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석유관리원 서비스 정신 ‘우수’ 인정

석유관리원 서비스 정신 ‘우수’ 인정

  • 기자명 곽대경 기자
  • 입력 2010.02.02 09:3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기울여온 노력이 고객들의 평가로 입증됐다.

석유관리원에 따르면, 정부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등 13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도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석유관리원이 93.4점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준정부기관의 평균 점수가 86.7점인 것에 비해 월등히 높은 점수다.

석유관리원은 2007년도에 84.5점, 2008년도 89점, 그리고 이번 평가에서 93.4점을 받는 등 2004년도부터 시행된 정부주관 고객만족도 조사 이후 점수를 꾸준히 높여왔다.

이 같은 석유관리원의 지속적인 평가점수 상승은 2008년 6월 이천호 이사장이 부임한 이후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계 최고의 기관’으로 도약하기위해 임직원들의 대고객 서비스 마인드 향상 교육을 철저히 시켜왔으며, 특히 지난해 5월 법정기관인 석유관리원으로 출범하면서 임직원 모두가 내부의 화합과 열정의 기운을 고객에게 불어 넣는, 이른바 ‘해피 바이러스 운동’을 펼친 결과라고 평가받고 있다.

이천호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고객사랑 정신이 고객들에게 전해진 것 같아 기쁘다”며 “이번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조사결과를 분석하여 더욱 능동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는 등 CEO와 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적극적 CS실천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