예산은 약 58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한전은 예산의 60%를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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