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원개발(E&P) 부문에 1316억 달러가 투자된다. 이중 69%가 생산 및 개발에, 19%가 탐사활동에, 12%가 인프라 구축에 배정될 예정이다. 또한 암염하층 개발에 대한 투자액이 총 자원개발 투자액의 51%를 차지할 전망이다.
이 기간 동안 하류부문에는 517억 달러가 투자될 계획이며, 2016년 가동될 정제능력 확장프로젝트에는 Abreu 정제소와 Lima 정제소 등이 포함돼 있다.
가스와 석유화학 기타 에너지부문 프로젝트에 78억 달러, 바이오연료 부문에 38억 달러가 투자될 예정이다. 이번 투자와는 별도로 페트로브라스의 파트너 기업들은 같은 기간 자원개발 부문에 340억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의 원유 및 천연액화가스(NGL) 생산량은 2014년부터 증산되기 시작해 2014~2016년 연간 생산증가율은 5~6%를 기록할 전망이다.
2020년 페트로브라스의 자국 내 총 생산량은 520만boe/d에, 해외 생산량을 포함하면 570만boe/d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본 및 출처: Oil & Gas Journal>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 CEO ENERGY 2012년 7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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