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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가스안전관리 선진화 방안 시작되다

제3기 가스안전관리 선진화 방안 시작되다

  • 기자명 곽대경 기자
  • 입력 2010.02.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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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가 가스사고 50% 감축 달성을 위한 ‘제3기 가스안전관리 선진화 방안’을 공사창립 36주년 기념일인 2월 1일부터 본격 추진했다.

제3기 선진화 방안은 제2기 선진화과제 중 이월과제인 11개과제와 신규과제 대국민공모 및 직원워크숍을 통해 선정한 31개 과제를 포함해 총 42개 과제를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 동안 추진한다.

제3기 선진화의 기본로드맵은 선진제도 도입을 통한 안전관리수준 선진국 도달과 4대 다발사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제품불량노후․공급자취급부주의․사용자취급부주의․시설미비 사고 분야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가스사고 50%감축을 조기에 달성하는 것이다.

이번 선진화는 LP가스 안전관리 수준 선진화 등 선진제도 분야, 개방형온수기 안전관리 방안 강구 등 공급자취급부주의 분야, 방치 LPG용기 회수처리방안 강구 등 사용자취급부주의 분야, 시공품질보증제 도입 등 시설미비분야, 불량중고품 유통근절 등 제품불량노후 분야 등 6개 분야로 구분하고 실질적으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과제가 추진된다.

박환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공사창립 제36주년을 맞아 제3기 선진화방안을 전사적으로 추진함으로서 가스사고 50%감축 조기달성을 위해 공사 임직원 모두의 노력과 협력을 당부했으며 가스관련업계 종사자는 물론 국민여러분 모두가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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