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지역난방 열요금 조정율 산정결과, 현행 유지토록

지역난방 열요금 조정율 산정결과, 현행 유지토록

  • 기자명 지혜현 기자
  • 입력 2010.02.02 11:4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는 2월 1일 열요금 조정과 관련해 지역난방 열요금을 현행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지역난방 열요금은 연료비 변동분을 반영하는 연료비연동제를 매년 4차례(2,5,8,11월) 시행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측은 “이번 요금조정은 ‘09년 하반기 연료비 변동분을 반영한는 것으로, 열요금 조정율을 산정한 결과, 조정율이 ±1% 이상일 경우에만 조정하도록 하는 조건을 충족하지 않아 현행 수준을 유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열요금의 동결은 지역난방공사와 요금체계를 같이하는 16개 사업자(GS파워, 안산도시개발, 토지주택공사 등)가 공급하는 약 150만 세대에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